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82쿡 깃발을 보지못했어요ㅠㅠㅠ

우노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1-11-30 23:50:59

오늘 직원들과  오후 타임의  일정을 모두 취소 하고 여의도로 고고

좋은자리를 잡고 그때부터 초조한 기다림.....

비는 내리고  5시가 넘었지만 자리는 많이 비고 ...

하지만 퇴근 시간이되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무리들   정말 물밑듯이 건너오는데  눈물이...

역시 우리는 대단한 사람들!!!!

탁현민교수님이   저들이 얼마로 세든 우리는 하나라고  한명이라고 ...

그들을 보면서 웃고  울고 하는 사이에 마무리 시간이...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그리고 김어준 말들에는 너무 힘들지만 끝까지 우리곁에 ...또 승리를 위한 그들의 마음이

절절이 느껴지네요 마음이 벅차 눈물이 나도  모르게...

여러분  힘들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너무!!든든한 네명의 친구가 있습니다  모두 힘네세요!!

ps  김어준총수 병원 갔다 왔는데  괜찬데요 단 식이요법을 하면.....

IP : 125.131.xxx.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1.11.30 11:55 PM (221.146.xxx.191)

    82쿡깃발 봤는데요
    그곳으로 가고싶었지만 너무 사람이 많아서
    갈수가 없었어요
    헌데 깃발만 봐도 반가왔어요
    여기저기서 성금 모금함 불러가면서 성금내는데
    정말 울컥했어요
    이추운날 추위에 떨어가면서 자발적으로
    모금함 상자 불러가면서 모금하면서
    어버이연합은 절대 흉내낼수 없다는....

  • 2. ,,
    '11.12.1 12:00 AM (115.140.xxx.18)

    고압습니다 !!!

  • 3. 원조뒷북
    '11.12.1 12:00 AM (58.142.xxx.16)

    저 3시부터 비 맞으면서 애타게 깃발을 찾았으나 못찾았어요. 오른쪽 앞쪽 줄엔 미권스만이...
    앉아있다 한참 뒤에 뒤쪽 보니 보이더군요. 괜히 조퇴하고 서둘렀나 싶어 첨엔 좀 후회했는데
    그래도 앞에 앉아 편히 공연봤네요.
    웬만하면 끝나고 82분들 만나뵙고 싶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서둘러 오느라 ㅜㅜ

  • 4. 저도 깃발 못찾았어요
    '11.12.1 12:01 AM (221.151.xxx.170)

    6시 반 쯤 도착했는데 이미 좌석은 사람들 꽉 차있고 펜스에도 사람들이 꽉 차 있어서 농구대쪽에서
    봤는데 아고라 깃발하고 미권스 깃발만 봤다능 ㅠ

  • 5. ..
    '11.12.1 12:07 AM (211.222.xxx.78)

    저는 찾을 생각조차 못했어요.ㅠ

  • 6. 흠...
    '11.12.1 12:40 AM (61.78.xxx.92)

    전 봤어요 깃발에 풍선하나 달려 있었고요.
    가까이 가보려고 했는데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접근이 불가능했어요.

  • 7. **
    '11.12.1 1:00 AM (180.69.xxx.19) - 삭제된댓글

    고생들하셨네요,,,감사합니다.

  • 8. 저도
    '11.12.1 12:27 PM (115.139.xxx.105)

    초록깃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125 주영훈 살 너무 빼서 늙어보이네요 9 ..... 2012/03/20 3,333
86124 카니발 기준으로 전,후진 주차 설명해 주실 분~~~ 1 또 긁었당 2012/03/20 1,267
86123 집전화가 계속 지직거려요.. 2 남들이 더 .. 2012/03/20 1,692
86122 백김치, 무청김치 다시 살려주세요~~ 4 김치sos 2012/03/20 1,426
86121 잔멸치 볶음에 물엿 안넣으면 맛없겠죠? 6 .. 2012/03/20 1,972
86120 국비지원으로 배워서 취업한분 있나요? 6 궁금 2012/03/20 3,396
86119 제주도 7대 자연경관 1 어떻게 되어.. 2012/03/20 1,141
86118 빛과 그림자 고문 장면.. 11 뭘까 2012/03/20 3,426
86117 만약 남편이 이렇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조언좀 주세요) 14 넘치는식욕 2012/03/20 3,815
86116 포트메리온 시계 벽에 어떻게 걸어요?? 2 실바람 2012/03/20 3,081
86115 5살 남자아이 방문수업 어떤걸 시키는게 좋을까요? 6 방문수업 2012/03/20 2,028
86114 유치원 하원 후 취침전까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세요 2 민트블루 2012/03/20 1,904
86113 신랑이 만취해서 낸 벌금 어떻게 할까요? 5 벌금 2012/03/20 1,633
86112 요즘 민주당을 보면...... 6 안습~~ 2012/03/20 1,372
86111 택배나 소포를 받고 바로 연락하시나요? 7 릴리 2012/03/20 1,308
86110 "김재철 MBC 사장, 청와대 드나들며 'PD수첩' 논.. 세우실 2012/03/20 1,020
86109 저번에 강아지 미용후 두드러기 생겼다고 한사람인데 강아지가 혹까.. 4 순백 2012/03/20 5,669
86108 개자랑에 이어 고양이키우시는 분들 자랑 한가지씩 써봐요~~ 35 샤로나 2012/03/20 2,552
86107 뒤늦게 미드 위기의 주부들을 다운받아 보는데, 넘 재밌네요^^ 9 위기의 주부.. 2012/03/20 2,218
86106 [원전]후쿠시마에서 세슘137이 24시간만에 5배 증가 6 참맛 2012/03/20 1,529
86105 혹시 15평 정도 되는 집 전체리모델링 해보신 분 계신가요? 10 휴휴 2012/03/20 14,409
86104 석좌교수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교수 2012/03/20 1,733
86103 대치삼성아파트 아시는분 ..조언좀 해주세요 2 고민 2012/03/20 1,899
86102 이 사람 무슨 생각일까요... 6 랄랄라 봄이.. 2012/03/20 2,376
86101 진짜 기본을 아는 사람도 요즘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4 .. 2012/03/2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