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을 가야해서
울집 강아지를 맡겨야하는데
적당히 맡길데가 없어요.
펫시터 어떤가요?
혹시 돈만 벌고자 하시는 분들이
데려다 놓고 막 대하진 않을까요?
쉬한다고 철장안에 가둬두지는 않을지..
제 손을 많이 타고 저랑 같이 자는 강아지여서
다른집에 맡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여행갈때 어찌하시나요?
외국여행을 가야해서
울집 강아지를 맡겨야하는데
적당히 맡길데가 없어요.
펫시터 어떤가요?
혹시 돈만 벌고자 하시는 분들이
데려다 놓고 막 대하진 않을까요?
쉬한다고 철장안에 가둬두지는 않을지..
제 손을 많이 타고 저랑 같이 자는 강아지여서
다른집에 맡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여행갈때 어찌하시나요?
하루이상 가는 경우는 친정엄마가 하루에 한번씩 우리집에 들러주시기로 할때만 가고
사실 개키우면서 여행 잘 못가요. ㅜㅜ
병원에 맡기면 하루종일 작은 방안에 있으니 신경쓰이고
펫시터한테 맡겨본적은 없어요.
전 강사모 통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곳에 사는 펫시터를 알게되어
매번 일있을때마다 강쥐들 맡겨요. 물론 내집만 못할테지만 병원보다
낫겠다 싶고 펫시터분이 인상이 괜찮아서 믿고 맡겨요
직접 만나보시고 집확인해보심 어느정도 감이 올거에요
가족여행 못합니다.
한 사람씩 꼭 두고 갑니다. 만약 혼자 키웠다면 어디 가서 하룻밤 자는 것 꿈도 뭇 꿨을 겁니다.
저는 가끔 일이 있으면 저희 강아지들 맡기는 곳이 있는데요
양평에 있는 아롬나옴안심위탁이라고... 정말 믿고맡길수있는 곳이거든요
만약 일주일이상 여행가시는거라면 한번 그곳도 알아보세요
항상 걱정이었는데요
같은 지역의 전원주택 사시는 분이
가둬놓지 않고
펫시터를 하더라고요.
강사모나 이런 카페 알아보시면 있을거에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는 다섯마리나 되어서 마리당 하루에 만원
보름 다녀오니 금액은 정말 후덜덜 했지만
완전 만족했어요
저도 해보고 싶네요. (제가 펫시터를 하겠다는 건데 이게 장래가 될러나?)
집에 개 네마리 키우는데 다 시추고, 솔직히 여행 못 가는 그 괴로움은 저도 잘 알거든요. 병원에 맡기자니 철장에서 3박 4일 내내 갇혀 있는 거 너무 보기 힘들어요.. - 예전에 동호회에서 추석 연휴 때 맡아드렸는데 이 놈이 시추라 그랬는지 하루만에 저희집에 적응해서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원래 있던 놈들 밀어내면서 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