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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효씨"증거자료에 때린 장면 없더라...경찰과 조중동, 무리수 뒀다"

고생하셨어요. 조회수 : 2,156
작성일 : 2011-11-30 02:38:14
"증거자료에 때린 장면 없더라...경찰과 조중동, 무리수 뒀다"[단독] 종로서장 폭행 혐의 받았던 김진효씨 인터뷰

 

http://www.vop.co.kr/A00000453318.html

 

종로경찰서장을 폭행했다는 증거 사진 어디에도 내가 폭행한 장면은 없었다. 일부 언론에서 물병을 집어던졌다고 말하는데 경찰 자료 어디에도 물병은 없었다. 난 그날 물병을 들고 있지도 않았다"

 

IP : 121.88.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1.30 2:59 AM (121.151.xxx.203)

    참담하네.

    이런 게 경찰의 고위층이 되어 있으니.

  • 2. 우언
    '11.11.30 5:05 AM (124.51.xxx.87)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담당 수사과에 전화해 어느 부분이 폭행부분인 지 물었는데
    대답대신 이름대라 전번대라 하더라

  • 3. 나거티브
    '11.11.30 7:24 AM (118.46.xxx.91)

    자칫 했으면 누명 쓰고 큰 고생을 하실 뻔 했는데,
    이 와중에도 '경찰도 시국의 피해자'라고 마친 인터뷰를 보니 코끝이 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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