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대 교육학과와 숭실대 영문과 나중에 취직

들기름70 조회수 : 5,002
작성일 : 2011-11-30 13:24:57
하려면 영문학을 전공하는 게 나을까요?
IP : 165.246.xxx.20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범대
    '11.11.30 1:28 PM (210.112.xxx.153)

    절대 가지 마세요
    웬만큼 남다르지 않으면(여러모로) 답 안 나옵니다..

  • 2. 요즘은
    '11.11.30 1:29 PM (119.70.xxx.162)

    영문학이고 교육학이고 다 소용없어요.
    인문계에서는 경영학을 공부하지 않으면
    지원할 분야가 거의 전무하다는 사실
    어디를 들어가든 경영을 복수전공 해야합니다.

  • 3. ^^
    '11.11.30 1:31 PM (211.173.xxx.34)

    두학교중 한학교를나온선배로써
    인문대는 어디를가든 취업안됩니다,,
    다 본인하기나름이긴한데,,
    취업은,본인의 능력이라,얼마나성실한지에따라 다른듯해여

  • 4. 다 상관없어요
    '11.11.30 1:56 PM (14.52.xxx.59)

    어디든 들어가서 스펙 잘 쌓고 특기살려 뚫어야해요
    문과는 자격증이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경영쪽 말고는 전공도 별 상관없어요

  • 5. 본인이..
    '11.11.30 2:50 PM (218.234.xxx.2)

    아이 본인이 나중에 무슨 일 하기를 바라는지요??

    일단 영문과라고 하면 사람들은 영어 잘하겠다~ 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그러나..실제로 영문과 나온 사람들은 영어를 잘하진 않더군요. 오히려 다른 전공 하면서 영어 잘하는 사람도 많고 실제로 사회에서 더 좋아하는 쪽은 자기 전문 분야+영어 실력이고요. (영어만 잘 하는 사람은 어느 부문에서나 수요가 많지 않아요..영어도 잘해야 하는 게 필수인 거죠..)

    아이가 영문과 들어가도 영어 실력은 다른 비전공자와 똑같이 학원가고 어학연수해야 얻어질 겁니다. 영문과 간다고 저절로 얻어지는 게 절대 아니라서요. (실제로 제 경험인데, 저는 대학 재학 중 일어 학원 1년 다녔고 4학년 말에 취업 때문에 다시 일어 학원을 다녔는데 일어 전공자 4학년이 저하고 똑같았어요. 오히려 제가 더 빨리 클래스 승급했고요. 그 친구가 실력이 없었는가 모르겠지만..)

  • 6. 숙명~
    '11.11.30 3:00 PM (58.143.xxx.83)

    둘중하나라고 하는걸보니 여자~인것같은데
    저라면 숙명으로 갑니다
    여자에겐 차라리 숭실보단 기회가 더있으니까요?
    영문학은 요즘 영어가 필수인시대라~
    교육학은 그래도 여러모로 쓸곳이 많지않나요?

  • 7. 영문과는
    '11.11.30 3:05 PM (119.70.xxx.162)

    영어과하고는 다르죠.

  • 8. ...
    '11.11.30 4:37 PM (117.110.xxx.131)

    앞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과를 고르세요. 교직쪽으로 가실거면 교육학과 가서 부전공으로 교과목을 선택해서 들으시면 되요. 전 20년전에 교육학과 출신인데 대부분 영어선택해서 영어중등자격증 나왔습니다. 딱 이미지로만 봤을때 숭실대보다 전 숙대가 더 나아보여요.

  • 9. ..
    '11.11.30 7:32 PM (210.91.xxx.227)

    숭실대 영문과보다는 숙대 교육학과가 나을듯. 어차피 교육학과 나오면 복수전공으로 영문학 하면 되니깐요.
    그리고 제 주변보면서 하는 생각인데요. 주변에 숙대 졸업한 애들많은데 결혼 잘하던데요.
    아무래도 여대니깐.. 맞선을 봐도 남자나 남자네 집안에서 숙대나오면 어느정도 괜찮게 생각하지만, 숭실대나오면 아무래도 그 폭이 좁아질 듯 하네요.

  • 10. 저라면 숙대요.
    '11.11.30 8:20 PM (119.64.xxx.86)

    아무리 여대의 인기가 떨어졌다 해도,
    역시 네임밸류는 중요하니까요......
    교육학과 나쁘지 않아요.
    교육학과 전공해서 대기업 교육팀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662 저도 채선당 사건에 말 하나 보태요 35 채선당 2012/02/27 10,109
76661 베란다 문 어느정도 열어두고 사세요 5 무나더 2012/02/27 3,173
76660 일반올리브유랑 가격이 다른가요? 2 압착올리브유.. 2012/02/27 1,201
76659 여성노동자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가장 먼저 해결해야할 과제는 ... 2012/02/27 1,013
76658 임산부가 발로 채이지 않았다고 인정했대요 4 채선당속보 2012/02/27 2,218
76657 이혼전문변호사 추천부탁드립니다 3 총총이 2012/02/27 1,771
76656 신들의 만찬 하인주 9 밥먹었니? 2012/02/27 3,306
76655 이바지 문의 이바지 2012/02/27 1,129
76654 유가..라는 캬라멜에 중독됐어요 ㅠㅠ 5 흑흑 2012/02/27 2,052
76653 트렌치코트 입어도 될까요 6 .. 2012/02/27 2,406
76652 베란다에 빨래 널었더니 걸래냄새 나요 ㅠㅠ 7 빨래 2012/02/27 4,848
76651 배우자로 누나 많은 막내 어떤가요? 28 흠~ 2012/02/27 10,013
76650 어린이집..원래 이런가요? 30 좀... 2012/02/27 4,149
76649 읽어봐 주세요... Hyuna 2012/02/27 753
76648 치아 교정 2 목련화 2012/02/27 1,544
76647 "주어"없는 나라의 통신비~~~ 참맛 2012/02/27 840
76646 프런코 4 보면 가슴이 답답해요 12 프런코 2012/02/27 3,047
76645 채린당 사건 임산부를 발로 찬게 아니라네요 경찰발표로는 6 채린당 임산.. 2012/02/27 2,203
76644 온수에서 검은 가루가 나옵니다. 도와주세요. 6 경험자있으세.. 2012/02/27 6,408
76643 채선당사건 .....언어폭력은 물리적 폭력보다 더 심한 폭력일 .. 7 미라s 2012/02/27 2,650
76642 뇌경색 진단 받으신 엄마 집에서 간병은 힘들까요? 14 인생. 2012/02/27 6,191
76641 키즈카페나 테마파크에 대한 의견 공유해주세요. 3 b612 2012/02/27 986
76640 나경원, 총선 앞두고 또 피부 클리닉에서 '살짝' 만지고 가셨다.. 18 일억일억 2012/02/27 3,144
76639 주성영, 불출마 선언 왜?… '성매매 의혹' 출두 통보에 결심 .. 2 세우실 2012/02/27 713
76638 위기의주부들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 3 오늘이라는 .. 2012/02/27 1,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