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대입시

간절해요 조회수 : 2,059
작성일 : 2011-11-30 23:34:23

수험생 엄마예요

수능을 망쳐서 체대라도 보내고 싶은데

어떡해 해아하나요?

운동은 기본으로 잘하고 좋아합니다

수능은 3등급 둘 4등급둘이네요

체대 보내신분 계시면 도움좀 주세요

IP : 14.39.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대 입시학원
    '11.11.30 11:37 PM (182.211.xxx.135)

    검색해 보세요.
    준비가간이 너무 짧은듯한데 일단 알아는 보셔야 할꺼 같네요.
    예전 조카 친구 짧게 준비하면서 천만원 정도 깨졌다고 하던데 결국 떨어졌구 재수해서 일반학과 갔어요.

  • 2. ㅇㅇ
    '11.11.30 11:40 PM (122.32.xxx.93)

    학교별로 실기종목이 달라요. 빨리 체대학원에 가서 문의하세요.
    여러 곳 다녀보시고 결정하세요.

  • 3. ..
    '11.11.30 11:41 PM (211.204.xxx.47)

    체대 보내보지는 않았지만 남편이 그쪽과 관계있는 분야라서..
    체대 목표인 아이들은 체대 입시만 준비하는 학원이 따로 있는걸로 알아요.
    보통은 훨씬 그전부터 학원다니면서 준비하지만 괜찮은 체대입시학원을 찾아서 물어보세요.
    급한대로 학교 체육선생님한테 여쭤보셔도 돼구요.
    맡고 계시는 업무에 따라 잘 모르실수도있지만..
    체대도 사범대가 있고 사체과가 있는데 사범대는 만만치않은걸로 압니다.

  • 4. 특기자 아니고
    '11.11.30 11:41 PM (124.195.xxx.143)

    일반 체대 입시는
    점점 성적이 상향되는 추세라
    성적에 맞춰 각 학교 등급컷을 알아보시고요
    학교마다 실기가 종목들이 좀 다른 걸로 알아요

    전문학원에서 준비하시는게 빠르기는 할겁니다.

  • 5. 얼음쟁이
    '11.11.30 11:52 PM (122.32.xxx.220)

    지금시작하시면 늦지않을까요,,
    주로 2학기시작하면서 다니거나 더 빠른시간에 준비하는 아이들도 많던데..
    체대도 만만치 않습니다..
    원하는학교에서 실시하는 종목위주로 특급지도라도 받으셔야 할것 같네ㅛㅇ,,

  • 6. 늦었어요
    '11.12.1 12:07 AM (174.118.xxx.116)

    점수 낮다고 체대라도 보낸다...하기에는 요즘 체대들어가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그렇게 체대 들어가면 4년내내 들러리로 지내기도 해요.
    아이의 의사를 잘 들어보시고, 신중히 생각하십시오.

  • 7. 재수생맘
    '11.12.1 6:22 PM (175.205.xxx.114)

    지금 시작하면 늦어요. 제딸이 체대 준비중입니다. 재수하면서 바로~하루도 빠지지않고 학원가서 준비 했구요. 지금은 점수에 맞춰 학교 정해서 실기 준비 중입니다. 체대 준비도 공부 하는거 만큼 치열하게 준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0 장기 행불뒤 암 3기로 나타난 시아버지.. 49 속쓰림 2011/12/01 14,023
43649 초4 아들 수학 2 꿀이맘 2011/12/01 1,087
43648 감동하고있어요 저는...나꼼수 이후 2번째 쫄지말자 집단행동.... 10 .. 2011/12/01 2,385
43647 제가 실수한건지 봐주세요. 4 2011/12/01 1,504
43646 세탁소에서 옷을 망쳐왔는데... 2 2011/12/01 1,520
43645 수면바지도 확실히 국산이 좋으네요 3 .. 2011/12/01 1,958
43644 식당용 깍두기는 어떡해 만드나요? 8 -- 2011/12/01 3,338
43643 박원순 TV 조선 개국 축하인사를 하네요..ㅋ 2 경배드리네... 2011/12/01 2,087
43642 반기문 총장,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24 참맛 2011/12/01 3,688
43641 임신 사실 알리자 마자 아들이었으면 좋겠다는 시어머니.. 21 모카초코 2011/12/01 3,734
43640 여러분 여기 우리가 성지 만듭시다..부장판사 FTA관련글 6 .. 2011/12/01 1,195
43639 총수가 3억에 무덤덤한게 아니구요 9 반지 2011/12/01 3,359
43638 나꼼수 여의도 공연 수익에 대한 김어준의 반응 8 음성지원 2011/12/01 2,399
43637 40대주부입니다 보육교사자격증? 6 어린이집 하.. 2011/12/01 3,837
43636 감기가 심해지면 눈도 빨게지나봐요.. ㅠ,ㅠ 3 독수리오남매.. 2011/12/01 781
43635 나이어린 여직원들땜에 회사생활이 피곤해요.조언주세요.ㅡ.ㅡ 6 피곤한나이든.. 2011/12/01 2,706
43634 일산이사 조언좀요 ~~ 1 덕이지구 2011/12/01 870
43633 중3영어 문법 과외? 1 문법~~ 2011/12/01 1,352
43632 약을 타왔는데요,, 의사선생님이나 약사님들 계시면 답변좀주세요 2 아파서 2011/12/01 941
43631 조금 아는 사이에도 언니, 동생으로 부르면 부담되나요? 금방 친.. 11 호칭 2011/12/01 1,771
43630 82쿡 외국주재원 여러분 나꼼수 외신 올려주세요.. .. 2011/12/01 740
43629 달라를 잃어버렸대요, 찾을길이 없을까요? 6 풀향기 2011/12/01 1,292
43628 현직 부장판사 "한미FTA 불평등…사법부 나서야" 15 연합뉴스 2011/12/01 1,626
43627 청정원 2011겨울숲캠프에 주부봉사자를 모집합니다. 2 썬플라워 2011/12/01 1,063
43626 완전 재미 있어서" 심리학자가 본 노 대통령의 서거와 가카와 검.. 2 동영상 2011/12/01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