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나리 액젓을 사다 놓고 언니네서 국간장을 가져 왔는데 시일이 지났더니 어느게 액젓인지 구별이 안가요
맛을 봐도 다 똑같은것 같고 모르겠어요
괜히 콜라병에다 부어놨더니 그게 그거 같아서 요
감별 방법 알려주세요
까나리 액젓을 사다 놓고 언니네서 국간장을 가져 왔는데 시일이 지났더니 어느게 액젓인지 구별이 안가요
맛을 봐도 다 똑같은것 같고 모르겠어요
괜히 콜라병에다 부어놨더니 그게 그거 같아서 요
감별 방법 알려주세요
맛을 봐도 똑같을리가요.
맛을 보면 하나는 깊은 짭짤한맛
하나는 비릿한 짭짤한맛일텐데요..
빛에 비춰보면 간장은 검은색쪽에 가깝고(국간장)
하나는 초코브라운색에 가까워요(액젓)
ㅎㅎ 분명 맛이 달라요. 잘 감별 해보세요. ^^
설마요~~
같을리가 없죠.
하나는 비릿하고 하나는 메주냄새가 날텐데....
간장보다는 액젓이 투명해요..
투명한 유리컵 2개에 두가지 액체를 각각 조금씩 부어둡니다. (바닥에서 1센치 정도)
상온에 며칠간 방치해둡니다.
(손 안닿는 높은곳에 두세요. 자꾸 흔들어 보지 말구요..)
국간장은 굵은 소금결정이 바닥에 생깁니다.
국간장은 초4학년 실험할 일이 있어서 이렇게 해보니 소금이 생겨서 말씀드리는데
액젓은 이렇게 안해봐서 모르겠어요.
설마 맑은 액젓에 굵은 소금결정이 생기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