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좀 부탁드려요.

,,, 조회수 : 985
작성일 : 2011-11-29 10:44:40

어제 취업원서내고 다녀와서 꾼 꿈입니다.

피곤한 와중에도 꿈을 꾸었네요.

하나는 누가 아버지에 대해 안좋은 얘기를 하고 다닌다는 걸 알게되어 엄마에게 얘기하는 꿈이고

또 하나는 아버지가 다치셔서 -쇠붙이에 찔린듯- 간단한 처치만 하시길래

파상풍 걸린다고 병원가시라고 난리치는(?) 꿈이네요.

부모님 신변에 무슨일이 생기는 건지...걱정입니다..

IP : 211.214.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멋대로 해석
    '11.11.29 10:50 AM (174.118.xxx.116)

    ^^
    부모님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기는 꿈같지는 않구요.
    원글님의 어떠한 성취도(자라면서부터 쭈우욱)에 있어서 아버지를 많이
    의식하시는 것은 아닌지...그것에 대한 잠재의식이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취업이 돼길 간절히 바라는 원글님의 마음과 그 주위의 여러 난관이나 관심하는 사람에 대한 부담감?
    그것들의 발로는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42 웬떡인가 했더니 좋다 1 말았네요 2011/12/13 1,075
48041 왕따당하는중학생딸 어떻게 도와줘야할지요,,,무능한 엄마탓같아요.. 16 전부 내탓.. 2011/12/13 4,758
48040 마음 떠났다고 하는 남자는 잡아도 소용 없죠? 19 사랑스런나 2011/12/13 7,636
48039 가스레인지 생선그릴있는제품 어떤게좋은가요? 4 가스렌지 2011/12/13 1,562
48038 이부진 백화점 쇼핑 사진에 대한 트위 펌 5 하! 2011/12/13 4,882
48037 영화, 어디서 다운받아 보시나요?? 5 ^^ 2011/12/13 1,616
48036 정말 육아에............ 끝은 있는걸까요.......... 2 엄마야.. 2011/12/13 958
48035 대입 상담 부탁드립니다. 3 조카 2011/12/13 971
48034 귤 배터지게 먹고파요 장터귤 괜찮나요? 8 2011/12/13 1,693
48033 남편한테 제가 아빠고 당신이 엄마면 제일 좋을거 같다고 했어요... 1 ㅋㅋ 2011/12/13 846
48032 추워요 ㅠ.ㅠ...천장우풍은 어케 막야아할지 5 꼭대기 2011/12/13 1,822
48031 교회 다니라며 괴롭힌다"…이웃집 문에 불지른 20대 5 호박덩쿨 2011/12/13 1,686
48030 wmf 밥솥 밥맛이 예전만 못해욧 2 밥짓기 왕도.. 2011/12/13 1,210
48029 쓰레기보다 못한 인간들 어찌 좀 안되나요... 1 ... 2011/12/13 932
48028 스마트폰문자.. 1 왠일이야 2011/12/13 767
48027 대전 과외는 어떻게 구하나요? 6 직장맘 2011/12/13 2,353
48026 日위안부 '최고령' 박서운 할머니 별세(종합) 8 세우실 2011/12/13 648
48025 서강대 공대와 한양공대를 비교한다면...? 26 고3맘 2011/12/13 10,947
48024 자존심이 바닥이었습니다 9 . 2011/12/13 1,898
48023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 우체국 택배관련 문의드려요. 7 민들레 하나.. 2011/12/13 1,429
48022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ㅜㅜ 9 새 삶 2011/12/13 1,404
48021 딸데리고 재혼하지 말라는말.... 43 애엄마 2011/12/13 14,534
48020 어제 신발가게 갔다가 기겁하고 나왔네요(+질문) 3 충무로박사장.. 2011/12/13 2,231
48019 이런 무스탕 어디서 파나요? 1 사고말리라 2011/12/13 1,022
48018 중딩 고딩이라고 써야하나요? 18 굳이 2011/12/13 1,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