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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1-11-30 12:50:02

남편은 스마트폰이고 저는 그냥 핸펀이에요..

남편에게 조금 서운해 지는 요즘이에요. 카톡이란 것 땜에..

원래 제겐 관심 없는 남편이지만,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카톡하는 걸 보면 소외감도 느껴지고..

남편 친구, 제 동서, 남편 동생, 누나... 카톡으로 대화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남편 카톡 봤어요.

또 한번 소외감 느꼈어요..

별 대화는 아니지만, 내가 모르는 상황도 얘기가 오가는 카톡이 싫어지네요.

남편도 밉고.. 좀 우울합니다. 비도..오구.

IP : 116.41.xxx.16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12:58 PM (14.47.xxx.160)

    에고..
    우울해 하지 마시구요...
    매장 몇군데 둘러보시고 스마트폰으로 바꾸세요.
    신모델 아니면 스마트폰도 자유요금제 있어요.

  • 2. ^^
    '11.11.30 1:01 PM (211.202.xxx.75)

    스마트폰 하나 장만하세요.

    저도 약정기간 1년 남았었는데, 그놈의 카톡땜에 질렀습니다.

    전 갤럭시2를 구입했는데...나름 만족합니다. 스맛폰이라 메일 확인도 가능하고..좋습니다.

  • 3. ...
    '11.11.30 1:04 PM (211.246.xxx.176)

    스마트폰 하나 사면 모두 해결될 일
    우울해 마시고 바로 지르세요

  • 4. 유리성
    '11.11.30 1:23 PM (119.194.xxx.246)

    구냥 하나 장만하셔요~~^^

  • 5. ...
    '11.11.30 1:30 PM (121.137.xxx.104)

    하나 사세요. 저도 카톡 하다보니 카톡에 있는 친구들이랑은 자주 얘기하게되고 없는 친구랑은 잘 안하게 되고 뭐 그렇게 되더라구요.

  • 6. ..
    '11.11.30 1:49 PM (1.225.xxx.87)

    저랑 같이 손잡고 나가서 하나씩 지를까요? ㅎㅎ

  • 7. 저도
    '11.11.30 2:20 PM (59.7.xxx.55)

    약정 해지하고 아이폰 한지 1년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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