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 층간소음이 겁이나네요...

아들둘맘 조회수 : 2,955
작성일 : 2011-11-30 11:52:07

지금은 새로 지은 아파트 1층에서 아이들 신나게 뛰며 생활하고 있는데요,

이제 곧 이사를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남편의 회사를 따라 가자니 분당으로 가야 하는데,

분당은 대부분 오래된 아파트인지라 층간소음이 장난 아니라던데...

지금 윗층엔 노인 두분만 사셔서 저는 그런건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슬슬 걱정이 됩니다.

1층에 살아보니 좋은 점도 있지만, 몇가지 걱정도 있어 다시 중간층 쯤으로 이사 가고

싶은데, 아들아이만 둘이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위아래 이웃 잘만나는게 요즘은 큰 복이라 생각됩니다.

분당에 수내동쪽으로 이사 가려고 하는데, 그쪽에 층간소음이 좀 덜한 아파트가 어딜까요?

필로티 있는 아파트는 없겠지요?ㅜㅜ

그리구 지하주차장 연결된 아파트가 있을까요?

분당 사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댓글 읽으면서 그냥 줄줄 올린 글이 너무 두서가 없긴 했나보다 싶네요...

새로 지은 아파트라 신나게 뛴다는건 외부처럼 신나게 뛴다는게 아니라 적어도

아이들의 움직임에 제가 잔소리는 안할 수 있으니 신나게 뛰는거지요....

이사가면서 윗집 소음이 걱정이 아니라 , 것두 무시는 못하겠지만,

아랫집이 걱정이라 올린 글이랍니다.

지금 윗집에 노인 두분 사셔서 남의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쓴건...

그만큼 제가 가해도 피해도 아니라 층간소음 생각 안하고 살아왔었다는걸 말씀드린건데...

요즘은 아들 둘 키우면 죄인이지요... ㅜㅜ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운이 좋아서 매번 아랫집 분들을 잘 만나서 너무 감사하게 많이 참아주시기도 하셨고

괜찮다고 괜찮다고 하셨지만 제가 아이들이 조금 크고 나니 아기같지는 않아서 안되겠다 싶기도 하고,

아이들 움직임마다, 실수로 떨어트리는 장난감때문에, 어쩌다 한번 업되서 신날때마다

찬물끼얹어야 하고, 잔소리하는게 싫어서 이사왔던건데,

상황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사 가는거고...

1층에 살다보니, 또 나름 힘든점도 있고 해서 그랬던건데... 곡해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시네요...

맘같아서는 사서 층간소음 줄여주는 매트 싹 도배하고 수리해서 들어가고 싶지만,

이쪽 집이 안팔려서 그게 안되니.... 더 애가 탑니다.

IP : 112.170.xxx.14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11:55 AM (218.158.xxx.149)

    집보러 가셔서 꼭 물어보세요,,윗집 층간소음 있는지.
    저두 올여름 이사오면서 그거부터 알아봤어요
    전에 살던집이 잠깐이었지만 애들 뛰는소리에 시달렸는데,,이거 보통 괴로운게 아니예요
    지금 우리윗집은 아주 점잖으신분들이라,,넘 좋아요
    님도 윗집 잘알아보시고
    님아이들도 못뛰게 하셔야 됩니다~

  • 2. 가보세요
    '11.11.30 11:59 AM (115.136.xxx.27)

    뭐라고 해야하나. ..ㅡ.ㅡ 정말 사람이 자기 입장만 생각한다고 하지만..
    원글님네가 피해당할까 걱정하기 보다.. 오히려 ..1층에서 신나게 뛰던 원글님 아이들이 아랫층에 피해를 주지 않을까 고민 더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3. d3
    '11.11.30 12:03 PM (175.195.xxx.51)

    아무리 1층이라도 왜 애들을 집안에서 뛰게 두세요? 층간소음이 위에서 아래로만 간다고 생각하시나요?

  • 4. 아파트에
    '11.11.30 12:09 PM (1.227.xxx.88)

    사신다면, 아무리 1층이라도 아이들 뛰는건 안됩니다.

  • 5. ....
    '11.11.30 12:16 PM (14.47.xxx.160)

    아무리 1층이라도 아이들 뛰는건 안됩니다.
    2222

    아이들 맘껏 뛰놀게하고 층간소음 걱정하지 않으실려면 단독주택으로 가셔야해요.
    아파트들은 걷는 소리도 느껴지잖아요.

