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혼여행가서 볼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인디고핑크 조회수 : 3,719
작성일 : 2011-11-29 15:55:01

일주일동안 신혼여행가는데 풀빌라 투숙이 좀 길어서

혹시 심심할까 음악이랑 영화 좀 구워 갈까 하는데.

신혼여행가서 볼만한 로멘틱하거나 아님 재미 있는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둘이 나이 합쳐 80세가 넘는 만혼커플입니다.^^

IP : 218.49.xxx.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풀빌라
    '11.11.29 3:57 PM (222.239.xxx.219)

    가서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다른 블로그나 여행 후기보고) 영화 다운받아 갔는데
    보지도 못하고 왔어요. 그거 볼 시간에 바깥에 산책 한번 더하게 되더라구요.
    노트북은 꺼내보지도 못했네요..

  • 2. *^^*
    '11.11.29 4:00 PM (119.197.xxx.71)

    영화를 찍고 오심도...장르별로 호호호호
    "노트북" 보면서 엄청 울었었는데 남편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강요하며 함께 보심은 어떨지요.

  • 3. 짱구야놀자
    '11.11.29 4:12 PM (121.138.xxx.28)

    피스트 오브 러브. 남주기 아까운 그녀. 레터스 투 줄리엣,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이상 제가 자막 만든 영화 중 골라봤음 ㅋ

  • 4. 윗 분이 권하신건
    '11.11.29 4:19 PM (112.154.xxx.155)

    순전히 여자가 좋아하는 거구요

    만약 그 당시 분위기가 로맨틱 하다면 윗 영홛르은 로맨틱 영화는 아니고 좀 지루한 연애 이야기나 자기 성찰 등의 이야기니

    로맨틱 한걸로 다가 보시고
    남편분을 위한거라면 당연히 액션이죠

    남자들 거기다 나이 까지 들어 가신 거면 로맨틱한 분위기 보다는 좀 이성적일 거 같은데
    하나는 로맨틱 영화 ( 분위기를 위해 )
    하나는 남편을 위한 액션영화 이렇게 들고 가시고
    너무 영화 많이 가져가지 마시고

    차라리 수상 레포츠를 많이 하세요
    그럼 피곤해서 저녁에 술한잔 하고 나면 뻗어요
    영화 볼 시간 없어요
    그리고 맛있는 거 드시고 사진 많이 찍으시고요
    수상 레포츠만 하더라도 종류 다양해서 그거 하루에 한가지 씩만 하셔도
    시간 잘 가요
    그리고 하루는 쇼핑가시고 그런식으로 하세요

  • 5.
    '11.11.29 4:31 PM (121.190.xxx.208)

    전 풀빌라가 참 심심해서 영화랑 미드 이런거 많이 봤어요.
    낮에 수상스포츠며 이것저것 많이 해도 밤은 왜 이리 길고 긴지...

    차라리 둘이 가볍게 보기에는 예능 프로도 좋더라구요.

  • 6. 호두나무
    '11.11.29 4:44 PM (58.150.xxx.74)

    첫키스만50번째 강추에요
    날씨 안좋을 때 방에서 영화 보는 것도 좋지요~

  • 7. 콜비츠
    '11.11.30 1:42 PM (119.193.xxx.179)

    전 밤마다 훌라를 몇 번씩이나 쳐댔는지... ㅎㅎ 산책도 좋긴 한데 해가 의외로 금방 떨어지더라구요~~ 만화도 파일로 가져가시는 걸 추천합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872 아이 칼슘약과 종합비타민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요? 4 질문드립니다.. 2012/02/03 2,200
66871 오늘 아침 뉴스.. 6 wodbsa.. 2012/02/03 1,548
66870 건시래기가 있는데 삶아야되나요? 9 시래기 2012/02/03 3,288
66869 오늘이 장 담는 적기 중에 하루라고해서 일 저지릅니다..ㅎㅎ 6 독수리오남매.. 2012/02/03 1,249
66868 연금을 300만원 정도 받으려면 지금 얼마씩 넣어야 하나요? 7 ㅎㅇ 2012/02/03 7,860
66867 저축이라고 하면 (보험, 연금) 다 포함해서 계산하시나요? 4 ㄱㄱ 2012/02/03 1,642
66866 중학생 남아가 야동을 본것 같은데요 9 아들둘맘 2012/02/03 4,112
66865 다이어트 일기 5일째. 2 꼬꼬댁 2012/02/03 1,286
66864 대장 내시경 할때 먹는 세장제 .... 8 레모나 2012/02/03 4,134
66863 녹색학부모회.. 12 맞벌이. 2012/02/03 2,207
66862 소파 리폼비 60만원와 새소파 200만원, 효과적인 소비는? 5 갈등중 2012/02/03 2,361
66861 '한나라당'이 당명으로는 참 좋았던것 같은데... 2 gg 2012/02/03 1,141
66860 애완견 키우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까요? 21 어쩔까요? 2012/02/03 12,296
66859 2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2/02/03 609
66858 소소한 일상을 그린 일본 영화 뭐 없을까요 18 ^^;;; 2012/02/03 4,349
66857 탯줄도장을 아빠회사도장으로 써도 될까요 5 탯줄도장 2012/02/03 1,542
66856 답이 뭘까요? / Book : What comes in 2s, .. 2 .. 2012/02/03 740
66855 재수할려고 해요. 다시도전^^.. 2012/02/03 868
66854 대학생이 다니기좋은 교회 부탁드립니다. 12 분당에서 2012/02/03 1,549
66853 한국에서의 출생증명을 해야 하는데..... 4 국적 2012/02/03 1,178
66852 손관리 어떻게하세요. 좋은 손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8 손이거칠어요.. 2012/02/03 3,156
66851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4,191
66850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1,007
66849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599
66848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