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21세인데요
어릴때 삼출성중이염으로 작은 관을 끼우는 수술을 햇는데
원래는 그부분이 아물면서 관이 저절로 빠져나와야하는데 6개월이 넘어서도 아물지 않아서 병원에서 임의로 빼냈어요
그래서 그부분에 염증이 생기고 고막이 열려진채로 있다가 계속 추이를 보면서 흘러온게 십년이 넘엇네요
어릴때 수술할려니 커갈수록 면역도 강해지고 신기술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으로 지냈어요
이젠 수술을 해줘야하는데
아무래도 지방이다보니 불안해서 서울에서 하려고 하는데 잘하는병원이 어디일까요?
요즘 들어서 귀아프다는 말을 자주 해서 맘이 급하네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