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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희씨 아들보니 정말 인생은 인과응보구나 싶네요..

aaa 조회수 : 26,231
작성일 : 2011-11-30 16:17:20

정말 죄 짓고 살면 안되는 법이네요.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자신은 피눈물 흘리게 된다는 말은 정말 진리인가봐요....

재벌 남편에 수재 친아들에 정말 남부러울게 없었을텐데 세상에 그 수재 친아들이 저렇게 갈줄 누가 알았을까요...

기사보니 약물에 손을 댔다던데... 뭐 어릴때 무슨 영재학교 졸업했다는 나온 그 똑똑한 아들 맞죠?

간통으로 구속되면서 구치소 신세까지 지며 현재 남편과 결혼했는데 결국 돌려 받는군요...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네요. 정말 죄 짓고 살면 안되겠어요..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IP : 211.41.xxx.199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햇살
    '11.11.30 4:19 PM (119.82.xxx.177)

    아무리 그래도 자식가지고 말하기는 그렇네요. 자식이 몬 죄인가요. 피어보지도 못하구.

  • 2. mm
    '11.11.30 4:20 PM (218.38.xxx.208)

    참....너무 하네요..
    전두환보면 인과응보는 무신~~~

  • 3. ...
    '11.11.30 4:21 PM (222.101.xxx.249)

    부모가 잘못한거죠.자식가지고 그러시는 건 좀 그래요..

  • 4. ...
    '11.11.30 4:21 PM (1.212.xxx.227)

    얼마전에도 원글님 글과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어요.
    만약 원글님이 자식이 있는 엄마입장이라면 더더구 이 상황에서 인과응보란 말 쉽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식을 앞서 보낸 부모마음은 살아도 산게 아니라 하는데요.

  • 5. 이것또한
    '11.11.30 4:21 PM (118.47.xxx.154)

    입으로 죄를 짓는거예요...자식키우는 입장에서 이런글 참 그렇네요

  • 6. ...
    '11.11.30 4:21 PM (112.151.xxx.58)

    남의 고통을 보면서 미소짓는 당신...
    무섭습니다.

  • 7. 인과응보를 믿고 싶어하는
    '11.11.30 4:22 PM (115.143.xxx.25)

    글쎄요,
    원글님의 이런글은 정윤희 아들이 잘못되서 고소해 하는것 처럼 보여요

  • 8.
    '11.11.30 4:22 PM (110.12.xxx.34)

    자식이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하면 부모탓이라는 건가요?
    30대에 큰 병 걸려 1년을 사네 못사네 하는 저는 우리 엄마탓이에요??? 아빠탓이에요????
    우리 부모님 평생 법 없이도 살 분들이고 지금도 그러신데요. 얘기 좀 해주세요 제 병은 누구탓인지.
    남의 인생 함부로 재단하지 마세요.

  • 9. 진상
    '11.11.30 4:23 PM (118.36.xxx.58)

    인과응보 라는 말 만큼 무서운 말 없죠.
    수많은 사람 죽이고 나라돈 빼돌리고 호의호식하고 있는 연희동 반짝이는 ...왜 벌 안 받을까요?

    불행을 당하는 모든 사람이...알고보면 지은 죄가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안됐다. 라고 생각하시고 아니면 그냥 속으로 꿀꺽 삼키고 마세요.

  • 10. ..
    '11.11.30 4:23 PM (220.149.xxx.65)

    이런 글이 나중에 원글님에게 어떻게 돌아갈지도 한번 생각해보신다면 이런 글 쓰기 어려우실텐데요

    어쨌든 자식 잃은 사람 두고 이런 말들이 하고 싶은 심리는 뭔지...

