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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밤에 우연히 본 승승장구..

티비프로 조회수 : 12,739
작성일 : 2011-11-30 08:49:22

임재범편이더라구요.

잘 안보는 프로인데 임재범이라.ㅋ

확실히 많이 달라진 모습에 눈빛

마지막에 한말이 기억에 남네요.

아마 자신은 욕심이 많았던 거라고

명예도 돈도 노래도 ..다 가지고 싶었지만

겉으로만 아닌척 했던 거라고 (저도 그렇게 느꼈었거든요 ;)

미국촬영끝내고 la 호텔에서 한달동안

거의칩거하다시피 하다가 자신에대해많이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방송에서 임재범이란 인간을 많이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제 핸펀 알람이

임재범이 부른  이문세의 가로수그늘 아래..거든요

알람인데 ..참 노래 잘하네..하면서 그냥 듣다 잔다는..ㅎㅎ

어찌되었든 한참을 방황하고 돌고 돌아온

옆집아저씨 같은 느낌을 어제 방송에서 느껴서 좋았어요.

담주에 2편 한데요..ㅋ

IP : 180.67.xxx.23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30 9:06 AM (211.244.xxx.39)

    어제 안봤는데
    다음주도 안봐야겠네요.

  • 2.
    '11.11.30 9:08 AM (180.67.xxx.23)

    네....;;

  • 3. ㅎㅎ
    '11.11.30 9:09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두 댓글이 너무 웃겨요 ㅎㅎㅎㅎㅎ

  • 4. 엄마가
    '11.11.30 9:10 AM (108.41.xxx.63)

    너무 재미있다고 다시보기로 꼭 보라고 강요(?) 하고 계세요. ^^

  • 5. 전 ..그저..
    '11.11.30 9:12 AM (180.67.xxx.23)

    윗분께 담주에 안보시라고 조언해드린 결과일 뿐이고.. ㅎㅎㅎㅎ

  • 6. 보다가 잠들었는데
    '11.11.30 9:14 AM (59.86.xxx.217)

    어제만같이하면 문제가 없었을텐데
    바람에실려에선 왜그렇게 성질을 돋보이게촬영해서 말아먹었대요?
    의리로 보다보다 지쳐서 그만봤었네요
    임재범이랑 최민수는 너무 이해하기어려운 정신세계를 가진사람들이예요

  • 7. 그래도
    '11.11.30 9:16 AM (180.67.xxx.23)

    그 목소리 가 가진 마력땜에 자꾸 그를 돌아보게되네요. 참..목소리는 ...영혼을 울리는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그게 자꾸 끌리게 해요 ;

  • 8. ...
    '11.11.30 9:20 AM (14.43.xxx.219)

    재밌게 잘 봤어요
    성대모사도 흉내도 잘내시고 할튼 특이한 분이예요

  • 9.
    '11.11.30 9:21 AM (121.169.xxx.173)

    승승장구에서 김승우가 패널인줄 알았어요. 무슨 패널들이 그리 많은 토크쇼 첨 봐요

  • 10. 퐈이야
    '11.11.30 9:22 AM (222.237.xxx.73)

    전 어제 재밌게 잘 보았어요
    담주엔 가족사 이야기 하시는것 같던데
    기다려 지내요

  • 11. 파이팅하길
    '11.11.30 9:47 AM (115.126.xxx.146)

    건강한 부모 밑에서 자랐다면
    그의 인생에서 낭비할 시간도
    적어을 듯...

  • 12.
    '11.11.30 10:01 AM (183.98.xxx.158)

    예민한 감수성을 타고 난 사람이 어릴 때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어디에도 정착을 못하고 떠돌았구나 싶었어요.

  • 13. 감동시청
    '11.11.30 10:18 AM (121.183.xxx.144)

    전 너무 좋았어요.몰랐던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임재범씨가 그래서 구설수가 많았구나!!!
    암튼 어제 비쥬얼도 영화배우 저리가라더군요.
    담주가 벌써 기다려져요ㅎㅎ

  • 14. 이어서
    '11.11.30 10:21 AM (121.183.xxx.144)

    임재범씨가 어릴적 부모사랑을 못받아서
    그렇게 방황하고 힘들어 했기 때문에
    제 아이들게 정말 사랑을 많이 주어야겠다고
    새삼 느낍니다.

  • 15.
    '11.11.30 10:29 AM (222.105.xxx.77)

    승승장구는 패널 좀 줄이면 좋겠어요,,
    차라리 김승우 혼자 하면 더 잔잔한 토크쇼가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어제 잠결에 본 임재범편은
    그동안 알던 카리수마 작렬 임재범이 아닌 다른 모습을 보게되서
    전 좋았어요^^

  • 16. ^^
    '11.11.30 10:52 AM (211.46.xxx.253)

    임재범이.. 그 임재범이..
    저렇게 수다스럽고 외국인 성대모사까지 잘 하다니..
    어제 정말 깜짝 놀라면서 봤네요.
    본인의 그 괴이하고 거친 성격들에 대해 진솔히 얘기해서 좋았어요.

