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여의도 공원 딸아이랑 가려구요...

에헤라디야~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1-11-30 15:48:21
빨리 가야 할까요? 눈높이 쌤 오시면 보고 바로 나가려는데... 저희집에서 한시간가량 걸리네요. 82cook 으로 찾아가면 되나요? 남편도 퇴근하면 오기로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못만날수도 있을것 같네요... 82cook 현수막만 보고 가는건지, 아님 누구 연락해서 가야하는건지.. 이제 마음만 갖고 있지 않고, 끌리는대로 하고 살려구요. 초딩 1학년 딸래미가 화장실만 자주 안가면 참 좋을텐데... 생각하며 담요에 카메라챙겨 나갑니다... 덧글 좀 달아주세요!
IP : 112.148.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11.11.30 3:52 PM (14.50.xxx.48)

    아이에게 생생하고 좋은 수업이 될 것입니다.
    그나저나 늦은 밤에 아무 일 없이 잘 다녀오시길 바랄게요.
    비도 오고 질퍽거릴 텐데 그게 뭐 대수겠냐만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나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공감 1 0000000000000000000 %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돌아가는 거 보면 매국노들.....처죽이고도 분노가 안 풀릴 것 같습니다.
    멀리서 사는 것이 이런 때는 아쉽고 ....함께하지 못해도 마음만은 같이 갑니다.

  • 2. 맛있는행복
    '11.11.30 3:54 PM (59.26.xxx.62)

    대전이라 아쉬움이 많습니다.

    대전역에서 하는 집회라도 참석해야 할텐데... 여기 대전은 아침부터
    많은 빗줄기가 그치질 않네요..

    쫄지마!.... 한방에 보내버리는거야~!! 외치는 제 마음과 함께
    님의 참여에 우뢰와 같은 응원 보냅니다... 우리는 해 낼 수 있습니다..

  • 3. ..
    '11.11.30 4:31 PM (112.151.xxx.58)

    핫팩 준비해 가세요.
    보온병에 스프같은거 끓여가시고요. 아님 뜨거운물과 컵라면도 괜찮아요.아이가 춥다고 그럴수 있으니
    추울때 먹으면 맛나고 뱃구리가 든든해요. 국물버릴비닐 함께 준비
    동계 캠핑을 많이 다녀서 그런지 추위만 보면 준비해야 할 것들만 생각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52 일민미술관이 동아일보건가요? 5 질문 2011/12/22 989
50151 ....나꼼수 정봉주 “정계에서 영원히 매장돼도 비리 파헤칠것”.. 시커먼땟국물.. 2011/12/22 1,003
50150 하우스웨딩 6 갈까 말까?.. 2011/12/22 1,631
50149 초등 3 수학이 문제네요... 4 허브 2011/12/22 1,289
50148 공지영작가에게, "저도 감옥갈려구요" 9 참맛 2011/12/22 2,447
50147 잡담인데요, 어제 편의점에서 친구가 만취해가지고... 9 퍼플쿠킹 2011/12/22 2,317
50146 박근혜의 발언은? 1 진짜 웃기는.. 2011/12/22 680
50145 2달간 집을 비울때... 1 걱정... 2011/12/22 1,894
50144 녹음중 강제구인.. 57 듣보잡 2011/12/22 8,647
50143 정봉주 의원님, 잘 다녀오세요. 3 반짝반짝 2011/12/22 776
50142 베이킹소다는 정말 안전할까 갑자기 궁금합니다. 6 궁금하다 2011/12/22 2,532
50141 닥치고 서명 17 듣보잡 2011/12/22 1,156
50140 얼른 2012년이 왔으면 좋겠네 3 천대전금 2011/12/22 804
50139 대법원 판결 후 큰절하는 정봉주 의원.. 4 단풍별 2011/12/22 909
50138 내일 모레, 김경호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고.. 고민하고 있네요... 2 비얼고민 2011/12/22 1,339
50137 옆에 대출 2억 아파트 이야기.. 50 집은좋다 2011/12/22 9,576
50136 정봉주 왜 기소되었나 4가지이유 1 참맛 2011/12/22 1,054
50135 218.152.xxx.163 에게 6 듣보잡 2011/12/22 845
50134 봉도사 오늘 오후 5시 입감 42 씨바 2011/12/22 2,204
50133 ‘거사’ 전날 “큰일난다”며 만류했다던 국회의장 前비서, 디도스.. 세우실 2011/12/22 882
50132 스페인어 교실~! 배우고 싶어.. 2011/12/22 681
50131 정봉주의원 광화문 교보에서 사인회-5시에 입감되어 취소 될 듯... 5 나거티브 2011/12/22 1,079
50130 커피머신 초보에요. 아메리카노 만들때 궁금한게 있어서요^^;; 2 커피 2011/12/22 1,747
50129 왕따의 이유는 뭘까요? 14 근심걱정 2011/12/22 2,729
50128 초등학교 예비 입학생과 학부모님께 유용한 기념품 추천 부탁드립니.. 4 soraya.. 2011/12/22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