  • 11. 제발
    '11.11.30 4:24 PM (112.169.xxx.136)

    전대갈이나 명 #이나 제발 올해에 인과응보가 있어야 하는데

  • 12. 당신은
    '11.11.30 4:25 PM (58.234.xxx.93)

    불행하게 된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저사람은 반드시 인과응보당할 뭔가가 과거에 있었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나요. 그것을 믿고 싶으시겠지만 불행히도 인생은 그저 복불복이라 어떤이는 나쁜짓을 하고 길에서 맞아죽기도 하고 또 여러가지 힘든일로 말년이 괴로운 반면.. 또 어떤이는 남의 눈에 피눈물흘리게 하고 자살까지 하게 하고도 겉보기엔 돈도 많고 괜찮아보이는 인생을 살기도 합니다.
    구업을 믿으신다면 이런글 올리시면 인과응보 당하십니다...님도..
    굳이 속으로 생각할일을 글로 남겨.. 님이 인과응보란 단어를 알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한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 13. 지금
    '11.11.30 4:25 PM (58.120.xxx.64)

    이런 글 쓰시는 것도 죄짓는 거 아닌가요.
    인과응보에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사람이 전 세계에 어디있겠어요.
    지금 갓 태어나 첫 울음 터트리는 아가나 떳떳하려나....
    그러지 마세요.

  • 14. 이그 참
    '11.11.30 4:25 PM (218.158.xxx.149)

    저두 단순히 간통사건으로만 생각했는데
    그 이면을 보면 그것만도 아닌거 같아요
    당사자들만 아는얘기를 가지고
    얼굴한번도 안마주쳐 본사람들이
    인과응보니 하는말 참 모질고 독하네요

  • 15. ....
    '11.11.30 4:27 PM (121.163.xxx.144)

    자식 죽은 사람 앞에서 인과응보라니요.거기에 걸맞을만큼 악독한 사람들은 따로 있다고 보구요.정윤희는 전처 자식 잘 키웠다는 점에서 거기에 해당된다고 보진 않네요. 자식 잃은 사람 은근히 많은데 두번 죽이는 발언이네요.그렇지 않아도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그랬을까 자책하는 분 많을텐데

  • 16. 인과응보
    '11.11.30 4:29 PM (110.11.xxx.244)

    라니 나참 원글님 그런말을 하는지 자식이 저리 갔는데 그런말이 나옵니까 말같지도 않는 소리 하는 분들 82에가끔 보이는지 짜증나네요

  • 17. 유구무언
    '11.11.30 4:32 PM (211.172.xxx.128)

    이곳 막말 하는사람들 가끔 있더군요. 자식죽은사람 생각해서라도 이런말 하면 안되요!!! 입찬소리 하는것 아니랍니다. 많이 깨달으세요.

  • 18. 이글보니
    '11.11.30 4:32 PM (175.201.xxx.110)

    남한테 잘못 안 하고 살아야 하는 게 맞기는 하네요.
    같은 비극적 일을 당해도 어떤 사람은 온전히 동정을 받고 위로를 해주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반대는 동정은커녕 인과응보네 하는 소리를 들으니...

  • 19. ..
    '11.11.30 4:33 PM (110.13.xxx.156)

    원글님 자식가진 부모인가요? 결혼전이라 자식낳아 보지 않아 그리 철없는 소리 하시나요?
    자식죽은 부모에게 인과응보라는 말이 나오나요? 죄받지요..남의 자식 죽음앞에 인과 응보 소리 하다가 원글님 그죄 어찌 다받을려고 입찬소리 하시는지

  • 20. ...
    '11.11.30 4:33 PM (211.246.xxx.176)

    그러지마세요
    자식잃은 어머니에게 너무 잔인하네요

  • 21. ///
    '11.11.30 4:36 PM (14.47.xxx.160)

    그러지마세요
    자식잃은 어머니에게 너무 잔인하네요 2222

  • 22. ..
    '11.11.30 4:36 PM (125.152.xxx.81)

    당신도 똑같아~!!!!!!!!

