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한창 애들 재롱잔치 시즌이잖아요

클로이 조회수 : 1,926
작성일 : 2011-11-29 11:09:03

4세인 아들래미가 이번주 토욜날 구민회관에서 재롱잔치를 하는데요..

그냥 집에서 춤연습이나 시키고 말았는데

호기심에 검색을 해봤더니..

세상에...ㅡ,.ㅡ;;;

 

사탕부케며.. 플랭카드...선생님 꽃다발까지 준비해야한다고...

 

저 어떡하죠.. 기간 얼마 안남았는데..

 

저런거 하나도 생각치도 못했고..

그냥 가서 보고 오면 되는구나..그랬는데

애들 화장까지 해야한다면서요?

음...  전 그냥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화장은 필수항목이라고 통지문이 왔네요

 

저 나이때 딱한번 있는거니 다 해줘야하는게 맞는거겠죠?

아침댓바람부터 사탕부케 만드는법 검색하고 있네요..ㅠㅠ

 

선생님도 사탕부케 드려야하나요? 아님 생화꽃다발?

 

IP : 58.141.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1.29 11:16 AM (125.137.xxx.251)

    5세인데..화장은 안했구요(남아라서 그랬는지..)
    사탕부케는 재롱잔치장앞에서 팔긴하던데 한번도 사본적없어서...얼만지모르겠네요
    선생님생화꽃은...첨듣는이야기인데요..

    저나이때 딱한번???
    글쎄요..내년 내후년 초등입학식...줄줄이 사탕인데..^^
    그냥 가서 잼있게 보고 사진이나 동영상만 잘찍으심됩니다..

    전 작년 올해..(울아이원에는 재롱잔치1년에2회합니다;;;;)4번다녔는데..매번 빈손으로갔습니다..

    가끔씩 원에 떡이랑과일 간식 넣어주는게 다입니다..

  • 2. 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11.11.29 11:41 AM (121.137.xxx.70)

    작년 5세 재롱잔치(산타잔치) 갔는데 아무 준비 없었어요.
    유치원이 워낙 커서 유치원 곳곳에 사탕 부케 파신는분들 계시던데 안샀어요.
    사갔으면 번거로울뻔 했어요.
    화장은 필수라고 통지까지 오다니.....ㅠ.ㅠ

  • 3. ...
    '11.11.29 11:46 AM (121.137.xxx.104)

    그날 앞에 가면 사탕부케같은거 팔걸요. 인터넷으로 사도 되구요. 그냥 사탕 한개 넣은 간단한거 많이 해요. 그리고 선생님 꽃다발은 가끔 그런거 챙기기 좋아하는 엄마들 한두명 정도나 가져오지 대부분은 안가져와요. 신경쓰지마세요.화장도 뭐 그날 가서 분위기봐서 엄마 쓰는 파우더나 몇번 발라주고 립글로스 한번 발라주시면 돼요. 제딸이나 조카들 다 그런 분위기였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204 [급급급]휴대폰 비밀번호 어떻게 찾나요? 3 낭패 2012/02/13 1,370
71203 싱크대부분교체가능한가요? 3 partyt.. 2012/02/13 2,561
71202 갑상선 항진증 때문에 성격이 변할 수도 있나요? 9 친구 2012/02/13 3,779
71201 대구 자살중학생母, 법정서 눈물로 '엄벌'호소 11 호박덩쿨 2012/02/13 4,297
71200 열받은 구름님....4대강 찬동인사 반드시 처벌해야된다. 1 .. 2012/02/13 846
71199 어느날 갑자기 떠난 사람들 2 인생무상 2012/02/13 1,762
71198 빛과 그림자 하네요 4 스뎅 2012/02/13 867
71197 양배추 검게 변한 부분 먹어도 되나요? 1 네할램 2012/02/13 8,067
71196 지인이 알려준 000코리아라는 사이튼데...도저히 기억이 안나요.. 4 기억력빵점 2012/02/13 1,396
71195 일본 원전 2호기 일난것 같아요... 7 처음처럼 2012/02/13 4,067
71194 대학병원 (예약.취소)관련 새끼손가락 수술부분(급)봐주세요! 사구종양 2012/02/13 993
71193 저 맞았어요 우울해요 10 남편이 2012/02/13 4,344
71192 스마트폰예금추천 6684 0000 45 최서희 2012/02/13 678
71191 애기 키우면서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4 혹시 2012/02/13 1,553
71190 눈덩이 살이 너무 빠졌는데..무슨 시술 같은거 없을까요? 3 ??????.. 2012/02/13 1,774
71189 부산에 갑상선 전문 병원 추천 좀 해 주세요... 7 도움... 2012/02/13 7,253
71188 지금 맥주 천cc 끝내고 아쉬워 장수 막걸리 드링킹 중... ㅜ.. 17 저는 술 잘.. 2012/02/13 2,049
71187 장례식장 다녀와서 소금뿌릴때 꼭 누가 뿌려줘야하나요? 14 질문 2012/02/13 19,130
71186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고민 2012/02/13 918
71185 “휘트니 사랑했다” 전 남편 뜨거운 눈물… 5 다홍치마 2012/02/13 3,254
71184 오스트리아 언론 , 한국의 4대강 사업은 완전 정신나간짓 2 기린 2012/02/13 1,842
71183 휘트니 휴스턴 노래 중 제일 좋아했던 노래에요 8 눈물 2012/02/13 1,531
71182 결혼안한친구들의 망언 49 나참 2012/02/13 15,822
71181 프랭클린플래너 같은 고급다이어리 십만원씩 주고 살만할까요?? 11 ... 2012/02/13 2,731
71180 네네치킨 열장 모으면 써비스로 한마리 주는 치킨 4 ,,, 2012/02/13 1,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