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전 왜 이가수를 이제야 알았을까요?
노래를 우연히 듣고 정말 놀랐어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이미 오래된 실력파고, 매니아팬층도 두터운..
나가수에 초반에 섭외도 되었었대요.
그때는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은 생각 있으신 것 같은데 다시 섭외는 안온다고. ㅜㅜ
이런분 나가수로 알려지면 엄청난 대중의 인기를 얻으실듯.
그나저나, 제가 이제서라도 알게된게 참 다행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이 있는데
노래로 위안을 받게될 줄이야.
이분 목소리 정말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