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고기가 질긴데요.ㅠ.ㅠ

불고기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1-11-30 12:31:50
큰맘 먹고 한우 사서 불고기 재웠는데 썰린 결이 안좋았던지 고기가 질기네요.
일부러 조금 볶아 먹어보고 다시 넣어 두었다가 다시 볶아서 먹어봐도 질겨요.
아직 많이 남았는데 지금이라도 키위를 좀 갈아 넣으면 연해질까요?
양념해둔 상태에선 이미 불가능 할까요??

그리고 혹 직접 만든 키위잼을 넣는건 어때요? 생키위만 효과가 있을까요?
저녁에 당장 내놔야 하는데 질겨서 걱정이네요.ㅠ.ㅠ
IP : 61.97.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12:33 PM (112.218.xxx.60)

    키위잼을 넣으면 단맛이 강해질 것 같은데 일단 조금만 덜어서 시험해보시는건 어떨까요..키위는 연육작용이 너무 강해서 잘못넣으면 고기가 씹을것도 없이 으스러져요.

  • 2. 추억만이
    '11.11.30 12:34 PM (14.43.xxx.66)

    연육작용에 최고는 파인애플입니다.
    고기가 근육질이 다 녹아버리죠...

  • 3. ㅇㅇ
    '11.11.30 12:35 PM (211.237.xxx.51)

    키위 넣으면 연해지긴 하는데 아주 조금만 넣으세요.
    잘못하면 죽돼요.
    한근이면 키위 한 5분의1쪽 정도만 넣어도 됩니다.
    양념한데다가 나중에 넣어도 되어요.
    키위쨈은 모르겠네요.. 집에서 키위+ 설탕만 넣고 만든거면 괜찮을것도 같아요.

  • 4. 라플란드
    '11.11.30 12:35 PM (125.137.xxx.251)

    파인애플통조림...쓰셔도 됩니다..단 조금만

  • 5. 불고기
    '11.11.30 12:38 PM (61.97.xxx.8)

    아 원래 안달게 재운거라서 조금 더 달아져도 괜찮을거 같긴 한데 그냥 키위 넣어야 겠어요.
    파인애플통조림은 없고
    지금 당장 키위는 있으니 키위 한번 넣어봐야 겠습니다.
    아주 조금만 넣을께요. ^^

  • 6. ~~
    '11.11.30 12:57 PM (163.152.xxx.7)

    조금만..ㅋㅋ 죽이 되는 수가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38 샤워기와 수도꼭지중 어느쪽이 고장일까요? 1 우짜까요? 2011/11/30 683
43537 나꼼수 여의도 현장 무대앞자리 매진사례.. 2 .. 2011/11/30 1,840
43536 박원순 시장이 무슨 죄를 졌는데 석고대죄하냐? 3 사랑이여 2011/11/30 940
43535 하하하~ 포커페이스 안 되는 일본! 2 safi 2011/11/30 1,038
43534 이해 안가는 몇 가지 단어들.. .. 끼워맞춘 말들 1 ㅡㅡ 2011/11/30 682
43533 친구아기돌잔치 - 옷선물? or 현금? 2 고민 2011/11/30 2,544
43532 아이가 놀이공원에서 미끄러져 뇌진탕 증세를 보여 3 애엄마 2011/11/30 2,464
43531 내가 종편에 돈을 대주게 될줄 꿈에도 몰랐네요 3 종편이 망할.. 2011/11/30 1,765
43530 ‘나꼼수’ 서울공연, 비 와도 강행, “조중동, 방송3사 취재 .. 3 참맛 2011/11/30 1,974
43529 추위에 떨면 체지방 감소한다고 나요네요 7 해피트리 2011/11/30 2,363
43528 중딩 아들 내복 문의요 6 중딩 2011/11/30 1,518
43527 여의도 나꼼수 공연에서 82깃발 위치 4 여의도 82.. 2011/11/30 1,493
43526 온라인 약사모임, "약사들도 한미FTA 반대" 16 참맛 2011/11/30 1,923
43525 심야전기의 공급조절..이거 뉴스나왔었나요? 3 어쩌죠 2011/11/30 1,498
43524 담석증 수술후에 식사 2 식사 2011/11/30 4,771
43523 광파오븐에.. 오븐사용하고 바로 전자렌지 기능사용하면 안되나요?.. 3 .. 2011/11/30 1,891
43522 나는 회사의 ( )이다 21 토리 2011/11/30 2,170
43521 출근 길에 땡초를 만났습니다. 땡초...... 2011/11/30 1,081
43520 비 그친것 맞죠? ㅋㅋ 4 날씨 2011/11/30 1,364
43519 강용석 의원, 안철수 교수 상대로 소송의사 밝혀 41 세우실 2011/11/30 3,314
43518 가죽 속에 있는 복은 누구도 모른다더니 그 말 실감하네요 9 2011/11/30 3,802
43517 저 밀레청소기 색깔 하나만 골라주세요~~~(눈, 머리빠지겠어요~.. 18 조언절실~~.. 2011/11/30 1,823
43516 미혼때 건설캐드 7년했는데..전업 10년차입니다. 5 ,,, 2011/11/30 2,176
43515 거실에 도서관처럼 큰 책상 놓고 사시는분 어디것 7 사셨나요 2011/11/30 3,457
43514 벌써 자리잡는 사람들...여의도공원 3 미르 2011/11/30 1,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