  • 23. 그럼
    '11.11.30 4:37 PM (203.234.xxx.232)

    교통사고 , 일하다 산재 당한 사람들 ,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사람들이 모두 인과응보인가요 ? .....생각 좀 하고 사시길

  • 24. 요리조리쿡쿡
    '11.11.30 4:40 PM (59.6.xxx.1)

    언니가 2년동안 지도했던 아이라네요. 굉장히 남을 배려하는 모범적인 아이였다고 해요.
    또 큰애가 엄청나게 속썩였다고 해요.그래도 아이를 이해하는 엄마였다고 지켜보았을때.. 좀 심한글인거 같은 마음이 드네요..

  • 25.
    '11.11.30 4:40 PM (58.121.xxx.12)

    당신도 지금 구업을 쌓았네요.. 엄마입장은 그렇다 쳐도 젊은나이에 요절한 그 아이는 무슨 죽을죄를
    지어서 아깝게 죽은겁니까? 말좀 조심하세요

  • 26. 그럼 님
    '11.11.30 4:42 PM (150.183.xxx.252)

    말씀해보시죠,

    그 본부인이 그짓을 당한건 왜 인과응보가 아닌가요?
    어디가 그 고리의 시작인가요?

    인과응보라는 무서운 말...그리 쉽게 입에 담으시는거 아닙니다...

  • 27. 클로버
    '11.11.30 4:42 PM (121.164.xxx.97)

    죄 짓고 살면 안된다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는 사람이 이런글을 쓴다는게 영 이해가 안가는군요 ㅡ.ㅡ

  • 28. .....
    '11.11.30 4:52 PM (112.150.xxx.65)

    넌 죄지은거 없니?
    남의 자식 먼저 보낸거 입 함부로 놀리는거 아니야.
    당장 삭제해.

  • 29. ..
    '11.11.30 4:55 PM (125.152.xxx.81)

    지워....

  • 30. 님도
    '11.11.30 5:04 PM (1.225.xxx.229)

    님도 지금 날카로운 칼을 하나 심으셨네요...


    언젠가 님이 아픈일을 당했을때 누군가에게 지금처럼 비판을 받게 되거든
    지금의 말씀을 기억하세요....

  • 31. 오글오글
    '11.11.30 5:07 PM (180.64.xxx.201)

    세상에 진심으로 이런 생각하는 사람 잘 없을 것 같은데, 자게엔 이런글 종종 보이네요. 저는 이런 말도 안되는 글 볼때면,,, 혹시 알바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게를 어지럽혀 자기네 뜻 관철 시킬려구요.

  • 32. 너무한다
    '11.11.30 5:13 PM (125.177.xxx.35)

    사람이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데 아무리 그 부모가 죄인이라고 하더라도 앞길 창창한 자식 앞세운 사람한테 그러고 싶은지?
    그러면 그렇게 따지면 아깝게 일찍 간 사람들은 그 부모들이 잘못을 저질러서 인과응보 땜에 그렇게 된건가요?
    그러지 마세요

  • 33. ㅇㅇ
    '11.11.30 5:23 PM (211.237.xxx.51)

    ㅉㅉㅉㅉ 이런 근시안적인 발상이 있나..
    인과응보가 어딨어요 인과응보가???
    제대로 된 인과응보려면 본인이 벌을 받던 화를 받던 해야지
    왜 자식이??

  • 34.
    '11.11.30 5:24 PM (125.181.xxx.4)

    할일 없는 사람이네요.

  • 35. ....
    '11.11.30 5:27 PM (125.177.xxx.35)

    죄짓고 살면 안되겠다면서요?
    그러면 이런 글은 죄짓는 거라고 생각 안드나요?
    진짜 못됐다

  • 36. 윗님도
    '11.11.30 5:32 PM (110.11.xxx.244)

    사고 방식 이상하네여 원글이 정상적인 글로 보입니까???

