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이염관련) 이비인후과 추천해주세요.부탁드려요 ㅠ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1-11-30 11:44:31

아들이 21세인데요

어릴때 삼출성중이염으로 작은 관을 끼우는 수술을 햇는데

원래는 그부분이 아물면서 관이 저절로 빠져나와야하는데 6개월이 넘어서도 아물지 않아서 병원에서 임의로 빼냈어요

그래서 그부분에 염증이 생기고 고막이 열려진채로 있다가 계속 추이를 보면서 흘러온게 십년이 넘엇네요

어릴때 수술할려니 커갈수록 면역도 강해지고 신기술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지냈어요

이젠 수술을 해줘야하는데

아무래도 지방이다보니 불안해서 서울에서 하려고 하는데 잘하는병원이 어디일까요?

요즘 들어서 귀아프다는 말을 자주 해서 맘이 급하네요..

부탁드립니다.

IP : 14.43.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곳다녀보세요
    '11.11.30 11:55 AM (118.216.xxx.4)

    그 정도면 빨리 치료를 받으셔야 할거같구요
    지방 대학병원이랑
    서울쪽대학병원 알아보세요,,

    서울에서 개인이 하는 곳 중에서는
    신쪽 현대백화점건너편에 있는 김성전 이비인후과 추천합니다.

  • 2. 콩콩이
    '11.11.30 11:59 AM (218.53.xxx.100)

    에구 울아들 작년에 중이염으로 너무 고생해서 이곳저곳 알아보다 알게되었는데요. 여기 함 가보세요.
    분당 차병원 이구요 . 까페도 있어요. 소아중이염 전문 이창호 교수님인데요. 우선 카페가서 정보보시고 병원 전화해서 예약하셔요. http://cafe.naver.com/earlaser

  • 3. 독수리오남매
    '11.11.30 12:14 PM (211.33.xxx.77)

    저희집 넷째도 7살때 삼출성중이염때문에 관삽입하는 수술했는데 그게 빠져나오면 좋고 빠져나오지 않아도 괜찮다고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해서..전 정기적으로 몇년 검사만 했고..그 뒤론 별탈없이 지내거든요..지금 14살이구요..
    아드님때문에 속상하시겠어요..
    저희 아이는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548 샤워기와 수도꼭지중 어느쪽이 고장일까요? 1 우짜까요? 2011/11/30 692
43547 나꼼수 여의도 현장 무대앞자리 매진사례.. 2 .. 2011/11/30 1,848
43546 박원순 시장이 무슨 죄를 졌는데 석고대죄하냐? 3 사랑이여 2011/11/30 953
43545 하하하~ 포커페이스 안 되는 일본! 2 safi 2011/11/30 1,044
43544 이해 안가는 몇 가지 단어들.. .. 끼워맞춘 말들 1 ㅡㅡ 2011/11/30 694
43543 친구아기돌잔치 - 옷선물? or 현금? 2 고민 2011/11/30 2,554
43542 아이가 놀이공원에서 미끄러져 뇌진탕 증세를 보여 3 애엄마 2011/11/30 2,478
43541 내가 종편에 돈을 대주게 될줄 꿈에도 몰랐네요 3 종편이 망할.. 2011/11/30 1,779
43540 ‘나꼼수’ 서울공연, 비 와도 강행, “조중동, 방송3사 취재 .. 3 참맛 2011/11/30 1,982
43539 추위에 떨면 체지방 감소한다고 나요네요 7 해피트리 2011/11/30 2,373
43538 중딩 아들 내복 문의요 6 중딩 2011/11/30 1,525
43537 여의도 나꼼수 공연에서 82깃발 위치 4 여의도 82.. 2011/11/30 1,507
43536 온라인 약사모임, "약사들도 한미FTA 반대" 16 참맛 2011/11/30 1,945
43535 심야전기의 공급조절..이거 뉴스나왔었나요? 3 어쩌죠 2011/11/30 1,521
43534 담석증 수술후에 식사 2 식사 2011/11/30 4,791
43533 광파오븐에.. 오븐사용하고 바로 전자렌지 기능사용하면 안되나요?.. 3 .. 2011/11/30 1,908
43532 나는 회사의 ( )이다 21 토리 2011/11/30 2,183
43531 출근 길에 땡초를 만났습니다. 땡초...... 2011/11/30 1,101
43530 비 그친것 맞죠? ㅋㅋ 4 날씨 2011/11/30 1,383
43529 강용석 의원, 안철수 교수 상대로 소송의사 밝혀 41 세우실 2011/11/30 3,331
43528 가죽 속에 있는 복은 누구도 모른다더니 그 말 실감하네요 9 2011/11/30 3,823
43527 저 밀레청소기 색깔 하나만 골라주세요~~~(눈, 머리빠지겠어요~.. 18 조언절실~~.. 2011/11/30 1,847
43526 미혼때 건설캐드 7년했는데..전업 10년차입니다. 5 ,,, 2011/11/30 2,191
43525 거실에 도서관처럼 큰 책상 놓고 사시는분 어디것 7 사셨나요 2011/11/30 3,470
43524 벌써 자리잡는 사람들...여의도공원 3 미르 2011/11/30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