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죠?
진짜 다양한매력이 있더군요
키크고 거친야성미가느껴지는데
의외로 글잘쓰고 영어잘하고 노래는
뭐...거기에 요리도 잘하고
상식많고 달변에 모르는거없고
매력이 장난이 아닌거같습니다
좀 부럽더군요...저런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좋아하지않나요
(물론 호불호는갈릴거같지만)
맞죠?
진짜 다양한매력이 있더군요
키크고 거친야성미가느껴지는데
의외로 글잘쓰고 영어잘하고 노래는
뭐...거기에 요리도 잘하고
상식많고 달변에 모르는거없고
매력이 장난이 아닌거같습니다
좀 부럽더군요...저런스타일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좋아하지않나요
(물론 호불호는갈릴거같지만)
신랑감으론 제로지요 현실감이 없어서 고생하잖아요
윽,,전 밥맛이던데
어렸을 땐 멋지죠.
머리 길면 꼭 미스터블랙 같아 보여서 멋지고
남의 남편일 땐 진짜 멋져보이죠.
내 남편이라면 휴.... 나오느니 한숨 뿐.
데뷔 시절엔 굉장했죠. 시나위 시절부터...
그런 창법이 별로 없던 시절, 개인앨범 1집은 대중적으로도 훌륭했고요.
음악 거의 모르던 제 친구도 1집 듣고 완전히 반해 임재범같은 남자라면...이런 소리를 했을 정도이니까요.
인물이 살짝 이국적인 맛도 있고, 남자답게 좋은 편이잖아요.
지금은...동네 다혈질 반장 아주머니같아요.ㅋㅋ
소리를 듣고 내는데는 타고난거 같아요
어쩜 그렇게 영국영어를 기가막히게 하는지 정말 영국사람이 말하는거 같더라구요
제 주위에서 한명 있습니다
소리에 대한 기억력이 남다른
임재범과 비슷하게 배우는 외국어마다 발음은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합니다
이
같이 놀긴 좋은 사람.
같이 살긴 싫은 사람.
사람 자체는 순수한거 같은데,
그 거들먹거림이 편안하게 다가오지는 않더만요ㅋ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오해 참 많이 받겠다 싶은 성격.
그래서 힘들겠다..뭐 그 정도.
어제 방송은 못봤지만, 그런 타입(평소 본) 딱 싫어요.
본처는 아들이 없대요
중2병 걸린 어른은 싫어요 ㅋ
정말 여자들이 줄줄 따르던 시절을 압니다
지금도 그 많은 여자팬들 ㅎㅎ어디 안갔던데요
그래서 절대 결혼상대자로선 적합하지 않다고 봐요
아무리 재주 많고 멋져도
거들먹 거리는 사람 딱 싫어용~~~ ^^
임재범도 본처 자식이 아네요?? 그럼 도대체 그 아버지는 부인이 몇명인가요? 손지창네도 있잖아요
임재범 좋아하지만...영어는 아니예요...
발음은 타고난 귀가 좋아 좋지만.. 언어로 놓고보면 완전 오글오글..
임재범 영어할 때마다 불안해 죽겠는데 자꾸 해요.
말도 안 되는 가사로 맘대로 영어로 부르고..
우리 남편이 예전 초딩 때 nine to five 를 따뚜빠~~라고 불렀다던데..
임재범은 그것과는 반대죠. 발음은 좋은데 내용이 없는...ㅠㅠ
임재범 노래 넘 좋아하는데 영어만은 좀 그만 했으면..
팝송 부르는 것도 별로임. 넘 원곡과 비슷하게 불러서 프로페셔날한 가수 같지 않아요.