    비난 받는거야 당연하죠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 37. ㅇㅇ
    '11.11.30 5:46 PM (211.237.xxx.51)

    위에 그리고님
    쥐모씨고 전모씨고 간에 자식일을 가지고 인과응보라고 하면 안되는 일이라니깐요..
    자녀가 어디가 아프거나 잘못됐거나 뭔가 안좋은일이 있거나 하는게 다 부모 죄의 댓가라면
    지금 자녀분들 때문에 속썩는 분들은 얼마나 기가 막힐까요...
    생각해보세요..
    언젠가 이런글도 있더군요
    학교 다닐당시에 왕따를 시킨 아이가 나중에 결혼해서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가 왕따를 당하니 그 부모의 인과응보라고..
    이게 왜 위험한 발상이나면 지금 왕따때문에 마음아픈분들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아이가 고통받고 있다는 결론이 되잖아요.

    여기 기혼녀들 입장에선 누구나 그 본처의 입장에 빙의 됩니다.
    저역시 그렇고요. 하지만 인과응보 발상은 잘못된겁니다.
    그것도 자식을 가지고 그러는건 정말 위험한거죠.

  • 38. ...
    '11.11.30 6:06 PM (114.206.xxx.244)

    이정도 댓글이면 그만 글 내릴텐데...
    참 독하디 독한 사람이구나 싶네요.
    설송커플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도 자식 가지고 뭐라고는 하지 말자고 하던데요??

  • 39. 이런 수다는
    '11.11.30 6:11 PM (119.70.xxx.218)

    아줌마 수준 친구들이랑 사우나에서 떠드시길..

  • 40. 너무하네요
    '11.11.30 6:21 PM (220.85.xxx.36)

    부모는 부모고 자식은 자식이지요.
    당시 담당 경찰관에게 들었던 얘깁니다.
    경찰서에서 부인이 정윤희씨에게 "정윤희씨, 미안해요!"라고 말했대요.
    남편이 왕바람둥이라 부인이 이혼 결심한 상태였는데, 그냥 이혼하기 억울해서 남편 망신주기 위해 기회를 보다 상대녀가 정윤희씨라 간통 고소한거래요. 전국적으로 확실하게 망신주었지요.
    사람들이 정윤희씨 안됐다고 그랬어요.

  • 41. ..
    '11.11.30 6:52 PM (118.217.xxx.46)

    아이고 원글님
    이 글도 인과응보가 될 수 있어요
    자식 키우는 사람으로서
    아무리 과거도 과거라지만
    읽기 좀 그러네요

  • 42. -.-
    '11.11.30 7:01 PM (175.213.xxx.248)

    원글님, 댁 글보니 정말 인성이 덜되었구나 싶네요

    어디 자식 앞세운일을 함부로 말합니까

  • 43. ㅡㅡ;;;
    '11.11.30 7:19 PM (61.38.xxx.182)

    님도 구업을 쌓으셨는데...인과응보가 될까요?

  • 44. ...
    '11.11.30 7:41 PM (211.243.xxx.92)

    원글님 글에 독기가 철철 흘러 넘치네요.

  • 45. 동감
    '11.11.30 7:42 PM (115.143.xxx.81)

    님도 구업을 쌓으셨는데...인과응보가 될까요? 2222222222222222222222

  • 46. ...
    '11.11.30 7:44 PM (182.208.xxx.79)

    그 사건까지 알 정도면 나이도 어느정도 먹었을텐데
    자식을 잃은 엄마에게 참....너무너무 무서운 사람 입니다. 원글님

  • 47. chiro
    '11.11.30 8:09 PM (110.11.xxx.200)

    님도 지금 이런 글을 공개적인 곳에다 남김으로써 죄를 짓고 있는 거랍니다.

    님의 지금의 인과응보는 님의 자식이 훗날 받게 될 거라고 이야기하면 무지 화 나시죠??

    뿌린대로 거둔다면 원글님도 언젠가 그렇게 거둘 거에요.

    어딜 자식의 죽음을 인과응보에 따른 벌이라고 막말을 하시는지 참...

    인격 낮은 거 자랑 그만하시길.

