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다녀 가셨어요.

택배 아저씨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1-11-29 23:25:21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택배 일을 하시네요.

저 같은 사람이 있어야 그 분들도 일을 하시지만 지금 시간에

배달 하시는걸 보니 미안한 맘까지 드네요.

참 서민들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ㅠㅠ

IP : 114.203.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11.29 11:29 PM (211.33.xxx.77)

    택배기사님들 정말 힘드신거같아요..
    제가 아는 택배기사님도 몇년 사이에 살이 쏘옥 빠지셨더라구요..
    해서 전.. 가끔 저희집에 택배오는거 있을땐..음료수나 간식 조금씩 챙겨드려요..

  • 2. ,,,
    '11.11.29 11:50 PM (125.132.xxx.131)

    옷 원글님 혹시 분당 까치마을 사세요? 저도 11시 30분에 택배 받았거든요.
    입구에서 인터폰 받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당황하다 받았어요

  • 3. 원글
    '11.11.29 11:54 PM (114.203.xxx.124)

    여긴 금천구예요^^ 이 시간에 택배 일 하시는분 많으신가 봅니다.

  • 4. ..
    '11.11.30 12:06 AM (119.194.xxx.63)

    그래도 님들은 물건을 받으셨군요.

    저는 오전 10시에 택배배달 문자를 받고 .....저녁 9시 넘어도 오지 않아서
    제가 전화을 했어요 몇 번의 전화통화 끝에
    죄송합니다. 오늘은 더 이상 배달을 못 하겠어요...라는 대답을 들었어요.

    목소리가 죽여 주세요...라는 듯, 기어 들어 가는 소리여서
    밥은 먹었냐고 물어 볼 뻔 했답니다 ㅎㅎ

  • 5. 화요일
    '11.11.30 6:49 AM (116.37.xxx.10)

    이 그렇더라고요
    제일 물량이 많아서
    저도 오밤중까지 택배 오더라고요

  • 6. 앜ㅋㅋㅋㅋ
    '11.11.30 8:05 AM (125.176.xxx.138)

    밥은 먹었냐고 물어 볼 뻔 했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이 너무 귀엽고 이해가네요
    진짜 요런 잔재미에 팔이쿡을 끊을수가 없어욧!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832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물질 오염 대책 (서명부탁드려요) 2 루비 2011/12/18 1,540
49831 집에서 원두(홀빈) 어떻게들 보관하세요? 6 궁금 2011/12/18 3,195
49830 아들 친구 를 생각하면 목이 메이고 눈물이 앞을 가려요 70 모닝 2011/12/18 17,085
49829 입덧, 태몽으로 나타 나는 성별 대충 맞으시던가요? 2 성별 2011/12/18 4,554
49828 확인하시고 글 올리시는 메너를 가집시다! 2 최영장군 2011/12/18 1,271
49827 [원전] 기사 2개 참맛 2011/12/18 1,488
49826 예전보다 더 많은 클릭질을 해야겠네요 이번 설표예.. 2011/12/18 975
49825 시아주버님과 한판 했어요 2 징그런 시댁.. 2011/12/18 4,135
49824 놀다가 친구에게 밀려 보이는 경우, 아이가 내 욕구에 대한 표현.. 1 내 욕구 알.. 2011/12/18 1,477
49823 절약 이야기 보고. 1 신혼 2011/12/18 1,872
49822 (질문) 귀에 습기가 차요. 씻지도 않았고, 수영도 안했어요. .. 이잉 2011/12/18 1,971
49821 백인들이 동양인을 어떻게 보나요? 12 파이란 2011/12/18 5,383
49820 작년 6.2선거 서초구 개표참관기 6 2011/12/18 1,872
49819 32회 보충자료 - '선관위 디도스 공격' 배후 비밀조직의 실체.. 참맛 2011/12/18 1,616
49818 복스럽게 생겼다라는 말이 죽을정도로 너무 싫어요.ㅠㅠㅠ 16 ..... 2011/12/18 10,438
49817 우리집 강아지의 뻔뻔함 11 ... 2011/12/18 3,891
49816 나도 마음이 꼬여가는건가 5 그집일꾼 2011/12/18 1,915
49815 11월말경 아이허브에서 주문하신 분들께.. 5 기다리다지쳐.. 2011/12/18 1,575
49814 지금 나꼼수32 듣고 있는데... 5 .. 2011/12/18 2,864
49813 그땐 그랬죠~~~ 부산어묵 2011/12/18 1,126
49812 조현오 "청와대 두 차례 통화...외압 없었다".. 4 세우실 2011/12/18 2,063
49811 컴퓨터 노트북과 데스크탑이랑.. 4 전기요금 2011/12/18 1,426
49810 여기 장터에서 거래된 물건을 다른 벼룩에서 보았어요. 7 흐미... 2011/12/18 3,264
49809 미대입시 질문좀 드립니다,, 3 미대입시불안.. 2011/12/18 1,563
49808 이사갈 집이 누수됐다고 하는데... 2 리모델링 2011/12/18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