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만 좋게 대하는 사람 최악 아닌가요?

ㄴㅇㄹ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1-11-30 18:47:42

지역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사장이 뭐라고 할까..

성격은 악랄하지 않지만 돈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냉정합니다.

경력에 비해 월급이 많지않고...말은 정말 잘해가지고..

일개 직원으로 보지않고 평생을 같이하는 가족같이 생각한다..매년 연말에 고급부페집에 가서 망년회하자..

하지만 월급은 몇달체 체납상태..매년 연말에는 망년회 없음..

회사사정은 거지같은데..여기저기 빚은 많는데 자기 가족한테는 돈을 물쓰듯이 끔찍하게 잘해줌..

그리고 게을려가지고..일은 거의 안하고 회사일을 남에게 모든것 맡기고...통화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스타일

부업으로 돈까스 브랜드만들어서 체인점식으로 운영한적이 있었는데..가맹비는 천만원

밑에 직원이 사장을 위해서 두군데 영업따나서 가맹비 2천만원 확보했는데..

직원한테 어느정도 영업비 주지않고 자기 혼자 모두 2천만원 꿀꺽..

아르바이트생들한테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더 부려먹임

 

IP : 121.167.xxx.24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6521 야채 다지기 써보신분 계세요? 5 .. 2012/03/21 2,263
    86520 이 아침 시 한편 듣고 가세요. 8 ,, 2012/03/21 2,376
    86519 늦은때란 없다! 내신8등급의 서울대 도전기! 120 7세애엄마 2012/03/21 11,428
    86518 독거노인 화장 문의드려요 4 네네네 2012/03/21 1,867
    86517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 16 missha.. 2012/03/21 5,058
    86516 유리아주 립밤 스틱형 튜브형 어떤것이 더 좋은가요 ? 5 missha.. 2012/03/21 2,049
    86515 족저근막염..낫기는 할까요..? 15 이놈의발 2012/03/21 5,300
    86514 남편의 말- 제가 예민한걸 까요.. 10 ... 2012/03/21 2,570
    86513 헌팅캡 골라주세요. 2 플리즈 2012/03/21 1,182
    86512 오늘이인터넷신청일인데 여기밖에는 물어볼때가....(댓글절실) 아파트분양 2012/03/21 849
    86511 가족상담 내지는 가족치료같은거 어디서 할수있나요 3 답답하네요 2012/03/21 1,569
    86510 꿈과 미래가 없는 사람 4 캐로 2012/03/21 1,629
    86509 박지원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 9 2012/03/21 1,976
    86508 아라비안 나이트 책으로 읽으신 분 계세요? 8 신밧드 2012/03/21 2,309
    86507 변비 잘 아시는분 계세요... 제발 꼭좀 도와주세요 15 DD 2012/03/21 2,861
    86506 빛과 그림자 오늘 앞부분 내용이? 3 ... 2012/03/21 1,709
    86505 김재연 통합진보당 주저리주저리 4 백분토론 2012/03/21 1,457
    86504 피부미용을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6 ........ 2012/03/21 2,068
    86503 잘했다고 해주세요ᆢ네?네?^^ 5 가방녀 2012/03/21 1,382
    86502 앞으로 경선 여론조사 부정 저지르고 다 재경선할듯 ㅋㅋ 10 선례 2012/03/21 1,468
    86501 내일은 민주통합당에서 홍세화대표를 납치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14 나거티브 2012/03/21 2,381
    86500 그럼에도 불구하고 5 ㄱㄴㄷ 2012/03/21 1,233
    86499 애기가 안 자요 2 hu 2012/03/21 1,092
    86498 노후에 부부간 돈관리 어떻게 하세요? 노후 2012/03/21 1,713
    86497 나를 위해 질렀어요 6 선물 2012/03/21 2,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