  • 48. --;;;
    '11.11.30 8:12 PM (220.117.xxx.82)

    어휴~ 소름끼치네요. 다 키운 자식 잃은 부모에게 이게 할 소립니까??? 그것도 제 3자는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과거 개인사 끌어와서요. 참으로 잔인하네요.

  • 49. 에라이...
    '11.11.30 8:20 PM (118.221.xxx.138)

    젊은 청년이 죽었는데, 이 무슨.......해괴한......
    맘좀 곱게 먹고 삽시다 원글님,

  • 50. 이런글
    '11.11.30 8:21 PM (119.67.xxx.75)

    올라올줄 알았어요.
    그래도 자식을 잃은 어미인데 꼭 입바른 말을 해야 하겠는지요.

  • 51. ...
    '11.11.30 8:29 PM (112.214.xxx.205)

    Triple a닉네임이 아깝네 참 이런사람들은 뭡니까? 여기 회원 맞는지어떤분 말씀같이 분열 조장파인지...
    본인도 누군가의 자식일꺼고 누군가의 어미인줄은 모르겠지만 입으로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길
    높임말도 아까원 생략하겠음

  • 52. 저는..
    '11.11.30 8:34 PM (117.123.xxx.86)

    참 궁금한게요..
    이렇게 글을쓰면,당연히 댓글욕을 먹을거라는 사실을 진정 모를까요...
    참으로,,,이해가 안됨...
    왜 욕을 먹을걸 알면서 이런 글을 올리는지...

  • 53. 무슨
    '11.11.30 8:39 PM (122.34.xxx.11)

    인과응보가 있어요.그냥 그렇게 일이 되려니 그리 된거겠지요.사고 나거나 큰 병 들어도 다 안괴응보 들이대겠네요.하긴 자존감 낮은 사람들일수록 뭔 일만 생기면 벌 받았는니 하면서 스스로 위안 받으려 들긴 하더군요.참 못난 사람들이라고 봐요.

  • 54. ..
    '11.11.30 8:44 PM (115.136.xxx.167)

    본글님 인과응보함부로 이야기 하지마세요.
    죄중에 큰죄가 구업입니다.
    님스스로 그 죄를 짓고 있는것이예요.
    사람답게 사세요.

  • 55. ..
    '11.11.30 8:45 PM (118.216.xxx.17)

    제발 이명박한테 인과응보가 됐으면.

  • 56. ^*^
    '11.11.30 9:29 PM (118.217.xxx.91)

    젊은 청년이 죽었는데, 이 무슨.......해괴한......
    맘좀 곱게 먹고 삽시다 원글님2222

  • 57. 에잇
    '11.11.30 9:55 PM (221.140.xxx.78)

    이 사람아
    인과응보면 당신도 죄 하나 지은 셈인 걸 왜 모르시나

  • 58. 원글아,,,
    '11.11.30 10:21 PM (114.200.xxx.232)

    정말 욕이 절로 나오네요...
    남의 고통과 슬픔을 즐기는 당신이야말로 나중에 피눈믈을 흘리지나 마세요....

    그럼 자식을 먼저 보낸 그 수많은 사람들이 다 죄값을 받아서 그런다는건가요?

    젊은 나이에 암에걸리고 백혈병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있는 그 수많은 사람들도 다 죄값을 받아서 그런거고 , 아님 그의 부모들이 천벌받을 짓을 해서 자식들이 암에걸리고 사고로 죽고 그런다는 거예요?

    갖다붙일만한 일에 인과응보라는 말을 갖다 붙이세요...

    정말 남 도와주는게 행복이고 매년 연말이면 동사무소에 익명으로 쌀을 보낸지 10여년이 되는 저희 작은아빠...
    작년에 대학생딸 교통사고로 갑작스레 죽었습니다..



    정말 이런 말도 안되는 인과응보라는 글을 보면...정말 울컥합니다...


