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회사의 ( )이다

토리 조회수 : 2,117
작성일 : 2011-11-30 15:04:15

워크샵 준비중입니다.

 

나는 회사의 (  )이다란 문구를 완성해야 되는데

 

참신한 아이디어 있으신분.. 알려주세요.

 

 

(예) 나는 회사의 곶간지기다.

 

이런식으로요.

 

IP : 58.120.xxx.4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몽
    '11.11.30 3:05 PM (203.247.xxx.126)

    나는 회사의 종이다..ㅋ

  • 2.
    '11.11.30 3:06 PM (203.244.xxx.254)

    곳간이구요.. 저는 회사의 월도에요 ㅋㅋ 월급도둑

  • 3. ㅓㅓ
    '11.11.30 3:07 PM (211.40.xxx.122)

    상담가다. ㅠ 저한테 신세한탄하는 사람이 많아서

  • 4. 좀 이다
    '11.11.30 3:07 PM (222.116.xxx.226)

    몰라요 나는 이런 부정적인게 떠올라 ㅋㅋㅋ

  • 5. 동네북이다
    '11.11.30 3:07 PM (222.116.xxx.226)

    또 부정적.....

  • 6. 직원이다
    '11.11.30 3:08 PM (222.116.xxx.226)

    그냥 평범한거,.,,하나추가

  • 7. ....
    '11.11.30 3:09 PM (14.47.xxx.160)

    나는 회사의 시작점이자 끝점이다...

  • 8.
    '11.11.30 3:12 PM (199.43.xxx.124)

    주춧돌
    문패
    파트너
    비타민
    이런 진부한거만 떠오르네요

  • 9. ㅋㅋ
    '11.11.30 3:13 PM (218.145.xxx.51)

    뿡뿡이... (사실은 사장이 뿡뿡이지만...)

  • 10. ^^
    '11.11.30 3:17 PM (125.181.xxx.4)

    나는 회사의 얼굴이다.

  • 11. ..
    '11.11.30 3:23 PM (180.70.xxx.160) - 삭제된댓글

    간디작살..이다 --; 좀전에 본 안영미 동영상의 여파가 너무 진하게 남았나봐여... ㅋㅋ

  • 12. ..
    '11.11.30 3:27 PM (211.234.xxx.19)

    저도 부정적인게 떠올라서.. 잉여인간.. 회사가 크다보니 존재가 티가 안나요.

  • 13. ..
    '11.11.30 3:30 PM (210.94.xxx.101)

    나는 회사의 대표다. --> 그런 맘 가짐으로 일한다는 주인의식같은거? 그러나.. 사실 좀 심하게 아부성발언이긴하죠... ㅡ.ㅡ

  • 14. 왜 난..
    '11.11.30 3:30 PM (218.234.xxx.2)

    나는 회사의 곶간지기다. -> 회사의 다라고 읽었는지..

    나는 회사의 미래다.
    나는 회사의 차기 ceo다.
    나는 회사의 기둥이다.

    원래 워크숍에서는 빵빵 공약 날려주는 겁니다. ceo 안하고 몇년만에 다른 데 전직해도 경찰 출동 안해요잉~ 쇠고랑 안찹니다잉~~ 워크숍에서는 분위기 띄워주는 게 장땡인 겁니다잉~
    아무리 워크숍 해도 나아지는 회사 못 봤습니다잉~

  • 15. 잘렸네?
    '11.11.30 3:39 PM (218.234.xxx.2)

    곶간지기 -> 꽃간지 라고 읽었음.

  • 16. 커피매니아
    '11.11.30 3:43 PM (211.104.xxx.136)

    깔때기다~~ ㅋ

  • 17. ...
    '11.11.30 3:46 PM (14.44.xxx.244)

    나는 회사의 필수요원이다.

  • 18. ..
    '11.11.30 3:56 PM (116.120.xxx.52)

    나는 회사의 봉!!이다...

    붕잡은줄 알아~ 이것들아~~~~~~ㅋㅋ

    나는 회사의 호박넝쿨이다...

    좋은점이 한~두가지가 아님...

  • 19. 캬바레
    '11.11.30 3:56 PM (210.105.xxx.253)

    나는 회사의 애정남이다. 애매한거 정리해주는 유능한 직원이라는 뜻 ^^

  • 20. 음.
    '11.11.30 4:02 PM (58.87.xxx.231)

    나는 회사의 주인이다

    주인의식 중요하지요^^

    진부한가요? ㅎㅎ

  • 21. 적혈구...
    '11.11.30 4:45 PM (115.136.xxx.162)

    사실은 새발의 피의 적혈구.이다..라고 말하고 싶었음. 넘 작은 존재.
    근데 웍샵에선 이렇게말하면 안되는 겁니다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247 카드대금 두달 있다 낼 방법이 없을까요? 6 흑 ㅠㅠ 2011/12/02 2,383
44246 한국법 미르 2011/12/02 1,098
44245 남편 계속 받아줘야 할까요 3 막막 2011/12/02 2,111
44244 수험생 아들과 볼만한 영화, 추천 부탁드려요. 6 도토리 2011/12/02 1,457
44243 공항 국내선 이용시 1시간이나 일찍 나와야 할까요? 6 서울상경 2011/12/02 16,082
44242 남자 아이들 철들어 공부 할 날 오긴 하나요? 14 아들 둘 2011/12/02 3,446
44241 고재열 트윗에...... 2 멋진청년 2011/12/02 1,916
44240 수육 가장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8 지현맘 2011/12/02 3,997
44239 최후의 보루는 법원의 판사님이군요.. .. 2011/12/02 1,233
44238 30대 초반 미혼인데.. 1 선물 2011/12/02 1,613
44237 SNS 검열안 날치기 통과 29 속보 2011/12/02 3,104
44236 시외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 3 부조금 2011/12/02 1,756
44235 선관위 디도스공격..한나라당 의원 소행..오늘오후 민주당 기자회.. 10 씨바 2011/12/02 2,015
44234 FTA번역오류에관한 시사IN내용 .. 2011/12/02 1,149
44233 낚여서 구매한 사람입니다.^^; 7 도대체 왜 .. 2011/12/02 2,989
44232 참담한 종편, 4개사 합동쇼 시청률 '2%' 8 참맛 2011/12/02 2,338
44231 ask 옷 괜찮은가요? 4 옷장만 2011/12/02 2,448
44230 영어 유치원 꼭 보내야 할까요? 10 고민 2011/12/02 2,213
44229 뿌리깊은나무 3 미나리 2011/12/02 1,756
44228 집이 안팔려 고민이예요. 15 .. 2011/12/02 4,184
44227 이승환 종편개국 콘서트 출연설 반박 “뭐가 그 따윈가요” 6 일침 2011/12/02 3,145
44226 사랑니발치 후 죽다 살아 났습니다. 13 이쁜고냥이 2011/12/02 26,243
44225 지난 10.26 재보궐선거일 서울시장 박원순 후보-선관위 홈페이.. 1 밝은태양 2011/12/02 1,575
44224 희망적뉴스? 민변, FTA 협정문 번역오류 소송 승소 11 .. 2011/12/02 2,056
44223 중앙지검 이민* 수사관이라고 전화왔어요(조선족 추정 전화사기) 3 봄날 2011/12/02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