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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부침 말입니다

돌멩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1-11-29 10:25:06
결혼한지 3년이나 됐는데 두부부침을 아직도 헤매고 있네요.문제는...두부 단면이 노릇하게 익는데 무지 긴 시간이 걸리는것 같단 말입니다.원래 노릇하게 지지는데 이리 오래 걸리나요?센불에서 하면 늘어붙기 일쑤고 약불에선 10분도 더 걸리는거 같고요령이 없어 그런가요?
IP : 175.116.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29 10:26 AM (122.32.xxx.93)

    저는 두부가 노릇노릇 두껍게 되게 하려면 약한 불에서 오래 오래 지집니다.

  • 2. ㅇㅇ
    '11.11.29 10:28 AM (211.237.xxx.51)

    두부가 물기가 많으면 그래요.
    두부를 썰어서 소금 뿌려놓으면 약간 촉촉하게 물기가 빠지죠.
    그럼 키친타올로 눌러서 물기 거둔후 약불에 부치면 곱게 잘 부쳐집니다.

  • 3. 밀가루 옷
    '11.11.29 10:32 AM (210.216.xxx.148)

    밀가루 옷에 계란 입히면 색깔 무지 좋아요.
    안 늘어지고...

  • 4. 이뿐이
    '11.11.29 10:34 AM (122.203.xxx.42)

    그거 후라이팬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예요..ㅎㅎ
    저도 부쳐보면 휘슬러팬에서는 빵이든 두부든 노릇노릇하게 굽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더라구요...
    약한불로 해 놓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생각나서 보면 노릇노릇해져 있어요....ㅎㅎ

  • 5. candy
    '11.11.29 10:43 AM (112.186.xxx.51)

    제 경험으로는.....풀**이나 행***두부는 두부부침 하기 힘들더라구요.
    시장표 두꺼운 두부는 잘 되고요~

  • 6. 엘레핀
    '11.11.29 1:52 PM (220.75.xxx.194)

    최요비에서 본 건데 전 항상 이렇게 해요.
    두부를 팩에서 꺼내 키친 타올에 싸서 접시에 놓고 그 팩에 물을 넘치지 않게 가득 담아
    두부 위에 올려서 20분 정도 놓아둬요.
    그러면 물이 많이 빠지고 그때 잘라서 부치면 물기 거의 없이 잘 부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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