    이런글로 인해서 갑작스런 사고나 병으로 가족을 잃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또한번의 아픔과 상처를 주지않길 바래요...

  • 59. ..?
    '11.11.30 10:28 PM (121.144.xxx.163)

    요즘 82보면 제정신 아닌것들이 판을치네..쯧쯧
    익명이라고 어떻게 이런모진말을 할꼬..

  • 60. 원글이가
    '11.11.30 10:30 PM (114.200.xxx.232)

    젊은애인지..나이든사람인지,,,모르겠다만...

    지자식이 나중에 젊은나이에 갑작스레 죽어봐야 이런 개소리를 안할테지.....으이그 징그러워라`

  • 61. 손가락으로 생각으로
    '11.11.30 10:46 PM (222.238.xxx.247)

    죄를 짓는구먼 ㅉ ㅉ ㅉ


    이다음에 관 뚜껑 덮을때 보십시다.

  • 62. ,,,,,
    '11.11.30 10:50 PM (211.110.xxx.192)

    원글님 자식키우는 사람으로서 정말 독하시네요.....

  • 63. ...
    '11.11.30 10:52 PM (211.186.xxx.216)

    왜 이런 글이 올라올까요..
    아무리 그래도 아들을 잃었는데
    인과응보라는 말은 좀 과한듯...

  • 64. ./.
    '11.11.30 11:23 PM (218.49.xxx.71)

    인과응보란 말은 심하신듯 하고요.
    이번 일을 계기로 미성년자 유학에 대한 한국부모들의 경각심이라도 제발 높아지길 빕니다.

  • 65. 인간이
    '11.11.30 11:44 PM (112.146.xxx.72)

    참으로 못됐네..어휴...

  • 66. 그렇다면
    '11.11.30 11:46 PM (68.98.xxx.123)

    천안함 젋은애들도
    부모들땜에 인과응보로 죽은거니???

  • 67. 원글님~ 좋으시겠다
    '11.12.1 12:02 AM (1.225.xxx.230)

    오래 오래 사시겠네요

    이렇게 욕을 많이 드시니....

    수명도 길어 졌는데 남은 세월은 말조심도 쫌 하시고.. 생각도 하고 사세요.

  • 68. 인과응보를 아전인수격으로 쓰시네
    '11.12.1 12:11 AM (182.209.xxx.78)

    댁 편한대로 해석하지마셔요.살아오면서
    그럼 나쁜일도 당한 것도 있으실터인데 전부 인과응보적?

  • 69. 원글자님
    '11.12.1 12:19 AM (125.180.xxx.167)

    당신 같은 사람이 내 주변에 없는게 내인생 행운이요

  • 70. 허거덕..
    '11.12.1 1:14 AM (180.67.xxx.23)

    그래도.. 자식잃은 사람에게 할 말은 아닌듯해요. 죄는 내가 돌려받기 싫어 안 짓는게 아니고 양심에 그래야 하니까 안하는것이구요.

  • 71. 불신
    '11.12.1 1:24 AM (211.255.xxx.108)

    전두환 보면서 인과응보 안 믿고

    이명박 보면서 관상도 안 믿게 되는...

  • 72. 본부인 조차도,
    '11.12.1 1:38 AM (76.121.xxx.123)

    아마 그런 생각은 혹시라도 마음 깊은곳에 있을수는 있어도,
    그러나, 차마 혼자서도 입밖에 내지는 못할 이 무서운 말!!!
    왜 사람이 짐승만도 못하다는지 이제야 깨달았음.

  • 73. ,,
    '11.12.1 2:24 AM (180.231.xxx.141)

    아들 잃은사람한테 대못박으시네요 ㅠ

  • 74. ,,,,
    '11.12.1 8:45 AM (112.72.xxx.219)

    넌죄지은거없니 222
    할일없으면 낮잠이나 자라
    인과음보 따지면 벌안받고 살사람 아무도없다
    너는 그놈의 주댕이로도 나불거린것까지

  • 75. 솔직한
    '11.12.1 9:04 AM (58.126.xxx.162)

    글이네요.뭐 그런 맘 드는것도 사실입니다.
    갑자기 뭔가 두려워지는 느낌이랄까?
    신이 있긴 하구나..하는 생각정도.