  • 6. 그야말로
    '11.11.30 12:17 PM (114.203.xxx.124)

    복불복 입니다 ㅠㅠ

  • 7. ...
    '11.11.30 12:19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아무리 1층이라도 아이들 뛰는건 안됩니다.
    3333

  • 8. ..
    '11.11.30 12:24 PM (180.65.xxx.98)

    지금 1층에서 뛰는애들때문에 죽어가는 2층사람입니다. 아이들 뛰는건 누구하나 죽일수도 있다고 생각하셔야돼요
    단독주택으로 가심 안될까싶네요

  • 9. ..
    '11.11.30 12:26 PM (112.149.xxx.156)

    우선 걱정이 되시겠네요.. 1층살면.. 대부분 불편해도 아이들때문에 감수하고 1층사는거였을테니까요..
    아파트 몇번 이사해보니..
    위층운도 있어야하겠지만.. 아래층 운도 있어야되요..
    그중..가장큰 운은.. 아래층에 초등학생 자녀가 있어야 되요..
    것두..남자아이...

    아무래도 여자아이들보단, 남자아이들이 똑같이 놀아도 더 개구장이니까요..

    제기준으로.. 아파트 살때 가장 힘들었던 아래층은..
    50대추반에.. 미혼 20대 자녀를 둔 가족이었어요..

    어린아이가 없고 장성한 가족만 있는.. 가족들은.. 어린애들의 움직임 자체를 이해를못하고..
    아이를 부모가 마구 뛰어 놀게하는즐줄아고... 열심히 인터폰과..
    아파트 이웃들에게 우리집욕을 열심히 하고 다니시더군요..

    어린이집방불케할만큼.. 소음방지매트를.. 현관부터 방방..거실까지 다 깔아도..
    전혀 해결되지 않아요..

    우선..이사가셔서..아래층에 누가사는지 것두 확인하는게 굉장히 중요하다는거 말씀드려요..

  • 10. 솔직히
    '11.11.30 12:27 PM (222.98.xxx.193)

    저 분당사는데요
    님이 우리윗층으로 올까봐 겁이나네요
    세상을 너무 나중심으로만 보고 생각하며 살지마시길....

  • 11. ㅠㅠ..
    '11.11.30 12:28 PM (180.70.xxx.158)

    어떤집이 원글님 아랫집이될지,
    정말로 안됐네요. 아랫집 불쌍해........

  • 12. 본인아이도 단속하세요
    '11.11.30 12:31 PM (125.137.xxx.218)

    님은 1층이 아닌 층으로 가신다면 아이들 뛰게 안할수 있으신지용
    남자아이 2명이서 뛰는것을 아래층에서 들으면 정말 ㅠㅜ
    그렇지 않으시다면 1층으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도 피해자면서 가해자가 될수 있으세요
    1층으로 가시공 윗층 사람들 조용한가 체크하시고용

  • 13. 원글님은...
    '11.11.30 12:37 PM (112.153.xxx.242) - 삭제된댓글

    본인의 불편함만 생각하는것 같지 않아요

    아들만 둘이라 걱정하시는 것과 필로티 있는 아파트를 찾으시니 원글님이 남에게 주게 될

    피해도 염려하시는것 같은데요..

  • 14. 원글...
    '11.11.30 1:00 PM (112.170.xxx.143)

    분당으로 이사가기 싫으네요.... ㅜㅜ
    저희가 윗집으로 올까봐 걱정이라니요...
    저 여기 살기 전에 두번 아이들 데리고 6층 14층 살았었어요...
    아랫집 운이 있어서 너무 고맙게 잘 키웠지만, 아무리 조심시켜도 아이들 한참때는 어쩔 수 없어서
    전세 만기 남기고 일부러 새 아파트 1층으로 이사왔어요...
    아직 이사 가려면 좀 남았지만, 벌써부터 이제 살살 걸어다녀, 장난감도 조심히 갖고 놀고 하면서
    주의시키고 있습니다.
    1층에서 아무리 신나게 뛰어 논대도 집안에서 얼마나 뛰게 둘까요?
    안면몰수하고 그러는 분들 있는거 알아요... 아이들이 다 그렇지 하는 분들도 있는거 알지만,
    전 그렇지 못하거든요....
    저도 전에 위층에서 나는 층간소음때문에 고생해본적이 있는지라 나름 고심해서
    묻는건데... 참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아랫집이 불쌍하다니요?
    솔직히님... 어디 사시나요?
    제가 필히 님댁을 피해서 이사를 가지요...
    저도 님같은 부모를 둔 자녀랑 우리 아이가 같이 학교 다니는거 싫으네요...

