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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오늘의 종결사진이네요..!이거 촛불 6.10항쟁이후 첨보는 인파임..

오직 조회수 : 13,637
작성일 : 2011-11-30 22:15:09

http://twitter.com/#!/personalcrusade/status/141856604134969344/photo/1

 

대단하네요!

10만되는거죠???

못간 사람들까지 중간에 간사람들도 많을텐데...핫 대단해요 정말~~~~

IP : 116.123.xxx.11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10:16 PM (125.128.xxx.208)

    10만 되는걸루 압니다.
    보이지 않은 위치에서도 무지 많다고들 합니다...

  • 2. ..
    '11.11.30 10:17 PM (116.32.xxx.136)

    좀전에 들어왔는데 k방송국에서 12000명 왔다고 하더군요..
    저게 만이천명이라는거죠? ㅎㅎㅎ

  • 3. 삼순이
    '11.11.30 10:18 PM (71.119.xxx.123)

    추운데 공연하는 분도 보시는 분도 고생하셨습니다.

  • 4. 아자~
    '11.11.30 10:19 PM (202.169.xxx.77)

    맘은 저기 같이 있어요.
    다들 너무 자랑스럽네요.
    희망을 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5. ..
    '11.11.30 10:20 PM (180.69.xxx.19) - 삭제된댓글

    벅차고 행복한 밤이네요... 오랜만에..

  • 6. 큰언니야
    '11.11.30 10:21 PM (124.170.xxx.124)

    정말 가슴이 벅차고........... 기분 좋은 밤이네요 ^__________________^

  • 7. ..
    '11.11.30 10:23 PM (175.112.xxx.147)

    감사합니다~~~~

  • 8. ....
    '11.11.30 10:27 PM (125.152.xxx.136)

    지금 공연보고 돌아가는 전철 안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춥지도 않고 주변에서 하도 먹을 걸 나눠줘서 배도 안고팠습니다.
    전 준비해 간 핫팩 주변과 나눴고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노무현대통령 보내드리던
    그날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무료입장, 유료퇴장이라 전 귀빈석 두장값 내고 왔어요.
    봉도사 깔때기 진수를 맛보고 가는 길이라 혼자 비실비실 웃습니다.

  • 9. 오직
    '11.11.30 10:29 PM (116.123.xxx.110)

    춥지 않으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너무 감사하고 오늘 그 자리에 가신 분들은 진심 애국자 인정!!!

  • 10. @@
    '11.11.30 10:31 PM (59.18.xxx.223)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지방이라 참석 못하고 머리수 못채워드려 맘이 무거웠는데.... 사진 보니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ㅠ

  • 11. 내눈에는
    '11.11.30 10:51 PM (116.36.xxx.60)

    백만은 넘어 보이네요. 나꼼수 널리 알려서 내년 대선 때는 무관심한 주변 사람들에게 MB의 실체를 알려서

    우리나라 바로 살려 가자고요!

  • 12. ^^
    '11.11.30 10:53 PM (116.125.xxx.148)

    오늘 날씨도 추워서 많이 걱정했는데
    서울님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지방이지만 마음만은 응원합니다

  • 13.
    '11.11.30 10:55 PM (203.226.xxx.136)

    기적같이 비가 딱!!! 그치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인지 바림도 안불더라구요.
    씐나는 콘서트였어요

  • 14. 아직
    '11.11.30 10:58 PM (125.186.xxx.32)

    대한민국에 희망이 있네요!

  • 15. 미르
    '11.11.30 11:08 PM (121.162.xxx.111)

    주진우가 우리가 깐 의자만 8천석이야~~~!!!

  • 16. ....
    '11.12.1 4:01 AM (175.198.xxx.129)

    오늘 갔다왔는데 일단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다 꽉 찼습니다.
    즉, 여의도 공원이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은 다 채웠다는 뜻입니다.
    물론 밖으로 밀려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지금 언론에서는 3만-5만으로 보도하는군요.
    여의도 공원을 다 채우면 몇명이 수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 채워도 5만이라면 그런가 하겠지만...

  • 17. 대구달성군주민
    '11.12.1 3:10 PM (211.37.xxx.200)

    저도 다녀왔어요 친정에 4살6살 애들 맡겨놓고 8시쯤 도착해서 무대 옆에서 봤어요 주진우기자 옆모습 실컷봤네요 캐롤도 신나게 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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