    저도 남편이 외도한적도 있었는데 정말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당해보면 정말 가슴이 아퍼요.
    밥도 안넘어가고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6개월간 몸무게가 10킬로가 빠졌습니다.

    거기다가 상대가 재벌에다 연예인이면..끝까지 잘 살고 이러면 정말 피눈물 날듯 합니다.
    제 아이도 6살이였는데요.아빠랑 살다 엄마 찾아와 했더니 ....전혀 사태의 심각성도 모르더군요.
    상간녀가 들어와서 내 아이 물런 아무것도 모르니 잘해서 키울순 있지만 내 피눈물 흘린 여자보고 그리 살뜰히 산다면 저 정말 힘들듯 합니다.

    남편이 마구 잡이로 임신한 전처..쫒아낸듯 하고요.
    그 남편 잘못이 아주 크죠.
    근데 그 상황에 이르르면 그 상대녀도 마찬가지지요.

    제가 그 경우였다면 그 사이 낳은 아이 물런 남편 상간녀..그 아이까지 청부살인이라도 하고픈 충동이 일었을 겁니다.

    그 와중에 어떤 억울한 심경으로...그 여자에게 함부로 했을지 아니깐..전 본부인은 아닙니다만..

    설송 커플도 그 전부인 투명인간 취급에 ..본처 그리 괴롭혀 이혼 받아내었단 말에 다들 분개하지 않으셨나요?저도 한번 당한기억이 있기에 예사롭진 않습니다..
    남자들 한번 눈돌아가고...돈 있고 권력있음..정말 아무 말..아무 행동..평생 가슴에 잊혀지지 않을..상처 줍니다.
    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서 밖에서 낳아온 아이..그 눈알이 그 여자 닮아 뽑고 싶었단말..저도 섬뜩했는데..
    한번 당해보니 이해는 가더란..생각이 듭니다.

  • 76. ㅇㅇ
    '11.12.1 9:31 AM (211.237.xxx.51)

    위에 솔직한님
    그럼 솔직한님은 무슨 벌받을 행동을 하셨기에 그것에 대해 인과응보로 남편분이 외도를 하고,
    솔직한님은 고통을 당하셨나요..
    솔직한님이 당한 고통도 인과응보에 대한 벌이였나요?
    그러니까 그런 생각 자체가 잘못된것이에요.
    모든 불행한 일을 겪는 사람들이 그럼 자신의 잘못으로 인과응보를 받는것인가요?
    본인이나 타인에게나 모든 사람에게 다 상처가 될 생각입니다.
    생각만 하시지 뭐하러 글까지 올리시는지;

  • 77. ok
    '11.12.1 9:37 AM (14.52.xxx.215)

    그러게요
    생각만 하시지..
    자신의 입장을 남에게 투영해서 남의 불행을 즐기는 태도는...
    원글은 댓글조차 달고싶지않지만
    낚시글같음
    아님 새디스트거나.
    욕 먹고 쾌감을 느낀다거나 하는..

  • 78. ..
    '11.12.1 10:01 AM (112.184.xxx.54)

    아직도 안지웠냐?

  • 79. 쯔ㅉ~
    '11.12.1 10:32 AM (110.15.xxx.73)

    원글님을 부모로 둔 자식들이 불쌍해지네요...

  • 80. 하늘정원
    '11.12.1 10:53 AM (122.36.xxx.144)

    이부분에선 저~엉말!!! 써서는 않되는단어가 인과응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사자의 삶을 직접 겪어본것이 아니쟎아요
    함부로 남을 단정지어생각하는거 참으로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81. 인과응보 있지요
    '11.12.1 10:55 AM (121.150.xxx.237)

    남의 불행에 인과응보니
    나랑 뭐 별반 다르지 않네
    이러는 사람들에게
    필경 인과응보가 찾아 가게 되어 있지요 ...

