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살 집 있고
한 달에 약 30만원씩 30년 정도 살 돈이 있다고 할 때 (욕심 안 낸다면 한 달에 50정도 벌 수 있음)
시골살림은 잘 알고 있고
부지런하고 만드는 거 좋아해서 시골에서 살기에 적절한 성격을 갖고 있다고 할 때
또 본인이 원할 때.....
시골에서 사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특히 본인의 딸이 그렇게 산다고 하면....
배운 값(학비)도 못 하는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건 시골에서 살 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자식이 그렇게 산다고 하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