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드만들고 현금입금해주기로 했는데 안 해줄때

카드만들기 조회수 : 1,342
작성일 : 2011-11-30 10:12:07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쿠아리움에서 카드를 만들었구요

다들 미워하시는 그 카드 만들었구요 코스트코때문에 흑

입장권준다고 만들라고 한건데

마침 구민 오십프로 행사라 간거고 아들래미가 빨리 가자고 하는 바람에

그냥 신청서만 쓰고 왔어요

뒤에 대고 입금해드릴게요 하길래 네 하고 왔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뭐 별 생각없었는데

며칠뒤 전화가 왔더라고요

카드발금되었고 첫달에 삼십써주면 삼만 입금해주겠대요

전 그 번호 저장해두었고

열심히 삼십을 썼어요 ㅎ

근데 입금이 안 되어요

이미 그 카드는 칠십몇을 썼고(제가 운동화 직구를 네켤레하는바람에)

이미 결제도 되었는데

그 번호로 전화했더니 어디서 만드셨냐고 해서 말했더니

담당하시는 분한테 말해준다더니 전화도 없고 입금도 없고

더러워서 관둘까 싶다가도 괘씸하고

돈삼만원도 아쉽고

그 말만 아니었음 그 카드액 딴 카드로 썼음 더 할인받을 수도 있는 건데

일부러 썼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 근처 갈일이 있을 거 같기도 한데

아쿠아리움가서 따져야 하는지

이런 경우 카드사에서도 머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도 하고

영업하시는 분이 그러시면 안 되는 건데 말이지욤

예전 엘모 카드는

얼른 바로 입금해주시던데 쩝

IP : 125.184.xxx.18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드사에 전화해서
    '11.11.30 10:19 AM (220.118.xxx.142)

    카드 만들어준 사람 바로 전화달라해서 통화하세요.
    입금 당연 바로 받았구요. 어느새 1년이 되어 연회비2만원
    내라고 되있더군요. 아뿔싸! 해지하는거 깜박했다싶어
    전화했더니 면제해주더군요. 참고하세요.

  • 2. ..
    '11.11.30 10:40 AM (119.192.xxx.16)

    그거 해당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해서 카드발급해준 모집인 확인해서 입금해 달라 하세요..
    아니면 금감원 사이트에 민원 넣은다고요

    카드발급하면서 현금주는거 불법입니다.

    아마 그리하시면
    카드사에서 부랴부랴 담당자 찾아서 바로 입금해 줄겁니다..

    모집인이 안 넣어주면 담당부서에서라도...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09 나꼼수 콘서트...아침뉴스 보다 씁쓸.. 6 에구 2011/12/01 3,122
43808 박그네가 대통령되면 공포정치의 시대가 오겠죠.. 5 푸하학 2011/12/01 1,304
43807 역시 명불허전! tv조선이네요.ㅋㅋㅋ 9 푸학 2011/12/01 5,141
43806 (이 시국에 죄송)냉장고 선택좀 도와주세요. 6 고민 2011/12/01 1,087
43805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이명박을 뽑지 않았으나.. 3 힘들어 2011/12/01 1,012
43804 10만 넘을지도 5 FTA폐기 2011/12/01 1,932
43803 오늘 종편 개국! 예능, 드라마 쭉 한번 살펴보세요. 호기심이 .. 39 아하 2011/12/01 8,998
43802 나꼼수 다녀왔는데요 5 반지 2011/12/01 2,185
43801 민주주의의 발전이 이런거네요,, 2 나나나 2011/12/01 1,166
43800 12월 10일이 무슨날이기에.. 1 죄송한데 2011/12/01 1,891
43799 뉴스에 나오네요,,, 10만 1 나나나 2011/12/01 2,078
43798 가방관련 꿈해몽 부탁드려요.. 1 꿈해몽 2011/12/01 7,413
43797 딴지일보 사이트 잘 돌아가나요? 1 .. 2011/12/01 1,342
43796 저도 후기요 4 한미fta반.. 2011/12/01 1,517
43795 두런두런 경제까페 놀러가서 내년 살림 진단해봐요~ 나도꽃 2011/12/01 731
43794 FTA 관련 예산 수년째 과다 책정 25%를 딴 곳 전용 참맛 2011/12/01 822
43793 (이 시국에 죄송)결혼,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하는 거겠죠? 20 고민은끝이없.. 2011/12/01 4,010
43792 부천역 근처 초등학교 보내보신분 어디가 좋은지 간절히 알려주시길.. 1 내성적고학년.. 2011/12/01 1,257
43791 여의도 후기... 5 아들과함께 2011/12/01 2,155
43790 가카 캐롤..유투브에도 떴어요.~ 6 재밌어요 2011/12/01 1,513
43789 저도 오늘 울었답니다.. 6 우린 넘 멋.. 2011/12/01 2,282
43788 초등학생 사교육 비용이 버거우신 분들 사교육 2011/12/01 1,295
43787 에콰도르 이야기는 한국에 적용이 불가능하지요. 2 냉정하게 2011/12/01 1,244
43786 민심을 보여주는 튓 한개! 18 참맛 2011/12/01 5,960
43785 나가수 출연자 인상이래요 1 ㅋㅋ 2011/12/01 2,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