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
아-- 부끄러워라..
주부 10몇년 찬데 김치를 항상 정갈하고 예쁘게 못 써네요.
무채도 못 썰고..선천적으로 손재주가 좀 박한 듯..
어떻게들 써세요?
어떻게 담으면 예쁜 김치담기가 되는지..
배추 모양 김치 그릇도 사 보고 이러저러 해 봤는데..
항상 깔끔하다 싶은 느낌이 안드네요.
방법..?
아-- 부끄러워라..
주부 10몇년 찬데 김치를 항상 정갈하고 예쁘게 못 써네요.
무채도 못 썰고..선천적으로 손재주가 좀 박한 듯..
어떻게들 써세요?
어떻게 담으면 예쁜 김치담기가 되는지..
배추 모양 김치 그릇도 사 보고 이러저러 해 봤는데..
항상 깔끔하다 싶은 느낌이 안드네요.
이비에스 최고의요리비결 월요편 배추김치편에 써는법 나와요..
저는 모양보다는 맛이 중요하다싶어서 도마에 김칫국물 묻는것도 싫고해서
이젠 들고 뚝배기에 가위로 썰어놓습니다. 뚝배기에 썰어놓으면 맛있고 시원하고 좋아요.
일단 제일 겉잎을 떼어냅니다.
가능하면 넓은 잎으로.
그런다음 김치대가리를 자른뒤 길게 세로로 반 갈라줘요.
자른 한쪽을 반대방향으로 놓아 잘린 두쪽을
잘 마물려줍니다.
김치머리와 끝쪽이 서로 맞물려 있는 상태가 되겠죠?
(한접시에 줄기와 이파리를 같이먹을수있어요)
그런다음 떼어놓았던 겉잎으로 김치를 덮은다음
알맞은 길이로 자르면되죠.
깨끗한접시에 담고 김치국물을 약간 끼얹으면
촉촉해보여서 더 맛있어보여요.
글로 설명하려니 장황한데 막상 해 보면 쉬워요^^
위에 음.. 님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낼 아침에 이렇게 해보아야 겠어요.
저도 남부럽지 않은 솥뚜껑 운전 했는데...
역시 죽을때 까지 배워야한다는 ...진리.
위에 음..님 방법 새롭고..배우고갑니다.
정말 끝없이 배우면서 살아가는거라는걸.. 고맙습니다^^
전 그냥 가위로 썰어요.
윗분이 말씀하신 최요비예요.
http://www.tudou.com/programs/view/FL6iYkJ8mnw/
자르미는 별로에요.
써봤는데 칼이 전혀 들지 않아서 사자마자 처 박혀 있어요.
절대 사지 마세요.
최요비님 일부러 동영상 올려 주시고 감사해요~
도움이 많이 됐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06 | 저도 여의도로 출발합니다. 15 | 나거티브 | 2011/11/30 | 1,337 |
42305 | 책대여점 창업 8 | 책방 | 2011/11/30 | 2,984 |
42304 | 저 여의도 가요~~~ 5 | 우히히힣 | 2011/11/30 | 994 |
42303 | 이사하는데 음료수 준비해 둬야 하나요? 3 | 11 | 2011/11/30 | 1,418 |
42302 | 유럽가는.. 아시아나.. 비즈니스 좌석이요.. 9 | .. | 2011/11/30 | 3,924 |
42301 | 아무래도 나꼼수 생중계될것 같습니다.. 10 | .. | 2011/11/30 | 2,647 |
42300 | 기상캐스터 박은지 어떠세요? 22 | 날씨 | 2011/11/30 | 4,757 |
42299 | 카레 만들때 바나나 넣어도 될까요? 4 | 카레 | 2011/11/30 | 1,465 |
42298 | 미술하신 분들, 정물수채화와 이대 입시 그림이 많이 다른가요? 2 | 조세핀 | 2011/11/30 | 1,051 |
42297 | 어제,보이스피싱과 한판 했어요 ㅋ 4 | 아침 | 2011/11/30 | 1,589 |
42296 | 나꼼수 여의도 82깃발 위치입니다. 안가시는 분 무한복제요망~ 3 | 푸나님글 | 2011/11/30 | 1,188 |
42295 | 어제 우아달.. 1 | .. | 2011/11/30 | 1,091 |
42294 | 수능 성적표 이메일 4 | 질문이요 | 2011/11/30 | 2,059 |
42293 | 회사 남자직원때문에 짜증나요ㅠㅠ 5 | .. | 2011/11/30 | 1,733 |
42292 | 전기매트 2 | 겨울 | 2011/11/30 | 952 |
42291 | 한솔에서 나온 노피곰 연산 시키신 분들께 질문이요 | 연산 | 2011/11/30 | 868 |
42290 | 나꼼수 30회 봉도사의 주기자님 성대모사 넘 웃겨요. ㅎㅎ 2 | 꼼수 | 2011/11/30 | 1,771 |
42289 | 시누이선물... 3 | 샤랄라 | 2011/11/30 | 1,238 |
42288 | 정윤희씨 아들보니 정말 인생은 인과응보구나 싶네요.. 90 | aaa | 2011/11/30 | 26,206 |
42287 | 마트에서 애 잡는(?) 엄마보면 어떤생각 드시나요? 24 | 냉정한엄마 | 2011/11/30 | 3,348 |
42286 | 학생부에서 3 | 재수생맘 | 2011/11/30 | 854 |
42285 | [소심한 7세 남아] 초등을 앞두고... | 직장맘 | 2011/11/30 | 699 |
42284 | 일산에서 나꼼수공연가시는분들 계신가요 ???!!! 4 | 일산구민 | 2011/11/30 | 915 |
42283 | 남편은 자꾸 자기 연봉 계산할 때는 많이 잡고 제 연봉 계산할때.. 6 | 치사 | 2011/11/30 | 1,816 |
42282 | 오늘 여의도, 모이는 숫자가 중요한 이유 by.딴지일보 | 망설이시는분.. | 2011/11/30 | 1,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