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종로서장의 무모한 시위대 진입, 지휘역량과 판단 부족"
종로서 경찰관이 직속상관인 종로서장 직접 겨냥 비판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89985
- 자신을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이라고 밝힌 이 경찰은 당시 박건찬 서장의 행동을 비판하는 글을 28일 하위직 경찰관 모임인 '무궁화클럽'에 올렸다.
CBS 노컷뉴스가 입수한 "종로경찰서장 폭행과 관련하여"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 경찰관은 박 서장 폭행사건에 대해 "폭행원인 제공은 1차는 불법시위자에 있지만 종로서장에게도 2차 책임이 있다"며 사건을 둘러싼 경찰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
뭐 자기들 유리하게 썼지만, 그래도 네티즌들의 지적은 상당히 반영하고 있네요. 그나저나 국민들에게 우스개감이 되어버린 경찰의 위상을 어떻게 살릴지도 궁금하네요.
경찰서장이 시위대에 진입하면 폭력써도 되나부죠?
그것이 잘했다고 편드시나요?
그럼.
시위대가 전경들 옆으로 오면 폭행해도 정당하겠네요?
전경들 폭력써도 괜찮겠어요?
경찰중에서 비판하는사람이 있어서 다음집회때는 무모한짓은 대놓고 못하겠지요?
노빠대단하네..
판사님이 기각했는데 누가 폭력써다는거임?
꼬우면 당신이 판사 하든가...
초딩이냐?
생각하는게 완전 초딩수준이네
그수준으로 인터넷알바하면 엄청 까일거다 공부좀해라~~
노빠들 대단하시네./
이기사는 경찰이 경찰내부게시판에 쓴 거임. 거기 가서 태클 걸던가?
수준은 최상...왜냐하면 시위대 중간을 저렇게 경찰복을 입고 돌아다녀도 멀쩡하게 나올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 겁니다.. 경찰서장도 그걸 알고 용감하게 들어갈 수 있었던 거에요.
만약에 성난 군중. 성난 폭도라 판단했다면 절대로 못들어갔겠죠..
한마디로 착한 시민들의 맘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나쁜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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