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인 아들래미가 이번주 토욜날 구민회관에서 재롱잔치를 하는데요..
그냥 집에서 춤연습이나 시키고 말았는데
호기심에 검색을 해봤더니..
세상에...ㅡ,.ㅡ;;;
사탕부케며.. 플랭카드...선생님 꽃다발까지 준비해야한다고...
저 어떡하죠.. 기간 얼마 안남았는데..
저런거 하나도 생각치도 못했고..
그냥 가서 보고 오면 되는구나..그랬는데
애들 화장까지 해야한다면서요?
음... 전 그냥 하는게 좋을거같은데
화장은 필수항목이라고 통지문이 왔네요
저 나이때 딱한번 있는거니 다 해줘야하는게 맞는거겠죠?
아침댓바람부터 사탕부케 만드는법 검색하고 있네요..ㅠㅠ
선생님도 사탕부케 드려야하나요? 아님 생화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