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 정부 들어서면서 온갖 나쁜 넘들이 지들끼리 다 해X먹는 걸 보면서...
아.. 정말 유신 이래 최대 재앙의 정부구나.. 어쩌자고 이런 정부가 들어섰을까...
최근 FTA 날치기 통과를 보면서 정말 이젠 끝이구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문득 혹시 지금이 우리나라의 마지막 고비는 아닐까?
새벽이 오기 전 가장 어두운 그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 밀본의 본좌께서 드러내놓고 저지르는 온갖 악행들 때문에 사람들이 저넘들의 실체를 확실하게 알게 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 숨통이 트이고 기분도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싸우는 사람이 많아졌으니, 그리고 다양해졌으니 이길 확률도, 버틸 수 있는 힘도 훨씬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제 생각이 맞았으면 정말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