  • 15. 원글님 토닥토닥...
    '11.11.30 1:16 PM (110.12.xxx.164) - 삭제된댓글

    제가 사내애들 연년생 둘,내집으로 입주했는데 왕사이코때문에 6개월 살다 전세주고 1층으로 이사왔어요.
    이사오고 6개월 지나 전세입자가 아래층때문에 못살겠다고 이사비용 물어주고 팔아버렸어요.
    전세입자는 신혼부부였어요.아래층 주인아저씨는 24시간 집에 있는 ,초등 딸아이 둘 키우는 사람이었네요.
    그후 11층에서 살았는데,아래층에서 한 번도 올라오지 않았고 분쟁도 없었어요.
    저도 조심했지만 아래층도 아이 둘이니 그렇겠지 하고 넘겼대요.
    고마워서 과일 좋은 놈으로 두어 번 갖다 드리고 그랬네요.
    아이들때문에 1층으로 가려는 것 정도면 나름 합리적이지,주택으로 가라는 댓글은 상처네요.
    공동주택이지만 개도 키우고 피아노 소음도 적당한 선에서 참아주고,아이들 소음도 이른 아침과 야심한
    시각만 아니면 다들 참습니다.그렇게 사는 거지요.
    주택으로 가라는 분들께 한 마디 하자면,
    그런 소음들 싫으시면 그런 분들이야 말로 주택으로 가셔야지요...

  • 16. ....
    '11.11.30 1:22 PM (14.47.xxx.160)

    윗님 그건 아니지요..
    주택으로 이사가시라한건 원글님 글에 아이들이 신나게 뛰게 하신다는 내용때문이였어요.
    댓글에 물론 자제 시키신다고 하셨지만 그때는 댓글이 없었으니까요?

    아파트에서 당연히 어느정도는 소음 이해하고 살고 있지만 저렇게 신나게 뛰어 놀게
    하려면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을 말씀드린겁니다.

    무조건적인 소음이 싫어 단독주택으로 가라는 말씀은 아니였는데 이상하게 이해하시네요^^
    일상적인 생할소음과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건 다르잖아요.

  • 17. 14 님
    '11.11.30 1:34 PM (110.12.xxx.164) - 삭제된댓글

    윗층 걷는 소리까지 신경쓰며 사는 아래층 분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원글님이 아이들 맘대로 뛰어놀게 하는 엄마가 아니잖아요.
    그런 지각없는 엄마면 이제껏 1층 사시면서 필로티있는 아파트를 찾을까요?
    아파트 살면서 아이들 움직이지도 못하게 잡는 사람이나,아이들 걷는 소리까지 신경쓰는 아래층 사람이나
    둘다 주택으로 가야 하긴 하겠지요.
    그리구요,아이들 걷는 소리보다 어른들 발자국 소리가 더 크게 울린답니다.

  • 18. 소음문제는 당해본 사람만 안다.
    '11.11.30 1:36 PM (125.176.xxx.188)

    원글님도 층간소음 당해보셨다니
    제발 제발,.... 조심하며 살아주세요.
    피해자가 되는것도 가해자가 되는것도 아파트에 사는 이상 모두 자유로울순없죠.
    원글님 글에 어폐가있어서 그래요.
    원글님댁 자녀분들도 소음을 내는 입장인데 이사가는곳에서 층간소음에 시달리긴싫다?
    이렇게 고민하시니 읽으면서도 요점이 뭐지? 하고 생각하게되네요.
    서로 조심하는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층간소음피해자로써 바람입니다 ㅠㅠ

  • 19. ...
    '11.11.30 1:56 PM (218.236.xxx.183)

