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펫시터 믿을만 한가요?

펫시터 조회수 : 1,737
작성일 : 2011-11-30 00:08:39

외국여행을 가야해서

울집 강아지를 맡겨야하는데

적당히 맡길데가 없어요.

펫시터 어떤가요?

혹시 돈만 벌고자 하시는 분들이

데려다 놓고 막 대하진 않을까요?

쉬한다고 철장안에 가둬두지는 않을지..

제 손을 많이 타고 저랑 같이 자는 강아지여서

다른집에 맡기기가 쉽지가 않네요 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여행갈때 어찌하시나요?

 

IP : 116.127.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려움
    '11.11.30 12:13 AM (112.161.xxx.110)

    하루이상 가는 경우는 친정엄마가 하루에 한번씩 우리집에 들러주시기로 할때만 가고
    사실 개키우면서 여행 잘 못가요. ㅜㅜ
    병원에 맡기면 하루종일 작은 방안에 있으니 신경쓰이고
    펫시터한테 맡겨본적은 없어요.

  • 2. ^^
    '11.11.30 12:39 AM (115.140.xxx.13)

    전 강사모 통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곳에 사는 펫시터를 알게되어
    매번 일있을때마다 강쥐들 맡겨요. 물론 내집만 못할테지만 병원보다
    낫겠다 싶고 펫시터분이 인상이 괜찮아서 믿고 맡겨요
    직접 만나보시고 집확인해보심 어느정도 감이 올거에요

  • 3. 개 키운 후
    '11.11.30 1:56 AM (108.41.xxx.63)

    가족여행 못합니다.
    한 사람씩 꼭 두고 갑니다. 만약 혼자 키웠다면 어디 가서 하룻밤 자는 것 꿈도 뭇 꿨을 겁니다.

  • 4. 저는
    '11.11.30 3:07 AM (184.146.xxx.41)

    저는 가끔 일이 있으면 저희 강아지들 맡기는 곳이 있는데요
    양평에 있는 아롬나옴안심위탁이라고... 정말 믿고맡길수있는 곳이거든요
    만약 일주일이상 여행가시는거라면 한번 그곳도 알아보세요

  • 5. 저도
    '11.11.30 6:46 AM (116.37.xxx.10)

    항상 걱정이었는데요

    같은 지역의 전원주택 사시는 분이
    가둬놓지 않고
    펫시터를 하더라고요.

    강사모나 이런 카페 알아보시면 있을거에요

    지역이 어디신지요

    저는 다섯마리나 되어서 마리당 하루에 만원
    보름 다녀오니 금액은 정말 후덜덜 했지만
    완전 만족했어요

  • 6. 펫시터..
    '11.11.30 3:53 PM (218.234.xxx.2)

    저도 해보고 싶네요. (제가 펫시터를 하겠다는 건데 이게 장래가 될러나?)
    집에 개 네마리 키우는데 다 시추고, 솔직히 여행 못 가는 그 괴로움은 저도 잘 알거든요. 병원에 맡기자니 철장에서 3박 4일 내내 갇혀 있는 거 너무 보기 힘들어요.. - 예전에 동호회에서 추석 연휴 때 맡아드렸는데 이 놈이 시추라 그랬는지 하루만에 저희집에 적응해서 너무 잘 놀고 잘 먹고.. 원래 있던 놈들 밀어내면서 놀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9599 빛과 그림자 하네요 4 스뎅 2012/02/13 711
69598 양배추 검게 변한 부분 먹어도 되나요? 1 네할램 2012/02/13 7,602
69597 지인이 알려준 000코리아라는 사이튼데...도저히 기억이 안나요.. 4 기억력빵점 2012/02/13 1,148
69596 일본 원전 2호기 일난것 같아요... 7 처음처럼 2012/02/13 3,853
69595 대학병원 (예약.취소)관련 새끼손가락 수술부분(급)봐주세요! 사구종양 2012/02/13 812
69594 저 맞았어요 우울해요 10 남편이 2012/02/13 4,189
69593 스마트폰예금추천 6684 0000 45 최서희 2012/02/13 515
69592 애기 키우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2/13 1,375
69591 눈덩이 살이 너무 빠졌는데..무슨 시술 같은거 없을까요? 3 ??????.. 2012/02/13 1,547
69590 부산에 갑상선 전문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7 도움... 2012/02/13 6,958
69589 지금 맥주 천cc 끝내고 아쉬워 장수 막걸리 드링킹 중... ㅜ.. 17 저는 술 잘.. 2012/02/13 1,883
69588 장례식장 다녀와서 소금뿌릴때 꼭 누가 뿌려줘야하나요? 14 질문 2012/02/13 18,760
69587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2/02/13 421
69586 “휘트니 사랑했다” 전 남편 뜨거운 눈물… 5 다홍치마 2012/02/13 3,108
69585 오스트리아 언론 ,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완전 정신나간짓 2 기린 2012/02/13 1,643
69584 휘트니 휴스턴 노래 중 제일 좋아했던 노래에요 8 눈물 2012/02/13 1,385
69583 결혼안한친구들의 망언 49 나참 2012/02/13 15,675
69582 프랭클린플래너 같은 고급다이어리 십만원씩 주고 살만할까요?? 11 ... 2012/02/13 2,550
69581 네네치킨 열장 모으면 써비스로 한마리 주는 치킨 4 ,,, 2012/02/13 1,338
69580 시래기 벌레? 2 쇼핑 2012/02/13 2,342
69579 507호 사시는데 지금 안방에서 안마기 돌리시는분~~~ 8 ㅡㅡㅡ 2012/02/13 3,304
69578 6개월동안만 넣어둘건데 어디가 좋을까요?(비자금) 1 아침 2012/02/13 623
69577 일본 거품경제 이야기... 4 펌) ebs.. 2012/02/13 1,511
69576 딸 가진 권력?? 11 뭘까? 2012/02/13 3,065
69575 피아노 배우고 싶은데요.. 하하 2012/02/13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