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택배 일을 하시네요.
저 같은 사람이 있어야 그 분들도 일을 하시지만 지금 시간에
배달 하시는걸 보니 미안한 맘까지 드네요.
참 서민들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ㅠㅠ
이렇게 늦은 시간에도 택배 일을 하시네요.
저 같은 사람이 있어야 그 분들도 일을 하시지만 지금 시간에
배달 하시는걸 보니 미안한 맘까지 드네요.
참 서민들 살기 힘든 세상이네요 ㅠㅠ
택배기사님들 정말 힘드신거같아요..
제가 아는 택배기사님도 몇년 사이에 살이 쏘옥 빠지셨더라구요..
해서 전.. 가끔 저희집에 택배오는거 있을땐..음료수나 간식 조금씩 챙겨드려요..
옷 원글님 혹시 분당 까치마을 사세요? 저도 11시 30분에 택배 받았거든요.
입구에서 인터폰 받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당황하다 받았어요
여긴 금천구예요^^ 이 시간에 택배 일 하시는분 많으신가 봅니다.
그래도 님들은 물건을 받으셨군요.
저는 오전 10시에 택배배달 문자를 받고 .....저녁 9시 넘어도 오지 않아서
제가 전화을 했어요 몇 번의 전화통화 끝에
죄송합니다. 오늘은 더 이상 배달을 못 하겠어요...라는 대답을 들었어요.
목소리가 죽여 주세요...라는 듯, 기어 들어 가는 소리여서
밥은 먹었냐고 물어 볼 뻔 했답니다 ㅎㅎ
이 그렇더라고요
제일 물량이 많아서
저도 오밤중까지 택배 오더라고요
밥은 먹었냐고 물어 볼 뻔 했답니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아 댓글이 너무 귀엽고 이해가네요
진짜 요런 잔재미에 팔이쿡을 끊을수가 없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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