    댓글중에 아이들 어린데 아랫집에서 안올라온다고 하시는 분들... 아랫집에서 많이 참고 사는것만
    알아주세요. 밤 12시 돼도 안자고 콩콩 거리는 아이 때문에 힘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더 힘든건 마루바닥인데 맨날 뭐 끌고 다니시는 분들..
    이사와서 짐정리 하는것도 아닌데 제발 끌고 다니지 마세요. 아이 뛰는거 보다 더 죽겠어요ㅠㅠ

  • 20. 저도..
    '11.11.30 2:10 PM (218.234.xxx.2)

    저도 지금까지 윗집 항상 시끄러웠지만 한번도 안올라갔어요.
    아파트 세군데 이사할 때마다 항상 윗집이 쿵쿵쿵.. 명절 같은 날은 새벽 3시에도 쿵쿵쿵 우다다다..

    진짜에요, 진짜로 아파트 3곳째인데 항상 윗집이 뛰어요. 하지만 안 올라갔어요.
    서로 얼굴 붉히기 싫어서요. 참았어요, 참았어요, 참았어요!!!!!!!!!!!!!

    제발 아이 키우는 엄마들, 아래에서 안올라온다고 우리집 애들은 조용한가보다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21. 보름전에
    '11.11.30 2:21 PM (203.234.xxx.135)

    층간소음에서 해방됬어요
    집 계약할때 확인해 볼 방법은 없는거 같아요 ....윗집 아랫집 벨 누르고 물어볼수도 없고
    그냥 복불복이다 생각하고 이사했는데 층간소음이 크게 안느껴지게 잘 지은거 같아 넘 좋네요
    알고보니 윗층에 어린 남자아이 둘 키우는 집인데 왜 안뛰겠어요
    가끔 쿵쿵대는 소리 나긴 하지만 이전에 살던 집에 비하면 그건 소음도 아니라서 ...
    전에 살던 곳도 인지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였는데 윗층 사람들 발자국 소리까지 적나라하게 들렸거든요
    사람이 내는 소음도 소음이지만 ...일단 짓기를 잘 지어야 층간소음이 덜한거 같네요

  • 22. 그리고
    '11.11.30 2:30 PM (203.234.xxx.135)

    전에 살던 아파트는 중앙집진식 청소기를 쓰게 되있는데
    확장한 현관 앞에 방 수납장 안에 먼지통이 설치되있어서 찝찝해서 사용을 안했어요
    근데 집안 바닥에 먼지통로가 뚫려있어 울림 현상이 심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이사온 아파트에는 그게 없어서 오히려 다행이구요

  • 23. 조심
    '11.11.30 2:50 PM (180.68.xxx.159)

    울윗집 쌍둥이 3살 정말 힘들어요. 소음 아이들 뛰는것 뭐라한다고 안뛰지도 않고, 참고 살지만, 아랫집은 많이 소음으로 힘들답니다.

    아들둘이면 1층이 좋을것 같아요..
    중,고생 있는집도 시험공부 기간 낮에 뛰는 소리도 신경 많이 거스린답니다..
    신경 덜 쓰시려면 1층이 좇을것 같아요.

  • 24. 글을
    '11.11.30 4:24 PM (222.98.xxx.193)

    님이 처음 글올리신 제목과 닉네임 그리고 내용은 정말 삼위일체로
    '아들 둘 가진 1층사는 분이 이사가려는데 윗층층간소음때문에 고민되 글을 올리는'걸로 해석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층간소음대목에서 '본인의 아이들때문에 피해볼 수있는 아랫층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는 채로
    윗층에 좋은분들이 산다는 언급만 있구요.
    더군다나,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며 생활 한다는 대목도 한몫을 햇지요
    요즘 아파트 1층에 살아도 그렇게 신나게 뛰어노는 집은 민폐입니다. 소음이 위로도 올라가니까요..


    글을 수정하셔서 뒤에 첨언을 하시면서 그리고 댓글에서 상당히 억울하단 식으로 말씀하셧는데요,
    글만 읽어봐서는 (처음글) 정말 딱 위에 제가 적어놓은 그고민으로만 보입니다.

    댓글에 그렇게 발끔하실거 같으면, 글을 올리실때 두번이상 다시 읽으시고 꼼꼼하게 곡해할 부분이 있나없나를 체크해서 올리세요.