  • 82. ...
    '11.12.1 10:59 AM (112.214.xxx.205)

    진짜 대단하네 이 많은 질타에도 아직 안 내리고 기어코 대문에 걸려 1위 차지 하고...
    관심이 그리워서 그러는지

  • 83. 제가
    '11.12.1 11:16 AM (121.140.xxx.233)

    열다섯에 많이 아파서 큰 수술을 세번이나 했었어요.
    그 때 교회에서 온 목사 전도사라는 아저씨들이 저한테 네가 오만하고 교회 안 나가고 그래서 하나님이 시련을 주시는 거니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회개하고 기도 열심히 하라더군요.
    열다섯살짜리가 죄를 지었으면 얼마나 지었다고 저딴 소리들을 해대는지.
    사십은 넘어보이는 그 아저씨들이 죄 훨씬 많을 거 같아 보이던데요. 그것도 문병이라고 나참.
    그 때 옆에 있던 우리 엄마 속상해서 많이 우셨어요. 저는 십대이니 대거리도 못하고 짜증이 나 죽을 뻔 했구요.
    병이나 사고같은 남의 불행에 저런 입찬 소리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머릿속이 어떤건지 궁금해요.

  • 84. ...
    '11.12.1 11:20 AM (220.120.xxx.92)

    원글님 진짜 못돼처먹었네요...

  • 85. 철부지
    '11.12.1 11:32 AM (121.133.xxx.132)

    에휴... 님 자식은 어떻게해요.
    님도 이렇게 입으로 죄를 지셨으니...... 그럼 이제 자식이 벌받을차례인거죠?
    어쩌죠.....???????????????

  • 86. ..
    '11.12.1 11:53 AM (114.203.xxx.124)

    자식 키우는 엄마로써 눈물 납니다. 원글님 너무 하네여 ㅠㅠ

  • 87. 니는 그래 잘살았냐?
    '11.12.1 12:34 PM (222.236.xxx.168)

    이래나 저래나 사람이 죽었는데 아~~~~~정말 너무 하는구만

    인정머리하고는 잉과응보???

    댁은 도당체 얼마나 잘살았을까요????

    난 니 인생도 참~~~~~~~~~~~~궁금합니다~

    여기서 요지랄금물좀 어케 안됩니까~~~~~~~~~~~

  • 88. silbya
    '11.12.1 12:49 PM (183.101.xxx.75)

    참 나쁘시네요...

    아이잃은 부모심정을 조금이라도 헤아리신다면 이런 막말은 좀....

    왜괜히 욕 들어잡수실 행동을 하시는지... 참으로 원글님의 인성이 궁금합니다

  • 89. 하필 이 시점에
    '11.12.1 1:54 PM (211.182.xxx.2)

    이 따위 글을 올리는 사람은 뇌구조가 어떻게 된 거 아닌지 원.
    못됐다 정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원글님 자녀 있는 사람은 아닐 듯 합니다만 자기가 겪지 않은 일이라고 이렇게 가볍게 입(글) 놀리는 건 아니죠.

  • 90. ...
    '11.12.1 2:52 PM (116.36.xxx.132)

    유구 무언입니다. 죄없는 자가 돌로 치라는 말이 있죠.
    세상에 티끌만큼의 죄도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원글님 처럼 얘기하실 만한 자격은 정윤희씨 때문에 고통당했던 가족들이나 할 수있는 얘기겠죠. 그나마.
    또 당사자들이라 한들 이리도 세월이 흘렀는데 남의 자식 비명횡사한 일로 죄값받았다고 좋아만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어떤 의도신지는 알겠지만 님이 궁금하네요. 하늘 아래 한점 부끄럼도 없는 분이라면 정말 대단한 분이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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