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2등.
이런 분들은 꿈을 꾸고서 로또를 샀거나
아님 로또 샀는데
당첨 될 꿈을 꾸거나
꼭 꿈을 꾸는 걸까요?
그냥 평범한 날에
그냥 로또나 사볼까 해서 샀는데
턱~하고 당첨되는 경우가 흔할까요.
꿈꾸고 당첨되는 경우가 흔할까요?
이것 저것 심란한 마음에
쳐다보지도 않았던 로또를 사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다했어요..
로또가 아니면 평생 찌그러진 신세로 살거 같은 불길한 예감에..
한달에 한번만 사는 거 어떨까요?
그동안 로또 사시는 분들 이해를 못했는데.
이런 마음이었구나들 싶어요ㅠㅠㅠ.
로또방송하는 거 보면 좋은 곳에 쓰였다고 하더만요..
일부러 기부도 하는데
기부하는 마음으로 사면 언젠가는 대박나지 않을까요 ㅋㅋㅋ
제가 아시는 분은
숫자 꿈을 꿨는데
더도 안 사고 딱 2000원어치 샀는데
2등에 당첨됐구요.
저는 꿈에 숫자가 샤샤샥 지나갔는데
6개 중에서 4개가 맞더군요...
대부분 꿈을 꾸실 것 같아요.
nnnnnnnnnnnnnnnnnnnnnnnnnnn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