  • 17. ...
    '11.11.30 11:19 AM (112.167.xxx.205)

    아이러니하게도 평범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그 많은 고뇌를 하고 지금의 가수가 되었을까 싶어요..
    갈데까지 가봤으니 거기서 저런 목소리가 나왔겠죠..
    여러가지 재능이 있는거 같은데 치닫다 치닫다 노래로 자릴 잡았겠죠..
    아님 그냥 다른 일 하면서 노래도 잘~ 하는 사람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수많은 것을 기억하고 느끼게 되요..
    같은 노래를 들어도 듣는 사람이 그냥 좋다~~ 라기 보다 각자의 기억을 감정을 되살린다는건 엄청난 재능이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는거겠죠..

  • 18. ..
    '11.11.30 2:48 PM (112.214.xxx.205)

    원글님 넘 반가워서...저도 가로수 그늘 아래 핸펀에 ㅋㅋ 이문세 버전 보다 임제범 버젼이 더 좋아요
    여러 말들 많지만 대단한 가수인건 맞지요
    제가 봐도 여린 사람이 이런저런 상황으로 쎈 척하면서 살아온거로 보여요 어제 보니 60만장 팔렸는데 본인은 돈을 못 벌었다는 것 들으니 안타깝더군요
    약지 못하고 영약하지 못한거죠 그래서 또 상처 받은것도 있을꺼고
    체격이 큰 사람이 화내면 더 부각되고 솔직히 그 나이대에 그런 체격 가진 일반인 연예인도 드물고요
    지금 나이 오십에 저 정도 유지하는것도 힘들죠 일반인 같으면
    바람에 실려 인지 그 이상한 발편집 프로 떄문에 더 많이 이미지 손상입고
    암튼 앞으로는 모든 마음의 짐 내려 놓고 음악인생에만 정진하기를

  • 19. 어제
    '11.11.30 2:48 PM (203.234.xxx.135)

    작곡가 김형석씨가 말한것처럼 임재범은 타고난 소리꾼이죠
    어제 이런 저런 얘기에 코믹하기까지 해서 신비감이 좀 떨어지더라구요 ㅋㅋ
    방송 보면서 .. 나이 50에 롹커 의상이 참 잘 어울리는구나 싶고
    재능과 인물 타고나긴 했죠

  • 20. ..
    '11.11.30 3:00 PM (121.162.xxx.143)

    그래도 성정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꺼 같아요. 불행 한거죠. 남도 자기도 힘든...
    가정은 잘 꾸리고 살았으면 하네요. 누군가의 부모요 남편이니까요.

  • 21. 임재범의 가로수그늘아래
    '11.11.30 3:35 PM (125.134.xxx.42)

    서늘하게 슬픈 느낌이라 ,컬러링이 비상인 팬입니다.
    정말 노래하나만은 너무나 잘해서 모든게 상쇄되네요.
    앞으로도 어제처럼 본인 입으로 폭력루머나 기타 누명성루머는 밝혔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승승장구만 있기를..ㅎ

  • 22. ...
    '11.11.30 3:56 PM (119.196.xxx.237)

    예, 정말 가로수 그늘아래는 .. 이문세보다 임재범의 그늘이 배는 더깊고 넓은듯...

    평범하고 건강한 부모아래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면, 인생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적었을듯 222222

  • 23. .....
    '11.11.30 4:40 PM (211.224.xxx.22)

    나가수전에 하는 그 바람에 실려가 거기서 보면 무진장 수다스러워요. 다 입닥치고 임재범만 쳐다보고 헐~~진짜 희한한 인간이다 하면서 넋빠져 있어요. 거기다 잘못해 개기기라도 하면 완전 박살나고.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정말 시끄러울정도로. 그 프로 참 재미나게 봤는데 임재범 매력을 보여주기엔 프로가 너무 짧은 느낌이고 편집을 거의 안하고 그대로 트는 것 같은데 1시간은 금방 가는데 내용 진척은 별로 없고 그래서 망한듯
    정말 특이해서 본인도 본인이 감당이 안되고 평범한 이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가 너무 힘든 성격이라 사는게 너무 힘들었을듯 해요. 그래도 뛰어난 재능이 있으니까

    임재범이 어제 자기가 신기가 있어서 스님되려고 했었다고도 했는데 딱 신기..무당 맞는듯..그 눈이 보통 사람눈은 아니죠.

