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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42살 먹고 종편 축하 개국쇼 가는것 챙피하지 않나요?

종편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11-11-30 19:12:03

아는 오빠가 경상도 문경 사람이고 한나라당 지지자인데..

최근 몇일전부터 계속 종편이야기 지겹게 얘기했는데

결국은 종편 개국쇼 티켓을 마련해서 간다고 하네요..

부자면 그러러니 하는데..홀어머니에다가 가진게 없는 사람이

G20,청계천 찬양하고 예전에 카라사태가 일어났을때..아랫사람이 잘못했다는 말을 하고...

얼마전에는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이 국회에 최루탄 소동펼치자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말을 해서

내가 나경원이 1억 피부숍 가는것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더니..원래 돈많은 집이셔 상관없지 않냐 말하고 ㅋㅋㅋ

서울시장 선거때는 나경원 찍으라고 계속 날 괴롭히고.. 

IP : 121.167.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쩜...
    '11.11.30 7:21 PM (58.225.xxx.120)

    울 아버지랑 똑같은 말이...
    저 분들도 어디서 나꼼수 같은 거 들으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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