  • 25. 위에
    '11.11.30 4:27 PM (222.98.xxx.193)

    발끔 ->발끈

  • 26. 저도요
    '11.11.30 5:27 PM (222.110.xxx.4)

    님이 처음 글올리신 제목과 닉네임 그리고 내용은 정말 삼위일체로
    '아들 둘 가진 1층사는 분이 이사가려는데 윗층층간소음때문에 고민되 글을 올리는'걸로 해석됩니다.
    222222222

  • 27. 애셋맘
    '11.12.14 11:25 PM (175.127.xxx.98)

    그냥 1층으로 가시면 안되나요? 정말 아랫층 잘못 만나면 1층의 불편함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지옥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님 집보러 가실 때 아래층에 어떤 사람들 사는지 체크해보시던지요. 또래나 초등학생, 애많은 집 등이면 좀 괜찮겠죠. 그래도 어느 정도 상식선에서 이해를 해줄테니까요. 저희는 낮 4-5시에 친구 초대해서 놀기만 하면 바로 올라오는 아래층 예민한 50대 아주머니때문에 1층으로 이사갑니다.

  • 28. 애셋맘
    '11.12.14 11:29 PM (175.127.xxx.98)

    참 저도 분당사는데 분당이 층간소음이 적진 않다 생각되구요. 이번에 집 알아보며 알게 된 건 서판교쪽 아파트들이 층간소음강화설계로 지어진 단지들이 몇군데 있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27 큰 딸 결혼식날 부모님 2 ... 2012/01/12 1,095
57526 김희애씨 완전 20대로 보이네요..대단--b 56 .....대.. 2012/01/12 15,215
57525 닭찜을 좀 해놓고 자려고하는데요 질문좀요. 8 부자패밀리 2012/01/12 1,428
57524 영화 추천(사춘기 아들과 같이)볼 부탁드려요. 7 영화 2012/01/12 766
57523 어느택배사 이용하시나요,,? 1 ,, 2012/01/12 392
57522 드립커피세트에 유리주전자요,,? 3 커피 2012/01/12 1,128
57521 소자본으로 자그마한 사업하고 싶은데요.. 9 소자본 2012/01/12 2,042
57520 여러분은 왜 사세요? 14 Zzhj 2012/01/12 2,281
57519 동북공정 하이랜더 2012/01/12 359
57518 긴급)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지웠어요 4 컴 왕초보요.. 2012/01/12 860
57517 저 밑에 일본인 이주관련 글 보다가 6 Zzz 2012/01/12 1,524
57516 아파트 베란다 샷시 유리만 바꿔보셨던 분 계신가요???ㅠㅠㅠ 4 속상해요 2012/01/12 28,517
57515 나꼼수는 왜 오늘에서야 파일을 올리는거죠? 35 겨울나기 2012/01/12 3,009
57514 경호언니의 새로운 모습이네요~배꼽잡고 웃었어요 3 유리알 2012/01/12 1,219
57513 루이비통지갑을 선물받았는데.... 6 ... 2012/01/12 3,130
57512 대박~ 캡쳐사진으로 다시 보는 힐링캠프 "문재인&quo.. 2 참맛 2012/01/12 1,596
57511 새끼바퀴벌레가 있는거 같아요ㅠ.ㅠ 어떻게 해야되나요(원인찾았어요.. 3 ... 2012/01/11 2,269
57510 종합건강검진 한번도 안 해봤는데요 어떻게 하는건가요? 1 남편 회사서.. 2012/01/11 1,042
57509 방에서 찬바람이 솔솔 불어요 7 ㅡㅡㅡㅡ 2012/01/11 1,949
57508 연말정산 급합니다 (도와주세요) 4 배우자수입 2012/01/11 942
57507 남자뿐인 오피스텔직장.. 화장실 문제로 고민입니다. 노하우 부탁.. 14 여직장인 2012/01/11 3,980
57506 17년된 코트..코트는 예전에도 비쌌었군요;; 13 ... 2012/01/11 3,272
57505 스타우브 오발디쉬와 핫플레이.. 2 gain 2012/01/11 1,743
57504 혼자 갈수 있는 레스토랑이나 음식점 3 혼자 2012/01/11 1,052
57503 유아가 쓸수있는 헤어제품있나요 1 ^^ 2012/01/11 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