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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여의도 날씨..

나는 간다..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1-11-30 13:31:48
여의도 근무하는 여인입니다..

비가 서너방울씩 내리며...바람이 셉니다..

바람이 비 구름을 미뤄내는 듯...

이런식 으로라면 한두시간 안에는 비가 그치고 바람만 있을듯 허니..

바람막이 옷에 속에 껴입고 마스크 모자 목도리 두르고 나오시면 되지 싶습니다..

들어보니 양말신고 발바닥에 핫팩을 붙이면 그리 따땃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ㅋㅋ

신랑한테 가자니까 비가 오는데~~~ 감기 걸리기 딱 좋은데~~ -.,-집에가서 애 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전 갑니다...

이리 지척에서 훌~~~륭한 공연을 하는데 가야지요...암만요..

그리고..여의도 버스 환승센터가 제일 접근이 용이할 듯 합니다..

참고하시고 차가운 날씨에 뜨겁게 뵈어요... 
IP : 210.216.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니다
    '11.11.30 1:34 PM (175.118.xxx.4)

    갑니다 나중에라도 맘에 빚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아서 갑니다
    ^^

  • 2. 바람불어도 가야죠
    '11.11.30 1:35 PM (125.177.xxx.193)

    저도 시험앞둔 중1 아들래미 혼자 두고 여의도 갑니다.
    총수도 가슴 부여잡고 여의도 오는데 따뜻한 방안에 있을 수가 없네요.
    어그부츠 있으면 신고 오세요. 발 시려운줄 모르겠던데요.ㅎㅎ
    모두들 이따 만나요~~

  • 3. ^^
    '11.11.30 1:35 PM (59.27.xxx.100)

    고맙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갔더니 제주도에서 출발했다 하는데 갑자기 울컥했네요
    눈오는 강원도에서 여러지역에서 모여주니 고마운데
    날씨가 도와주질않네요
    단단히 준비하고 오세요

  • 4. 미르
    '11.11.30 1:35 PM (121.162.xxx.111)

    사무실 창문으로 광장의 모습이 일부 보입니다.
    현재 텅 비어 있네요.
    2시부터 자봉한다는데 가고싶네요.....

  • 5. 멀리
    '11.11.30 1:46 PM (75.195.xxx.254)

    외국에서도 가슴 설레이며 안절부절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아무쪼록 따스하게 입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후기 좀 부탁 드릴께요.
    모두들 화이팅~~~!!!!

  • 6. ..
    '11.11.30 2:18 PM (112.187.xxx.132)

    감기에 골골골하면서 칼마감 하고 가려구요!!
    오늘 갈라고 약도 꼬박꼬박 먹었어요 ㅎㅎㅎ

    양말신고 발바닥에 핫팩!! 정말 좋은방법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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