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청난 공연장 언저리서 찍은 샷들~~~

참맛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11-11-30 22:58:40

sidagaso 약 1분 전 나는 꼼수다.....여의도 공연 인증 샷! 머15,000 명이라구? 8~10만은 책임진다! http://twitpic.com/7m3g4b

이것만 봐도 대충 알 수 있네요.

*

poong29 : 오늘 나는 보았습니다! 5개월 후 그리고 12개월 후의 미래를! 여의도 공원을 꽉 채우듯 우리의 바램을 꽉 채운 우리의 가까운 미래를 ~ 여러분들이 있어 가슴이 벅찹니다! 가자~ 끝까지!! http://twitpic.com/7m3hhb

badromance65 : 나는꼼수다 여의도 10만 시민! http://yfrog.com/o04hbapj

 quegum 방랑자 여의도 현장사진 http://pic.twitter.com/sk0HDRz1

hmovie희망 나꼼수 공연 수많은 인파 http://pic.twitter.com/DLVgQlPh

IP : 121.151.xxx.20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섬하나
    '11.11.30 11:01 PM (112.133.xxx.186)

    정말 가슴 벅찬 광경입니다.. ㅠ

  • 2. 참맛
    '11.11.30 11:02 PM (121.151.xxx.203)

    섬하나/ 예 대단하네요. 정말 인파란 말이 맞네요.

  • 3. 추운 날씨에
    '11.11.30 11:09 PM (211.223.xxx.149)

    모인 이 인파를 보고 쥐떼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 4. 사과나무
    '11.11.30 11:12 PM (211.246.xxx.200)

    여의도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너무 좋았어요.
    사람들이 많아 행단보도 건너는데도
    시간이 걸리네요^^

  • 5. ...
    '11.11.30 11:15 PM (58.233.xxx.100)

    진짜 뜻이 같은 사람들끼리 모인다는게
    정말 감동입니다....

  • 6. 활짝
    '11.11.30 11:43 PM (116.39.xxx.12)

    오늘 정말 좋았어요. 전 퇴근하고 가서 깨금집고 봐도 스크린도 하나도 안 보이고 그래도 치마에 나름 운동화 신고 갔습니다.
    제가 느낀 것은 그들은 부를 권력을 가졌지만 우리는 뇌를 가졌다는 것.
    즉, 잊지 말자는 것입니다. 오래 기억하자고요. 오늘 뭉클하고 참 좋았습니다.
    살아갈 때 나눠 쓸 수 있는 많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오래 뇌를 보전하자고요 ^^ 기억해야해요 거품이 꺼져간데도요. 기억해야 해요.꼭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410 당신이 갑이에요 < 이게 무슨 뜻이에요? 13 .. 2011/12/14 4,902
48409 스키 헬멧구입 3 초록색 2011/12/14 1,544
48408 여쭤볼게 있어요 !! 2011/12/14 1,220
48407 자동차에 설치할 블랙박스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6 새차 2011/12/14 2,632
48406 꼼수인증도장으로 스스로 인터넷 통제 벗어나야..... 정행자 2011/12/14 1,659
48405 김난도교수의 "아프니까청춘이다"에서.. .. 2011/12/14 1,805
48404 천일약속 최대 수혜자는 33 최대 수혜자.. 2011/12/14 12,318
48403 이혼시 재산분할, 양육비 부담은 어떻게 되나요? 3 --- 2011/12/14 2,851
48402 임신하고 가슴이 넘 커져서 불편해요 7 임산부 2011/12/14 2,607
48401 인터넷쇼핑몰환불이 좀 이상해요. 1 쇼핑 2011/12/14 1,470
48400 [위안부 수요집회 1000회]日대사관 앞에 평화비 건립 1 세우실 2011/12/14 1,373
48399 채식주의자들은 17 아침부터 졸.. 2011/12/14 3,324
48398 청바지 세탁은 어떻게 하는 편이세요? 7 궁금 2011/12/14 2,274
48397 유자철이 언제부터 인가요? 1 에버린 2011/12/14 3,135
48396 이효리 “잊혀져가는 위안부, 한번 더 생각해야” 일반인 관심 촉.. 8 참맛 2011/12/14 2,072
48395 이런 황당한 경우가....ㅠ 3 ,. 2011/12/14 2,108
48394 청담 교재 온라인으로 산다던데 카드결재 가능한가요? 3 두아이맘 2011/12/14 1,732
48393 박태준회장님 국가장이 필요한가요? 21 피리지니 2011/12/14 3,020
48392 일본 대사관 앞에 세워진 소녀의 평화비상 2 ^^별 2011/12/14 1,413
48391 중고생 패딩은 어디서.. 4 날팔아라.... 2011/12/14 2,331
48390 유인촌, 총선출마위해 족보까지 바꾸다 . (섶 펌) 2 배꽃비 2011/12/14 2,106
48389 가죽가방은 가벼운건 없나요 1 미네랄 2011/12/14 2,470
48388 향이좋은바디샤워와 로션추천좀해주세요. 4 바디로션 2011/12/14 2,317
48387 중등 성적표에 등수 안나오고 표준편차로 나오니 답답할듯. 두아이맘 2011/12/14 3,604
48386 천일의 약속 역시.. 15 짜증 2011/12/14 4,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