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신장에 커다란 돌이 있었는데
몇년간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다가
오늘 아침 갑자기 말 못할 심한 통증으로 119 타고 응급실로 가셨어요.
지금 검사 중이라는데
이런 경우에 수술하면 다 좋아지나요?
수술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나요?
수술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건지?
입원은 통상 며칠이나 하는지?
그리고
복강경 또는 개복 수술이라는건 돌을 끄집어 내는 수술인가요?
아니면 담당을 통째로 떼내는 수술인가요?
아시는 분 경험 있으시면 좀 부탁드려요.
에구.
갑자기 닥친 일이라 하늘이 노랗네요. 뭘 어떻게 해야 하는건지 우왕자왕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