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라더군요. 그래서
미국산이야 ..? 했더니..글쎄 모르겠네요.. 하더라구요.
아빠가 동업하시려고했는데 자기 명의로 ..여는 말로만 사장인..ㅋ
나이도 어린 여사장인데
오늘 네명이서 팔아주려고 갔는데
허걱..
미국소..;;;
.........
아놔...
같이 먹는데..이건 안먹을수도 없고..;;
동료들은 내가 안먹고 미적거리니
이건 소고기니 바짝 안구워도된다며..무식하단 식으로 핀잔을..;;
그거 ..아닌데.. 전 바짝이라도 안구우면.. 도저 히 못 먹..
내 발로 찾아가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먹고 오다니..
아.. 기분이 넘 우울해요.
다신 안가요. 미안...;;
그런데 동료들... 20대 후반 40대 중반 둘..
다들 아무런 말씀들이 없더군요. 그게 더 허걱...
다 나같았는지....아..날도 꿀꿀한데..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