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이상 기온으로 봄날처럼 너무 따뜻해서
길거리에 개나리가 피고 장미가 핀 영상을 보면서
걱정이 되었는데
온난화 수치가 100년에 조금 오를까 말까 하던 것들이
요즘은 그 폭이 너무 크게 오르고 있다고 해요.
올해만 해도
봄에는 봄 가뭄이 심하다가
여름에는 엄청난 비가 계속되어서
비로 인한 피해가 심했고
겨울은 이상고온에...
갈수록 여름엔 비가 많이 오고
열대야가 심해지고
겨울엔 눈이 많이오고 추위가 심해진다고 하고요.
우리나라도 4계절이 뚜렷했지만 이제 빠른 속도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고요.
2050년에는 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클 거라고...
다 같이 지구 온난화를 위해 작은 거 하나 하나 실천하고
지구 살리기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소소한거
일회용 안쓰고
종이컵 안쓰고
분리수거 잘 하는 편이고
마트에서 장볼때 일회용 비닐팩이 정말 맘에 안들었는데
이건 마땅한 대안이 없더라고요.
채소 담고 그 일회용봉투에 가격표를 붙여주니까...
일부러 일회용 봉투에 담지 않았더니
일하시는 분이 봉투에 담아 요금표 붙이시고..
요즘은 일회용 봉투 깨끗한 건 그대로 접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지저분한건 물로 씻어 말려서 장바구니에 넣어 뒀다가
다시 장보러 갈때 그 일회용 봉투를 사용 하거든요.
그 밖에 전기,가스도 좀더 줄여야 할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