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트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어떻게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1-11-30 10:09:07
얼마전 마트에서 물건 살 때 이야기입니다.

카트 앞자리에 아이를 태우고 있어서 
카트에는 물건 뿐 아니라 아이옷이랑 마트안에서 이미 계산 마친 물건들이있었구요.
계산대에 물건 올려서 계산 마치고 집에 와서 보니
계산안된 물건이 하나 있더라구요. 약 5천원 정도의 아이 칫솔이였습니다.
아마 구석에 있어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듯 했어요.

이런 경우 82님들 마트에 가서 다시 얘기하고 계산하시나요?
어렸을때같으면 마냥 돈굳었다고 좋아했을텐데,
웬지 많이 찝찝하네요.


IP : 180.68.xxx.1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은숲
    '11.11.30 10:23 AM (1.244.xxx.30)

    다시 가실때 고객 센터에 가셔서 지난번 물건이 계산안된게 있었다고 말씀하셔요. 찝찝한채로 쓰시는것보다 마음편한게 좋지 않겠습니까?

  • 2. ...
    '11.11.30 10:32 AM (112.72.xxx.219)

    뭘물으세요 당연히 가실때 계산하셔야죠

  • 3. ㅇㅇ
    '11.11.30 10:48 AM (211.237.xxx.51)

    그게 이상하게 그렇게 뭔가 실수긴 해도 살짝 비양심적인걸 그냥 넘어가면
    반드시 그 이상의 손해 볼일이 생기더라고요.
    제가 40평생 살면서 세상에 꽁짜는 없구나 느낀게 그런일들 반복적으로 겪으면서에요.
    오히려 뭔가 남의 물건을 되돌려준다던지 찾아준다던지 하면 또 그만큼 생각지 않은
    좋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 4. 원글
    '11.11.30 11:00 AM (180.68.xxx.194)

    그러게요. 칫솔볼때마다 찝찝할텐데, 다음에 마트갈때 꼭 계산해야겠어요...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야겠습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31 헬스 잘 아시는분 저좀 도와주세요~ 3 123 2012/03/16 1,745
84430 종로, 광화문 인근 두피전문병원 /클리닉 1 고물상 2012/03/16 1,858
84429 일본에서 볼때 대마도는 시골 이겠지요,? 3 대마도 2012/03/16 2,600
84428 교대역 주상복합 아파트 4 주상복합 2012/03/16 2,705
84427 이모 자녀, 제 외사촌, 결혼식에 보통 부조 얼마쯤 하면 될까요.. 5 호텔 결혼식.. 2012/03/16 3,117
84426 친정 언니가 자랑이 심한데 12 짜증나요 2012/03/16 4,488
84425 갑상선에 좁쌀같은게 많다는데 갑상선 2012/03/16 1,535
84424 세탁기 세제 2 세탁기 세제.. 2012/03/16 1,543
84423 MBC KBS YTN 3단합체 파업콘썰트 - 오늘인거 아시죠? 1 좋은생각 2012/03/16 1,386
84422 아기 파우더향 나는 섬유유연제 없을까요?? 3 .. 2012/03/16 3,113
84421 맞벌이 고집하는 아내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19 ㅠㅠ 2012/03/16 5,062
84420 코스코 무궁화 에서 나온 섬유유연제 흰색은 드럼용밖에 안되나요?.. 2 .. 2012/03/16 1,650
84419 mmf 단돈 백만원 하루 이틀이라도 넣어두면 이득인가요? 1 mmf 2012/03/16 3,037
84418 이번 독감 정말 지독해요. 1 쉼터 2012/03/16 1,614
84417 학부모 총회 앞두고...폴리스는 뭐하는 건가요??? 3 초1맘 2012/03/16 2,184
84416 중2 초4 아이들한테 옛날영화보여주는데 8 요새 2012/03/16 1,619
84415 신행 후 시댁에서 식사 잘 하셨나요? 3 gh 2012/03/16 3,128
84414 3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3/16 1,255
84413 위기의 주부들 16회..넘 슬퍼요.. 5 .. 2012/03/16 2,506
84412 저 운동 나가라고 등떠밀어주세욥 7 153/65.. 2012/03/16 1,903
84411 자동차세 연납하신분들 환급알아보세요~ 6 .... 2012/03/16 2,928
84410 아침에 속상해서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 12 ,. 2012/03/16 5,004
84409 고등학교 매점알바 어떨까요? 5 ... 2012/03/16 6,263
84408 나는 꼼수다 2 멋진 글씨 2012/03/16 1,860
84407 매일 소리지르고 화내고 힘들어요. 3 2012/03/16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