  • 24. 이 와중에
    '11.11.30 4:54 PM (14.52.xxx.59)

    아픈 부인은 어쩌고 LA호텔에서 한달 칩거라니 ㅠㅠ
    아니 자기 성질 이상한거 이제야 알았나요 ㅠㅠ

  • 25. 잘 몰랐던
    '11.11.30 4:55 PM (112.146.xxx.72)

    김형석이라는 사람..이사람도 좋더라구요..
    말수도 무척 차분하고...절대로 둘이 안어울릴거 같은데...어울리다니..
    그사람이 그사람이었군요.."나만 가수다"라고 말했던 사람..
    그말이 참 기억에 남았는데..거기에서는 전혀 기억이 안됐었는데..어제 알았네요...
    암튼 임재범씨는 매우 독특한 사람이기는 틀림 없네요..

  • 26. ...
    '11.11.30 5:19 PM (118.223.xxx.6)

    뭐...우리나라 여자들, 특히 기혼여성들한테 크게 어필하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아요.
    뭔가 불편한 느낌이 들게 만들지요...연예인으로서는 몰라도 내 남자인거 절대 사양..

    저는 임재범의 그런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세상을 대하는거에 서툰거..어찌할지 몰라 오버하는 모습까지
    좋아보이더라구요. 일단은 노래를 넘 잘하구요~~~이단은 엄청 잘생겨서요. 꽃미남과는 아닌데, 엄청 잘생겼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7. ....
    '11.11.30 5:24 PM (112.150.xxx.65)

    임재범, 최민수 보면

    어린시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해줘요
    남자아이들, 어려서의 그 자아가 아직도 있는거에요. 그래서 어제 방송에서도 아이같다고 하잖아요
    아이다운 그 면이 어린시절 채워지지않으면 그래요

  • 28. 흡입력이
    '11.11.30 5:27 PM (119.196.xxx.237)

    대단한 사람임은 분명해요. 특히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걸 직접 들으면, 팬이던 아니던

    후덜덜해요. 소름이 돋으면서 몰입하게 되죠. 남자로서, 성격상으로 이런거 다 필요없고

    노래 하나만 봐도 타고난 정기같은게 젤 세죠. 신기같은게 있어요.

  • 29. ...
    '11.11.30 5:48 PM (175.124.xxx.153)

    심금을 울린다는 말이 있잖아요
    그걸 임재범 노래를 듣기전엔 몰랐어요
    나가수에 나온 그의 노래를 듣고
    심금을 울린다는 말을 이해했잖아요...

  • 30. 비합리적...인
    '11.11.30 6:09 PM (220.120.xxx.25)

    사람이지만
    노래하는 가수로 봐주면 이해가 되죠 뭐.
    요즘 너무 기름에서 쏙 빠져 나온 것 같은
    기획사 제품들보다는 그냥 인간적인 느낌???
    미성숙함의 다른 이름일 수도 있지만...

  • 31. 어제
    '11.11.30 6:32 PM (61.109.xxx.247)

    `승승장구' 임재범편,

    엄청 웃었어요.

    편집이나 진행도 깔끔하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바람에 실려'는 편집 엉망이라고

    욕 많이 먹는 것 같던데

    편집에 따라 프로의 명암이 엇갈리는 듯 해요.

    ................

    모닝콜 "Desperado"

    아침마다 잠결에

    감동하고 있어요.

  • 32. 임재범씨
    '11.11.30 7:45 PM (81.178.xxx.143)

    원래 말많아요.나가수에서 대부분 편집해서 그렇지.
    너무 말이 많아서 진행자와 트러블도 많았어요, 선배 무시한다고..
    그리고 배다른 형제인 손지창도 아버지없이 자라지않았나요? 성도 손씨잖아요..
    그래도 거짓말 할 사람같이는 않아보여요.

  • 33. ㅛㅛ
    '11.11.30 8:10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은 심야에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 안보는 사람이고 제가 보면 끄라고 뭐라 하는데
    어제 그 프로그램은 둘이 실실거리며 봤어요.ㅎㅎ
    아버지 말빨을 빼닮아서 어찌나 말을 잘 하는지 임재범씨의 다른 면을 봤어요.^^
    전부터 느끼던 묘한 기운이 있었는데 본인 말로 신끼神氣라고 하더군요.
    그런 남다름이 있어 그런 목소리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나 봅니다. 매력있는 사람이예요.

