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여섯살인데요 작년에도 따뜻한 오리털 한 벌 사주려다가 그냥 있는 솜털(?) 파카랑 오바같은 걸로 버텼거든요.
이번엔 좀 괜찮은걸로 하나 장만해주고 싶은데
제가 신생아 둘째가 있어서 옷을 보러 돌아다닐 수가 없어요.
조리원 있을 때 신생아 맡겨두고 잠깐 이마트에 있는 옷가게 몇 군데 갔더니 요즘은 오리털 안 나온다고 하면서
야상이랑 또 이름 이상한 털(?) 같은 옷 보여주는데 제가 찾는게 아니더라구요.
가볍고 따뜻하고 예쁜 옷 어디가면 살 수 있을까요?
브랜드 말씀해주시거나 살 수 있는 사이트 알려주셔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