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광고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요..사장이 뭐라고 할까..
성격은 악랄하지 않지만 돈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냉정합니다.
경력에 비해 월급이 많지않고...말은 정말 잘해가지고..
일개 직원으로 보지않고 평생을 같이하는 가족같이 생각한다..매년 연말에 고급부페집에 가서 망년회하자..
하지만 월급은 몇달체 체납상태..매년 연말에는 망년회 없음..
회사사정은 거지같은데..여기저기 빚은 많는데 자기 가족한테는 돈을 물쓰듯이 끔찍하게 잘해줌..
그리고 게을려가지고..일은 거의 안하고 회사일을 남에게 모든것 맡기고...통화만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스타일
부업으로 돈까스 브랜드만들어서 체인점식으로 운영한적이 있었는데..가맹비는 천만원
밑에 직원이 사장을 위해서 두군데 영업따나서 가맹비 2천만원 확보했는데..
직원한테 어느정도 영업비 주지않고 자기 혼자 모두 2천만원 꿀꺽..
아르바이트생들한테도 소중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항상 정해진 시간보다 30분 더 부려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