  • 34. 어제 보고 느낀건
    '11.11.30 8:17 PM (119.67.xxx.75)

    임재범이나 최민수나 허세 쩐다는거...
    최민수 보다 임재범이 더하던걸요.
    목소리 엄청 좋아했는데 인간적인 면은 그다지 ..완젼 비호감으로 돌아섰네요.
    나이 50이 되도록 자신 하나 못다스리고
    작은 일에도 발끈..
    앞을 보지 못하고 현실에서 이리저리 우왕좌왕 하는거 같던데.
    좀더 성숙해져야 할거같던데요.
    로커라는 자부심이 강하던데
    발라드 부른것도 본인인데
    다른 로커들은 힘들어도 록만 했잖아요.
    그러니 존경받는 건데 임재범은 혼자서 못해낸 자괴감을 수다로 풀더군요.
    인생을 길게 내다보지 못하고 그때그때 흔들리는 갈대의 모습을 보는거 같았어요.
    역시 인간에겐 좋은 환경이 좋은 성숙미를 가져다주는건지도..

  • 35. ....
    '11.11.30 9:00 PM (112.214.xxx.205)

    참 위의분 말씀을 그리 예쁘게 하시는지 그냥 원래 목소리외에는 호감도가 없으셨던분 같네요
    다른 롹커들도 먹고 살려고 전향 많이 했어요 심지어 트롯도 하구요 그렇게 롹커 자존심 안지키고 살았으면 저렇게 살지도 않았을것이고 부도 많이 쌓았을꺼예요
    하다 못해 밤무대 미사리도 뛰었을 것이고.... 그렇게 자존심 못 지키는 롹커라면 박완규 같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선배라고 하겠어요? 롹팬들 중에는 롹을 버리고 세상과 타협한 여러분이 좋아하는 가수들 보다는 높이 사구요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컸다면 판깨고 자켓 찢어서 보낸 소포 받고 마음 상해할 일도 없었을듯 그냥 이젠 세상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주변 나이 오십된 아저씨들의 삶에 타협하려는 모습들과 오버랩되어서 이젠 마음에서 많은걸 내려 놓은 느낌이었어요
    어제도 보니 허세도 없는것 같더구먼 최민수도 보면 평소 허세 있다고 못 느끼겠더구먼 보는 관점이 이리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냥 세상 나오려 애쓰는 사람 좋은쪽으로 좀 보시면 어떨지요

  • 36. 아직도
    '11.11.30 9:57 PM (221.140.xxx.78)

    ㅉㅉ이런 분이 계시군요 ㅉㅉ

  • 37. 허세 쩐다는 님
    '11.11.30 11:28 PM (58.141.xxx.13)

    고생이라곤 안 해보시고 자기 에고도 상당히 있으신 분 같네요
    발끈하는건 자격지심이 많은 분들..우울증 앓고 계신 분들이 대부분 그래요..
    증상 중의 하나죠..
    님 마음이 뾰쪽하세요

  • 38. 모닝콜 desperado
    '11.12.1 12:13 AM (180.67.xxx.23)

    하신다는분..저 그러면 완전 아침에 못일어날듯..ㅎㅎㅎ 가로수 감상하랴 ...데스페라도 듣다 감동먹고..그냥 잘것 같다는 ㅎㅎ

  • 39. 임재범^^
    '11.12.1 12:50 AM (39.115.xxx.188)

    첫 댓글 쓴 분 ㅎㅎ 참 못나보입니다... 그거 아시는지요?

    저도 원글님처럼 너무 좋았어요... 최민수 같다는 분도 계시고 허세 쩐다는 분도 계시고...
    각자 생각들이 다양하겠지만... 일단 저는 임재범이라는 사람의 목소리를 너무 좋아하는 일인으로서
    어제 그 프로 보고 인간적인 면도 좋아하게 되었지요....그냥 팬으로서 그 사람의 앞으로의 모든 행보를 지지하고 싶습니다...기이한 면까지도...

    그리고 위에 아픈 와이프 놔두고 엘에이에서 혼자 칩거 하냐고 쓰신 분 계시네요...
    흠... 그렇지 않았습니다... 혼자 즐기려고 거기 있는거 아니었어요 ... 그냥 팬이기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 40. 아..그래요? 윗님?
    '11.12.1 12:55 AM (180.67.xxx.23)

    그럼 부인과 대동이라도..하셨나봐요? ..궁금궁금..

  • 41. 급호감
    '11.12.1 12:56 AM (112.148.xxx.52)

    임재범 이름이 오르내릴 때는 별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나오는거 보고 느낀 점은 '참 얼굴이 맑다'라는 거였어요

    나이와 어울리지 않게 표정이 해맑아 보였는데 오늘 다시 보니

    피부가 하얗다고 하더군요

    말도 잘하고 개그 본능도 있고 영적인 취향도 독특하고 ㅋㅋ

    여러가지 소문이나 성격을 떠나 그 나이의 남자들과 다른 특별한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

  • 42. ...
    '11.12.1 9:16 AM (14.43.xxx.219)

    윗님
    저두 그랬어요ㅋㅋ
    임재범씨 그렇게 말많은 분인지 몰랐는데....
    이사람이 임재범인지 정재범인지 헷갈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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