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이 추워서 나꼼수 공연 걱정이네요..

대전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11-11-30 18:17:49

여긴 대전인데 비 여전히 많이 내리고 무지 춥네요..

서울도 계속 비오나요? 오늘 나가신분들 정말 걱정입니다..

요며칠 포근하다가 왜 하필 오늘 또 날씨가 추워지고 비까지오는지 하늘은 정녕 우리편이 아닌가싶어 맥빠지네요..

나가서 다들 고생하시는데 애들데리고 집에서 편하게 있는것같아 너무 죄송한 맘이 드네요..

집에서 손가락으로라도 열심히 싸울꼐요~~ 오늘 나가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고맙고 죄송합니다~

 

IP : 122.32.xxx.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6:21 PM (122.101.xxx.84)

    네 저도 이제 퇴근하고 머리수 채우러갑니다. 감사합니다~

  • 2. 비그쳤어요
    '11.11.30 6:23 PM (175.194.xxx.139)

    생각만큼 춥지않다고 글 올라왔네요

  • 3. 2009년 12월
    '11.11.30 6:25 PM (220.85.xxx.36)

    한명숙총리 문제로 검찰규탄대회 모임에 참석했었는데
    행사에 몰입하다 보니까 추운줄도 몰랐어요. 2시간 정도 지나니까 몸이 덜덜덜 떨리더라구요.
    그래도 심적으론 추운 느낌이 안 들었어요. 오늘은 같이 웃고 분노하며 즐기는 행사라 겨울인지도 모를거에요.

  • 4. 비 안오네요
    '11.11.30 6:26 PM (59.86.xxx.217)

    정말 다행이예요
    비 그쳤어요

  • 5.
    '11.11.30 6:28 PM (24.205.xxx.140)

    2009년 12월님 혹시 명동 모임이였나요?
    한국 갔다가 부러 명동가서 잠깐 참석했었는데. 오늘 길에 조중동 폐간 손푯말들고 지하철타고.

  • 6.
    '11.11.30 6:28 PM (110.70.xxx.67)

    여의도에요
    생각만큼 안추워요 디행이에요
    비도 그치고 바람도 없고

  • 7. ...
    '11.11.30 6:32 PM (121.162.xxx.91)

    비가 안와서 다행이예요.
    저도 위아래 내복에 목티에 무장하고나갑니다

  • 8. 부러워요
    '11.11.30 6:38 PM (180.71.xxx.78)

    오늘 내내 비와서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가시는 님들 부러워요.
    주말에 지방 다녀오느라 장시간 차를 탔더니 허리가 ㅠㅠㅠ
    몸조심 하시고 잘 다녀들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36 주5일 수업 반갑지 않은 맞벌이 엄마 인터뷰 좀 해주세요.. 15 맞벌이 2012/02/15 2,253
70135 집을 팔면 바로 사야하나요? 6 ... 2012/02/15 1,137
70134 침대 사이즈 고민입니다 3 고민 2012/02/15 926
70133 팩에든 양파즙,배즙같은건 유통기한이 어떻게되나요? 3 ㅇㅇ 2012/02/15 10,906
70132 편도부은 초감기 기운일 때 뭘 먹어야 감기에 안 걸리고 그냥 넘.. 6 으시시춥다 2012/02/15 1,209
70131 옆에 광고 뜨는 미싱 2 마침 필요하.. 2012/02/15 1,561
70130 뭘 끓일때 스탠그릇에 물 받은걸 올린다하셨었는데... 3 내기억력.... 2012/02/15 1,505
70129 치과 치료중인데요 3 에휴 2012/02/15 760
70128 신랑이 마트가는걸 넘 좋아해요! 늘 식비 폭탄이예요... 11 호야호야 2012/02/15 3,412
70127 소고기 국거리용 앞다리살로 카레해도 되요?!!(급함) 4 2012/02/15 3,351
70126 폭력남편고민을 남편친구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는건 뭔가요? 6 ... 2012/02/15 2,045
70125 아이북랜드 좋던가요~? 저는 영... 2 초등맘 2012/02/15 1,959
70124 이사가야하는데 벽지를 물어주어야 할까요? 알려주세요. 4 랄랄라~ 2012/02/15 1,244
70123 어릴적 부모의 가르침이 정말 중요함을 다시 느낍니다. 4 부모 2012/02/15 2,421
70122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투자? 1 스마일 2012/02/15 1,500
70121 우리 사회의 벌거벗은 모습을 보고 싶다면? 납치된공주 2012/02/15 439
70120 모성애가 이런건지 그리고 시어머니와의문제 13 엄마 2012/02/15 3,589
70119 카드교체발급 궁금 2012/02/15 542
70118 초등고학년 딸 책상 책장 스칸티아 일룸 캐럿 알투스 에디스 등 .. 3 책상고민 2012/02/15 5,009
70117 관리자님은 이 밤에 왜 접속을 하셨을까요. 3 나거티브 2012/02/15 1,645
70116 독일세제 burti 가 좋은 제품인가요? 소셜 2012/02/15 618
70115 신생아들어올리다가 목이살짝 뒤로젖혀졌었는데요 ㅠㅠ질문이요 ㅠㅠ 2 ㅠㅠ 2012/02/15 3,017
70114 기억이 잘 안나는 드라마 10 ..... 2012/02/15 1,931
70113 김미화에게도 칼날이... ‘꼽사리팀 MB비판 방송’에 방통위 심.. 7 ㅡ,.ㅜ 2012/02/15 1,182
70112 부모님의 무능력 4 ... 2012/02/15 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