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배우 정윤희? 씨의
아들에 대한 죽음 소식이 나오더군요.
솔직히 그랬어요.
배우 정윤희씨에 대한 것도 아니고
연예인 생활 오래 전에 끝낸 전 배우에 아들
사망 소식까지 뉴스로 기사로 나와야 하나
그게 그렇게 중요하고 급한 소식인가..
물론.
연예인이고 아니고를 떠나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은 있어요.
다만
연예인이 뭐길래
오래전 배우의 자녀 사망 소식까지
뉴스로 들어야 하나 싶더군요.
연예인이 뭐길래라기보다는 뉴스가 그만큼 3S에 집중하는 거죠..
그럼 자신이 낳은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죽었다는 건가요? 공부잘한다고 했던?
전 왜 지금 처음 듣는 소릴까요? 가슴아픈 일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