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부침 말입니다

돌멩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1-11-29 10:25:06
결혼한지 3년이나 됐는데 두부부침을 아직도 헤매고 있네요.문제는...두부 단면이 노릇하게 익는데 무지 긴 시간이 걸리는것 같단 말입니다.원래 노릇하게 지지는데 이리 오래 걸리나요?센불에서 하면 늘어붙기 일쑤고 약불에선 10분도 더 걸리는거 같고요령이 없어 그런가요?
IP : 175.116.xxx.1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1.29 10:26 AM (122.32.xxx.93)

    저는 두부가 노릇노릇 두껍게 되게 하려면 약한 불에서 오래 오래 지집니다.

  • 2. ㅇㅇ
    '11.11.29 10:28 AM (211.237.xxx.51)

    두부가 물기가 많으면 그래요.
    두부를 썰어서 소금 뿌려놓으면 약간 촉촉하게 물기가 빠지죠.
    그럼 키친타올로 눌러서 물기 거둔후 약불에 부치면 곱게 잘 부쳐집니다.

  • 3. 밀가루 옷
    '11.11.29 10:32 AM (210.216.xxx.148)

    밀가루 옷에 계란 입히면 색깔 무지 좋아요.
    안 늘어지고...

  • 4. 이뿐이
    '11.11.29 10:34 AM (122.203.xxx.42)

    그거 후라이팬이 너무 좋아서 그런거예요..ㅎㅎ
    저도 부쳐보면 휘슬러팬에서는 빵이든 두부든 노릇노릇하게 굽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걸리더라구요...
    약한불로 해 놓고 잊어버리면 됩니다.
    생각나서 보면 노릇노릇해져 있어요....ㅎㅎ

  • 5. candy
    '11.11.29 10:43 AM (112.186.xxx.51)

    제 경험으로는.....풀**이나 행***두부는 두부부침 하기 힘들더라구요.
    시장표 두꺼운 두부는 잘 되고요~

  • 6. 엘레핀
    '11.11.29 1:52 PM (220.75.xxx.194)

    최요비에서 본 건데 전 항상 이렇게 해요.
    두부를 팩에서 꺼내 키친 타올에 싸서 접시에 놓고 그 팩에 물을 넘치지 않게 가득 담아
    두부 위에 올려서 20분 정도 놓아둬요.
    그러면 물이 많이 빠지고 그때 잘라서 부치면 물기 거의 없이 잘 부쳐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083 정신여고 뒤 우성아파트는 무슨 동인가요? 8 ........ 2011/12/05 2,320
44082 저는 어제 막 울었어요.. 2 부부란.. 2011/12/05 2,141
44081 오~한미FTA비준 철회 촉구 바자회 소식 1 okok 2011/12/05 892
44080 대학생애가 입을 예쁜 코트 파는 쇼핑몰 아시나요? 6 ... 2011/12/05 2,267
44079 역사 검사님은 남다르셔.. 2 .. 2011/12/05 1,405
44078 울산 과학기술대학교에 알고싶어요 11 마뜰 2011/12/05 2,231
44077 김무침 할때 마다 탁구공 같이 되요 보슬보슬한 김무침은 어떻게 .. 1 2011/12/05 1,506
44076 해외사이트에서 구매대행하는카페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5 2011/12/05 996
44075 구두.. 구두 2011/12/05 563
44074 아이들 방에 슈퍼싱글, 그냥 일반 싱글 어떤게 나을까요? 9 자매맘 2011/12/05 1,897
44073 생후 112일 아기 행동, 질병 관련 질문입니다. 2 초보엄마 2011/12/05 1,472
44072 제주도 엔지니어님 블로그 주소좀 부탁 드릴께요 1 이정희 2011/12/05 2,777
44071 찹살떡 먹고싶은데 맛난곳 좀 추천해 주세요~ 5 먹고싶어요 2011/12/05 1,740
44070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린이집 2011/12/05 650
44069 자극적인 글, 아무리 지워 달라 간곡히 부탁해도 3 이상한 고집.. 2011/12/05 1,291
44068 긍정적입니다 딸랑이 대법원장도 판사님들 무시 못합니다.. 1 .. 2011/12/05 1,072
44067 얼마전 월남쌈에 꽂혔던 아짐인데요..ㅋ 3 .. 2011/12/05 1,964
44066 시사IN, 곳곳에 풀린 빗장 자다가도 웃는 재벌 1 참맛 2011/12/05 1,226
44065 27인치 티비를 사려는데요.. 4 고민고민 2011/12/05 984
44064 13개월 아가데리고 동남아여행 고생만하다올까요?? 4 푸르른 나무.. 2011/12/05 1,417
44063 시댁에서온김장김치가 9 ... 2011/12/05 3,288
44062 책잡히기 싫어서..라는 말이 틀린 말인가요? 2 무식 ㅠ.ㅠ.. 2011/12/05 1,385
44061 삼천만원이 있으면 지금 어디다가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4 멜론 2011/12/05 2,850
44060 지금 지상파 재전송 하네요. 8 뽀송이 2011/12/05 2,585
44059 초 6 어떤신문이 도움이 될까요 1 신문 2011/12/05 583