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찍히는 기준으로 남편은 평달 월급 330만원, 일년에 3달은 660만원, 보너스 (이건 변동이 심함) 천만원 이렇게 들어와요.
제 계산으로는 실수령 6천 정도인데...
자꾸 "내 연봉은 7천이니까..."라고 말해요.
세전 연봉을 얘기하는거니까 그럴수 있어요.
근데 저는 기본급이 통장에 찍히는게 430 정도 + 평균 한달 OT 수당 120만원 해서 550,
보너스 3백-천만원 정도 받아요 (저도 변동이 심해서...).
근데 제 연봉 말할때는 "연봉 5천이면..."이라고 말해요.
아마 430만원 곱하기 12해서 생각하는거 같아요.
이런거 따지고 싶지는 않지만 몇번이나 그래서...
아니지 않나요???
저는 제가 더 월급 많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너보다 월급이 많으니까 이런 말은 안하는데도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기분이 묘하게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