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애정남입니다잉~~~~-전공선택편~

애정남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1-11-30 13:33:25

 

 학부모님 안녕하습니까~ 애정남입니다잉~

 애들 성적이 애~~~매 합니다. 무슨과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자 학실하게 정해줍니다잉~~~~~~~~

 

일단 취업은 공대가 잘됩니다잉~~~~~~~공대는 광운대만 가도 대기업 갈 기회많습니다~~~ㄴ잉~~

그러면 무슨 공대를 가야하냐고요?~~~~~~

 

일단 진로를 알고싶으면 취업뽀개기 카페에 들어갑니다~~~~~잉.

그리고 합격수기를 읽습니다~~~~잉

그러면 공통적으로 취업이 되는 학과가 간추려집니다~~잉..

특히 자소서부분에서 몇전 몇패..이거 승률입니다. 딱 승률입니다. 승률이 높은과에 가면 됩니다잉~~~~~~~


 그렇다면 문과는? 문과는?

문과는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잉~~~~~~~~~~~

 

문과는 학벌입니다잉~~~~~~~~스카이 순서대로 취업됩니다잉~~~~~~~

복수전공은 필수라서 과가 의미가 없습니다잉~~~~~~~~

그런데. 우리애는 택도 없는 점수라구요.법대,상대도 택도 없다구용......걱정마세요잉~

 

자 여기서 정해드리니다잉~~~~~~~~

 

남들이 안하지만 사회적 수요가 있는 곳을 갑니다잉~!!!!~~~~~~~~~~

 

외대 이상한 언어..폴란드,아랍어,터키어..아주 공채를 하지않고 특별채용하는 과를 갑니다잉ㅇㅇㅇㅇㅇ

이런것 어케 아냐면잉......

사람인에 가서 특별채용이라 키워드 쳐보고.........

우대라는 단어 쳐보고잉...........

 

처보면 몇개 나옵니다. 그런 전공을 선택하는겁니다.

 

그냥 감으로 가는거 아닙니다

 

철저한 검색입니다잉.........................

 

 

IP : 60.196.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1.11.30 6:34 PM (59.12.xxx.162)

    취업으로 전공이 서열 매겨지는군요, 저는 재밌을 것 같은 공부 선택해서 왔다가 재미만 있었네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24 저도 가보려구요. 여의도. 2 4세 엄마 2011/11/30 878
43523 샤워기와 수도꼭지중 어느쪽이 고장일까요? 1 우짜까요? 2011/11/30 681
43522 나꼼수 여의도 현장 무대앞자리 매진사례.. 2 .. 2011/11/30 1,834
43521 박원순 시장이 무슨 죄를 졌는데 석고대죄하냐? 3 사랑이여 2011/11/30 935
43520 하하하~ 포커페이스 안 되는 일본! 2 safi 2011/11/30 1,036
43519 이해 안가는 몇 가지 단어들.. .. 끼워맞춘 말들 1 ㅡㅡ 2011/11/30 679
43518 친구아기돌잔치 - 옷선물? or 현금? 2 고민 2011/11/30 2,539
43517 아이가 놀이공원에서 미끄러져 뇌진탕 증세를 보여 3 애엄마 2011/11/30 2,455
43516 내가 종편에 돈을 대주게 될줄 꿈에도 몰랐네요 3 종편이 망할.. 2011/11/30 1,758
43515 ‘나꼼수’ 서울공연, 비 와도 강행, “조중동, 방송3사 취재 .. 3 참맛 2011/11/30 1,968
43514 추위에 떨면 체지방 감소한다고 나요네요 7 해피트리 2011/11/30 2,356
43513 중딩 아들 내복 문의요 6 중딩 2011/11/30 1,512
43512 여의도 나꼼수 공연에서 82깃발 위치 4 여의도 82.. 2011/11/30 1,488
43511 온라인 약사모임, "약사들도 한미FTA 반대" 16 참맛 2011/11/30 1,916
43510 심야전기의 공급조절..이거 뉴스나왔었나요? 3 어쩌죠 2011/11/30 1,487
43509 담석증 수술후에 식사 2 식사 2011/11/30 4,763
43508 광파오븐에.. 오븐사용하고 바로 전자렌지 기능사용하면 안되나요?.. 3 .. 2011/11/30 1,884
43507 나는 회사의 ( )이다 21 토리 2011/11/30 2,160
43506 출근 길에 땡초를 만났습니다. 땡초...... 2011/11/30 1,074
43505 비 그친것 맞죠? ㅋㅋ 4 날씨 2011/11/30 1,355
43504 강용석 의원, 안철수 교수 상대로 소송의사 밝혀 41 세우실 2011/11/30 3,303
43503 가죽 속에 있는 복은 누구도 모른다더니 그 말 실감하네요 9 2011/11/30 3,794
43502 저 밀레청소기 색깔 하나만 골라주세요~~~(눈, 머리빠지겠어요~.. 18 조언절실~~.. 2011/11/30 1,813
43501 미혼때 건설캐드 7년했는데..전업 10년차입니다. 5 ,,, 2011/11/30 2,168
43500 거실에 도서관처럼 큰 책상 놓고 사시는분 어디것 7 사셨나요 2011/11/30 3,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