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논술대비고전(목민심서,손자병법등등)책들 2001년산 어떨까요

,,, 조회수 : 1,159
작성일 : 2011-11-29 18:57:17

아까 재활용에 만화책 버렸놨더라고 글 쓴이입니다.

몇몇분들이 너무 아까워하시는것 같아 주워올수있으면 주워와서

받으실분 드려보자 싶어 갔는데..

마침 어떤 애기엄마가 너무 좋아하며 힘도 좋게시리 낑낑거리며 박스채 들고가네요

한발 늦었습니다...ㅡ.ㅡ;;;;;

근데 옆에 위제목의 책들이 15권 놓여있네요..상태는 정말 깨끗하네요..

한번도 열어보지도 않았는지 닳은구석도 없네요

초등학생이 있는지라 들고오긴했는데..

만화책 주으러갔다가 엉뚱한 책만 가져왔네요

IP : 118.47.xxx.1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1.11.29 7:05 PM (115.139.xxx.16)

    손자병법은 그냥 원글님이 읽으셔도 좋아요.
    사실 이 책은 나이먹고 읽으면 어릴때처럼 지겹지도 않고 좋아요.

  • 2. 궁금이
    '11.11.29 8:09 PM (118.176.xxx.189)

    대학에서 글쓰기 가르치고 있는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중에 그렇게 논술에 대한 수요가 많은가요? 입시에 관계하지 않아서 감이 잘 안 옵니다.

  • 3. 요즘 논술은
    '11.11.29 9:12 PM (14.52.xxx.59)

    책 별로 안 읽는 논술입니다
    읽어도 발췌독을 주로 하죠
    고전이 잘 읽히면 좋지만 안그러면 짐이죠 뭐 ㅠ

  • 4. ..........
    '11.11.29 9:19 PM (59.12.xxx.162)

    아이가 읽을 수 있다면 가져오고
    질리는 것보다 시사나 발췌독 하시는 편이 더 나아요

  • 5. ....
    '11.11.29 9:28 PM (218.158.xxx.149)

    책은 십년아니라 이십년이 된책이라도(요즘거랑 별차이없어요)
    종이가 아닌 글로
    가치가 정해지는거니까
    출판년도는 별 상관없어요
    (해마다 바뀌는 법서, 전문도서가 아닌이상)
    우리집 책장에도 소장가치있는것들
    굉장히 오래된것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513 읽다보니 혹은 보다보니 지난날 1 복습 2011/12/06 954
45512 지난주에 시댁에 다녀왔는데 몸이 힘드네요 5 임신7주 2011/12/06 1,771
45511 사진 용량이 크다는데... 4 어휴~~ 2011/12/06 1,570
45510 예비 중1인데,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2 fff 2011/12/06 1,667
45509 폭스바겐 티구안 어떤가요? 5 2011/12/06 3,517
45508 초등들어가서 꼭 다녀야 하는 학원이 있나요? 6 저금마니~~.. 2011/12/06 2,249
45507 고1 학원비 문의(한달? 4주?) 1 son 2011/12/06 2,107
45506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3,746
45505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1,609
45504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1,739
45503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2,067
45502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1,385
45501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2,489
45500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2,918
45499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1,495
45498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4,464
45497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3,280
45496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2,913
45495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1,904
45494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2,724
45493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1,502
45492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2,270
45491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2,741
45490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3,577
45489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