결국 남의 노래니까요. 데스페라도 도 솔저 오브 포춘도요. ㅠㅠ
위의 분께서 임재범씨 아끼시는 마음에 하신 이야기겠지만요 글쎄요 생활영어는 같이 대화 안해서 모르겠지만 노래는 아주 잘 소화하는거에요 님의 기대치가 어느 정도되시는 모르겠지만요 미국가수가 한국노래한다고 생각해보면요 노래를 해석해서 부른다는건 발음뿐아니라 완전한 마음의 해석없이는 힘드니까요 그정도면 원곡에 밀리지 않던데...발음도 영국액센트와 좀 섞여서 그렇지 문제있다고 보기엔...저만의 의견은 아니구요 주변의 여러 영어가 더 편한 친구들도요 유튜브에 데스페라도 찾아 들었는데 어느 외국인이 Better than the Eagles version이라고 썼더군요 보시는분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또 다른것 다 떠나서 대한민국에 저런 가수 한명쯤은 있어야 할것 같은 사람이라서 한자 적어봅니다
네...가수로서의 임재범 팬인것은 분명하구요, 팝을 부를때의 발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발음좋다고... 위에 썼습니다.
그런데... 발음만 좋지만 영어는 안 되는데 자꾸만 영어를 하니까.좀 불편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엉터리 영어로 가사 붙여 노래하는 것만은 제발....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1775 | 머리비상한 왕따주동자 어찌할까요 9 | 골치 | 2012/03/09 | 3,637 |
81774 | 눈썹도 빗어야 하나요? 3 | 눈썹 | 2012/03/09 | 1,497 |
81773 | 고1 울아덜이 오늘 회장됐다는데...회장맘의 역할은?? 2 | 승짱 | 2012/03/09 | 1,899 |
81772 | 머리숱 적게 보이는 방법 모가 있나요? 12 | 머리숱 | 2012/03/09 | 9,024 |
81771 | 광고쟁이들 짜증나네요 2 | ㅇㅇ | 2012/03/09 | 1,140 |
81770 | 약정 일년남은 정수기 이사하면서 해지해도 될까요? 1 | 이사정리중 | 2012/03/09 | 1,961 |
81769 | 어제 절친의 진상 시어머니글 올렸었던 사람이예요. 2 | ^^ | 2012/03/09 | 3,882 |
81768 | 예쁘고 능력있고 똑똑하면 공격하는 5 | 향기롭다 | 2012/03/09 | 1,976 |
81767 | `바비인형` 같은 4세 모델에 中네티즌 열광 13 | 4살모델 | 2012/03/09 | 4,790 |
81766 | 지금 생각해보니 저는 참 똑똑한가봐요ㅋ 2 | 자랑질 | 2012/03/09 | 1,730 |
81765 | 나의원 성형이야기는 이제 그만 | ........ | 2012/03/09 | 1,269 |
81764 | 애 한테서 담배 냄새 쩌네요 8 | 담배싫어 | 2012/03/09 | 3,566 |
81763 | 직장인들 옷 살만한 인터넷 쇼핑몰 좀 추천해 주세요 ㅠ 8 | 흑 | 2012/03/09 | 2,949 |
81762 | 독일 유학생들 or 한인들 커뮤니티 뭐가 있을까요? 4 | 혹시 | 2012/03/09 | 2,534 |
81761 | 하루종일 한일도 없이 딩기적 거리다보니 하루가 다 가네요 4 | 휴우 | 2012/03/09 | 2,299 |
81760 | 4살아들 이쁜짓 3 | ㄹㄹㄹㄹ | 2012/03/09 | 1,543 |
81759 | 고1 아이 처음시작하는 플릇 어디서 구입하나요? 7 | 플릇 | 2012/03/09 | 1,874 |
81758 | 만능 여직원 8 | ㅎㅎ | 2012/03/09 | 3,735 |
81757 | 시댁과의 전화 8 | 부담스러 | 2012/03/09 | 4,043 |
81756 | 세슘검출 수산물, 정부 왈 "생활방사성 수준".. 4 | yjsdm | 2012/03/09 | 1,812 |
81755 | 워킹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7 | 걷기운동 | 2012/03/09 | 3,036 |
81754 | 울쎄라 해 보신 분 아시는 분 있으세요? 5 | 피부 | 2012/03/09 | 4,419 |
81753 | 아 정말 창피해요..ㅠㅠ 7 | 맘 약한 엄.. | 2012/03/09 | 2,979 |
81752 | 황석어젓 (조기젓) 이 많아요.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8 | 오란조바 | 2012/03/09 | 2,718 |
81751 | 여자 지체 장애인들이랑 놀아 줄 때.. 1 | 미소 | 2012/03/09 |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