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검도배우러 갔다가 짐싸들고 다시 왔어요..

강심장 조회수 : 5,065
작성일 : 2011-11-30 11:41:57

제가 대학교때 검도를 배워서 간만에 다시 배워보려고 갔는데요

관장이 가르칠 때 손으로 등같은데 만지고 줄 매는 것도 알려준다면서

제손을 잡더라구요

읭, 뭥미 했어요 제가 어린아이면 모르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이런 건 가르치는 사람이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런 사람 같지는 않아보였는데,,

검도 홈피대신 하는 네이버 카페에 여자회원들도 많은 것 같아서 간 거였거든요

어떤 이유라도 제가 불쾌하면 이해는 안하려고 하는데,, 그런 여자회원들한테는

그런 행동안하는지, 또 그랬다면 이런 태클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저딴행동을

하는 건지 오만가지 생각이 모락모락해요

검도 운동하는 사람은 대개 정신이 그래도 바른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런 검도사범은 한명도 못봐서,,

 

당장 검도용품 다 싸들고 다시 와서

메일을 보냈네요 내가 보면 따라할 줄 모를 것 같아 그렇게 잡고 알려줬냐,

그런 친밀감 표현은 가족들한테나 하라고,, 내가 아이가 있으면 절대 이런데 안보낸다,

불쾌한 의사표현은 확실히 해야 해서

메일 쓰는 거니 앞으로는 다른 사람한테 좋은 선생으로 기억되도록 하라구요,,

 

어제는 호구 왜 다들고 갔냐고 문자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가르친다고 등만지고 손잡는게 불쾌해서요. 메일 아직 안보셨나봐요 하고 답문을

지금 날렸네요

 

저 오버 아니죠?

IP : 210.95.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11:45 AM (112.72.xxx.219)

    잘하셨어요 용기있으시네요 그사람 이제 다른여자들에게 조심할겁니다

  • 2. 나거티브
    '11.11.30 12:01 PM (118.46.xxx.91)

    불쾌하실만하고요.

    검도는 동작 해주고 따라하라고 하면 되는데,
    크게 몸에 손 댈일 없지 않나요?

  • 3. 화이팅
    '11.11.30 12:17 PM (118.222.xxx.201)

    님 잘하셨어요....
    얼마나 대단한 운동동인지는 몰겟지만
    ...검도하면 왠지 도와 예를 중시하는 신비의 운동같죠? 그렇긴 하겠죠........
    저도 검도한지 한 몇달 되는데 요즘 회의가 듭니다....
    예와도를 엄청따집디다... 군사부일체니....도장삼례니....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뭐 좋은 사범님들도 엄청 많겠죠....저도 원글님과 엇비슷한 경험과 다른 불쾌한 일...
    그리고 파면 팔수록 도저히 공감할 수 없는 왜인들의 처사...그리고 거기에 비해 전혀 꿀리지않는 우리나라 검도인 몇명...... 단지 몇명이었으면 그나마 다행..ㅠㅠㅠ
    스스로 다짐하면서 운동하지만 조만간 때려칠것 같아요...ㅠㅠㅠ

  • 4. 나거티브
    '11.11.30 12:24 PM (118.46.xxx.91)

    118.222.xxx.201님 토닥토닥

    저는 한두달 다니다가 그만두고 제 동생들은 더 오래 했는데(다 다른 지역, 다른 검도관)
    사범님들이 다 좋은 분들이었어요. 저희가 운이 좋았네요.
    운동이 좋으시면 높은(?) 사람들 삽질보다는 님이 운동해서 얻는 행복을 먼저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검도관이야 바꿔도 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40 여의도 공원 앞자리는 이미 주인 만났네요. ㅎㅎ(5시쯤) 6 ^^별 2011/11/30 5,159
46639 여의도 82깃발 위치!!! 2 푸아님글 2011/11/30 4,552
46638 일본에서 본 한미fta 2 이뿌이 2011/11/30 3,088
46637 집팔라고 전화 많이 오는데 놔두면 오를까요? 2 .... 2011/11/30 4,238
46636 12월에 6살 아들과 가족이 ktx 타고 여행할만한 곳 추천 부.. 궁금이 2011/11/30 3,513
46635 사태 확산, 사장이 윤전기 세워 1 샬랄라 2011/11/30 3,804
46634 KT 가입자 185명, 한꺼번에 계약해지 왜? 3 샬랄라 2011/11/30 4,141
46633 신하균보러 같이 가요 2 다함께..... 2011/11/30 3,495
46632 젊은 나이 - 30대 초반에 시골에서 사는 거 어떨까요? 9 시골 2011/11/30 5,353
46631 이기사 때문에 부산일보가 오늘 배포되지 못했다고합니다 2 미국식민지되.. 2011/11/30 3,960
46630 ((관리자님 읽어주세요))게시물 삭제 요청합니다. 건의 2011/11/30 2,885
46629 외고가고싶은아이입니다 4 상심 2011/11/30 4,247
46628 여의도ㅎㅎㅎㅎ 나꼼수ㅎㅎㅎㅎ 11 놀란토끼 2011/11/30 4,351
46627 저도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15 나거티브 2011/11/30 4,081
46626 책대여점 창업 8 책방 2011/11/30 5,289
46625 저 여의도 가요~~~ 5 우히히힣 2011/11/30 3,055
46624 이사하는데 음료수 준비해 둬야 하나요? 3 11 2011/11/30 3,630
46623 유럽가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좌석이요.. 9 .. 2011/11/30 6,049
46622 아무래도 나꼼수 생중계될것 같습니다.. 10 .. 2011/11/30 4,627
46621 기상캐스터 박은지 어떠세요? 22 날씨 2011/11/30 7,449
46620 카레 만들때 바나나 넣어도 될까요? 4 카레 2011/11/30 3,631
46619 미술하신 분들, 정물수채화와 이대 입시 그림이 많이 다른가요? 2 조세핀 2011/11/30 3,439
46618 어제,보이스피싱과 한판 했어요 ㅋ 4 아침 2011/11/30 3,871
46617 나꼼수 여의도 82깃발 위치입니다. 안가시는 분 무한복제요망~ 3 푸나님글 2011/11/30 3,164
46616 어제 우아달.. 1 .. 2011/11/30 3,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