에콰도르가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fta가 무효화 됬다는데...
우리처럼 법안 통과되고 대통령서명 거치고 발효까지 다된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고 국민들이 다 들고일어나서 무효화 시킨건가요? 아님 법안 통과되기전에 fta가 무효화 됬다라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우리같은 상황에서 정권바뀌고 국민들이 반대해서 무효화시킨거라면 정말 큰 희망이 생길것같아요~
에콰도르가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혀서 fta가 무효화 됬다는데...
우리처럼 법안 통과되고 대통령서명 거치고 발효까지 다된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고 국민들이 다 들고일어나서 무효화 시킨건가요? 아님 법안 통과되기전에 fta가 무효화 됬다라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우리같은 상황에서 정권바뀌고 국민들이 반대해서 무효화시킨거라면 정말 큰 희망이 생길것같아요~
대통령 쫓아냈다고 했어요.
제가 알기론 대통령이 비준 서명하기 전에 대통령을 쫓아냈어요.
에콰도르 국민들 존경스럽더군요.
에잇! 승질이 팍 나네요.
잠이나 잘래요....ㅂ
생각할수로 너무 속상해서요
안타깝지만 그래도 에콰도르 이야기에 오늘 밤은 좀 잠이 오겠네요.
완벽한 희망이 아니라 실날같은 희망이라도 부여잡으렵니다.
안보와 주변여건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FTA 뒤집은 최초의 국민이 되어봅시다.
바꿔봅시다.
우리나라 역사는 항상 행동하는 국민들이 바꿔왔지 않습니까?
419, 518 이거 다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바꾼거 아닙니다.
불의에 분노한 국민들이 일어나서 하나하나 바꿔온 겁니다.
그동안 무임승차해서 우리가 편하게 민주주의 누려왔으니.. 이젠 그 비용을 지불해서 우리 아이들이 편하게 살 나라를 되찾아줘야죠.
장동영의원이 얘기하는거 같던데요.
우리나라의 지리적 위치 때문에 결코 미국이 한국을 쉽게 포기 못합니다.그러니 오히려 폐기가 쉬울수도 있어요.국민의 전폭적인 지지와 의지가 있는 대통령만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북한 보세요.쥐뿔 가진거 없고 국민들 먹일것도 없으면서 유일하게 미국과 맞장뜨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의 쥐박이와 한날당은 국가와 국민은 관심도 없고 오로지 지 뱃속만 불리려하니 작금의 말도 안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거지요.하옇튼 다음 선거가 국가의 안위를 결정지을 정말 중요하고 엄중한 선거가 되겠지요!!!!
"내가 에콰도르 괴담을 유포했다는 지적이 있다. 29일 의원총회에서 '에콰도르는 미국과 FTA를 파기했고, 대통령이 축출됐다'고 했는데, (정부와 보수언론은)'협상을 벌이다 결렬됐고, 대통령은 부정부패 때문에 추방됐다'는 것이다. 사실을 말하자면 에콰도르가 미국과 FTA 추진 중에 민중봉기로 미국 석유회사가 가진 유전이 국유화되면서 협상이 파기됐다. 협정 중단이 아니라 파기된 것이고, 그 언저리에 대통령이 축출돼 퇴진됐다. 괴담이 아니라 사실이다. 나를 향한 비판과 증오는 환영한다."
========= 정부 해명 문서를 보면 ( “FTA 파기의 언저리에서” 대통령이 축출된 것이 아니라면서)
미·에콰도르 FTA 협상은 2004.3.3 출범하여 2006.6.3까지 총 14차례 협상을 진행.
미·에콰도르 FTA 협상을 출범시켰던 구띠에레스(Gutierrez) 대통령은 내각임명, 대법원 및 선거관리위원회 해산 등을 둘러싼 헌정질서 파괴 사유로 2005.4월 탄핵됨.
구띠에레스 대통령 탄핵후 대통령으로 추대된 팔라시오스(Palacios) 대통령(탄핵당시 부통령)의 잔여 임기 수행중 미·에콰도르 FTA 협상이 중단됨.
============== 에콰도르가 우리보다 낫네요.
에콰도르 국민들 절반만큼이라도 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어제 우리회사 직원들 95%는 여의도에서 7시에 무슨행사가 있는지도 모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